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너무 긴장되네요.. 포토후기는 처음인데..몇 일 전에 글쓰다 날려머거서... 그 충격으루 요양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_ㅠ 오늘은 부디 성공하기를!
외관:★★★
인테리어등등:★★★
(조명이 단조롭다. 쇼파와 탁자를 애용하는데 쇼파는 괜찮았지만 탁자가 너무 작고 낮았어요 ㅎㅎㅎ화려함보단 편안함)
서비스:★★★★★★★
(두말하면 입아프죠 ㅎㅎㅎ)
비품등등:★★★☆
(가운, 비데, 여성용 로션+스킨이 없음. )
갠적으로 별 더드리고싶지만 객관적으로는 이정도되는것 같아요~
여러곳을 가보질 못해서;;비교하기가 애매하지만요^^;
다녀와서 느낀건..진짜 지금까지 갔던 곳중에 친절도는 최고인듯해요..
(물론 샵도 올리비아도 감동적이였지만 TOP은 이모같은 분께서 너무도 친절하시니까..더 크게 느껴졌나봐요;;;)
오히려 나이 어린 저희가 죄송할정도로...진심이 느껴지는 서비스였습니다..ㅠ.ㅠ
전반전;;
저는 지난 4월 21일날 토욜숙박으로 들렀었죵~
전화로 5,6시쯤 간다고 예약을 해놨던 상태였지만...
일정변경으루 4시쯤 가도되냐고 전화드렸었는데...
너무 친절하게도 오세요~언능 오세요를 연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낼롬갔죠; 저는 꼭 전화 예약을 해놓고 방문하는 편이라...
그래도 토욜3,4시에 입실가능한곳은...거의 없죠~
가벼운 발걸음으로 장을 봐서 TOP찾아갔지요~
생각보다 쉽게 발견했어요~ 엇.
근데..저짝 터미널이나 선화동처럼 삐까뻔쩍한 외관은 아니였어요..ㅎㅎ
죄송하지만 약간은 여관의 느낌이 나는 특색없는 모습에..잘못찾았나 슬쩍 긴장했죠~(죄송요^^하지만 내부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어~)
닉네임을 대고 쿠폰을 내밀었죵~
5천원할인도 받고...
맥주 2캔과 새우깡을 주시더군요^^
잇힝~(노래방서 먹던 짜가 맥주를 줄줄알았더니;;;목넘김이 시원한 ㅋ ㅏx를 주더군요 감동ㅜㅜ안주도 챙겨주시고 ㅎㅎㅎ)
받아들고 돌아서서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잠깐만요~또있어요 부르시더군요.
모가회원에게는 음료로 콜라를 더 챙겨주신다는데..
저희가 운이 좋은건지;;;마침 다떨어져서 한단계 레베루가 높은 훼미리 쥬쓰를로 챙겨주시군요..(이것도 감동;;;역시 먹는거에 약하다는;;;)
받아들고 돌아서서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잠깐만요~또있어요 부르시더군요.
친절하게 청결제와 클랜징폼 두장씩을 제손에 꼬옥 쥐어주시더군요;;
세심한 배려 감사했어요!
받아들고 돌아서서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잠깐만요~또있어요 부르시더군요.
행여 회원 아닌 분들이 보면 기분 나쁘실지도 모른다면서 다급하게 '홍삼"황토팩을 두개나 챙겨주시더군요..
여튼 너무 감동적이였다구요^^;;(그저 먹는거면 ;;)
(여기서 단한가지 민망했던건;;카운터 칸막이 안에서 말씀하시면서도 그 아래로 자꾸 얼굴을 내미셔서;;;
눈을 마주보고 말씀하시는건 좋은데 너무 챙피했어요 ㅡ.ㅡ;;장소가 장소인만큼 괜히 그런거있자나요^^;;허허허;;)
아,
그리고 cd는요 카운터 바구니에 담겨있더군요..
원하는만큼 가져갈수있는 샐프서비스인가봐요;;;
방에 없으니까 필요하신분들은 꼭.잊지말고 챙겨올라가세요;;;쿨럭;;
후반전;;
ㅎㅎㅎ카운터에서벌써 이만큼이나 챙겨주셧어요~
일반실은 복도에 컴퓨터가 있더군요~
특실은 방마다 있는듯하고;
저희는 TOP측의 배려로 컴퓨터 있는 일반실에 묵었어요~
처음에 키를 잘못 주셔서 306혼가?잠깐 구경했는데..너무 이쁘더라구요! 컴퓨터 없는것만빼면
저희가 묵었던 208호보다 아늑한듯^^
위에껀 뽀샤시 넣은거구 아래껀 쌩사진~
쌩사진이 훨 나쪼?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
근데 불을 다끄고 저위에 부늬기 등만 두개 켜놓으면 약간 붉으리 한게 살짝 정육점에서 느끼던 분위기가 나기도하더라구요^^;;;
이건 창가옆에 위치한 화장대~
너무 고풍스럽고 이뻐서 집어오고싶었다는;;
이게 욕실 사진인데요;;;
아까 어떤분이 질문하셨더라구요~
욕실문이 불투명한건 맞는데요~
저기 글씨와 테두리부분만 투명해서 변기에 앉았을때 굳이 노려보지않는한 침대 상황은 잘 안보인답니다 ㅎㅎㅎ
다만 주의할점은;;화장실문을 닫았을때 틈이 살짝씩 있어서;;방음이 약하다는^^;;;;;;;;;;;
볼일보러갈때마다 티뷔볼륨 이빠시 넣어주시고~ ^^
그치만;;;MT까지 마실다니는 연인사이라면 뽕~소리가나도 애교로 묻힐듯;;;ㅎㅎㅎ
대체로 욕실은 아담하고 비뒈는 없었고용 보통크기의 욕조와 샴프린스 그리고 바디샤워가있었는데요...
