호명호수 포토존 전망대를
코 앞에 두고 서둘러 내려온 까닭은
배상면주박물관 '느린마을' 때문일까?
술!
술술 잘 넘어가게 썼구나.
왕년에 맛 좀 봤지.
요건 못 마셨다.
여름 술안주
겨울 술안주
배상면 영감님께
감사하고
시음을 허 하노라.
자네나 한 잔 하시게나.
나는 운전을 하니까.
향이 좋구나.
따라줄 이 없으니...
이렇게 많은 술 앞에서
인증 샷은 못 참지.
전국의 명주 앞에서도
장독대에서 술이 익어가는 마을
술독 인증
술독에 빠지고 싶고
주저 앉고 싶겠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니들은 술독이 좋으냐?
나는 꽃들이 좋다.
비비추
호랑나비
제비나비
이제는
밥 묵자.
맛있게 먹자.
다음에는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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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엔딩 나들이(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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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
23.09.02 13:4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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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쿠멍 여러제치고서리. 허벌나게 마시고 취해 산수갑산을 헤메돌다 올망정 . ㅎ ,아쉬운 맴만 고저 내주님!아~~~
내주(술)여!
酒여! 酒여!
술집에서 외치지 말고
主여! 主여!
교회에서 외치거라. ㅎ
마음놓고 다 같이 한잔 해야 하는데 운전 해야 하기에 에~~~휴
그래도 집에 와서 마신 막걸리 맛은 캬~~~좋구나
다같이
마음놓고
한 잔하기는
전철여행이 최고지. ㅎ
난
동무들
집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도착
샤워후에
막걸리 1병(오대장의 하사품)
마시고 나니
기분이
업되었음.
고맙고 잘 먹었음메 ~~~~~~~
하사품 아니고 상납품이었음.
잘 잡쉅다니 땡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