전체적으루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타일도 다~새로 바꾸신지 얼마안된듯...
맨왼쪽이 바디샤워인데요..
흔히 MT가면 있는 그럼 제품들은 비슷비슷하던데..
이건 향도 괜찮고 촉감도 맘에들더군요..
여튼 괜찮은 제품인듯^^;
그리고 가장 감동적이였던 조식써비쓰~
바로이런거랍니다!!-.-;;
딱 보기에도 푸짐하지않나요?
허걱;;;
우유와 건더기가 씹히는 고급 쥬스...대략 한컵에 300ml은 넘는 용량인듯..
샐러드도 양배추가 아닌 고급 양상추였구요 ㅠㅠ
방울토마토에 오이에 사과까지..사과 간만에 먹을거라진짜 맛나더라구요!
제가 좀 먹다가 찍었는데...그래도 푸짐하죠^^;
와..오동통한 소시지 또 먹고싶네요..ㅎㅎ
달걀도 그냥 후라이가 아닌 스크램블~토스트에 저 네모난빵은 밤식빵입니다~맛나겠죠~
작은 타원형햄음 치즈도 박혀있는듯했구요...
말그대로 조식서비스!꽁짜루주는 서비스였지만요 하나같이 고급재료에 햄들도 정말 맛난것들이더군요..
대체적으로 푸짐~~하고 진짜 정성이 느껴졌어요 ㅠㅠ
저흰 쌀밥이 있던터라 밥이랑 먹으니까 진짜 환상적이엿는데;;;;
(조식써비스 신청하실분들은 쌀밥만 챙겨가도;;)
참, 백화점과 TOP사이길에 김밥천x이나 김밥나x가 2,3개있는데요..
찌개류도 포장가능하더라구요~
첨으로 포장해왔는데 밥을 진짜 2그릇넘는 분량으루 챙겨주더라구요;;
음식맛도 괜찮고..
15000원짜리 커플야식 머 이런거 시켜먹었을땐 진짜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그런 야식보단 백만배 나은방법인듯해요!!!!!
숙박손님들 참고하시라구요 ㅎㅎㅎ특히 애주가여러분들은 필수요! ㅋㅋㅋ
단,한가지,,
궁금한건 햄 구울때 혹시 소금도 뿌리셨나요?
제가 짜게먹는편인데도...좀 짰던거같아서...소금은 안뿌리셔도 될꺼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조식받으면서 수건 한장만 달라고했더니...4개나 가져다 주시고...ㅎㅎㅎ
회원특권으로 오후 2시까지 넉넉히 쉬다가 퇴실했네요^^;
너무 늦게 나온건아닌지 모르겠네요^^
다른 글에 보니까 저희가 늦게나와서 예약했던분들이 다른방에 들어가셨던거같은데;;;지송요^^;;;;;;
PS:
솔직히 삐까 뻔쩍에 럭셔리하고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최신MT의 느낌은 적었지만
따뜻하고 아늑하고 무엇보다 서비스면에선 최강의 서비스로 단점들이 덮여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지금마음 변치마시고...언제나 진심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탑을 기대하겠습니다.
주인아주머님의 친절함에 반해서;;귀차니즘대마왕인제가;;이렇게 손수 후기도 작성하는거니까요;;;
아..몇번을 날려먹고 다시적었더니;;;은근 화딱지나네요..^^;
이상!!!
정말 따뜻한 "정"을 느꼈던 방문후기였습니다!
어흐~아주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
첫댓글 우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네욤~ ㅠ 조식~ 먹고싶다~ ㅋㅋ 저도 대전갈일 있음 꼭 이용해야겠어요~^^ 아주 정성스러운 후기네요~ㅋ
지금까지 다녀본 조식써비스중 최곱니다...
서비스를 보고 가면 좋겠네요...하지만..시설은...쩝..
조식은 다 주나요????리무진은 없던데 ;; 대신 라면이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