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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사면 속지않아, 좋은 가죽 구별하는 방법
가죽 종류와 구별법 (좋은 가죽 구별 요령)
- 좋은 가죽을 구별하는 요령 *용도에따라 다르게 사용되지만 자연광타입 복스피가 고급스럽습니다. 자연광은 보통 조광피혁에서 나오는 가죽을 말한다. 핸드백,구두에 많이 사용한다. .크기는 보통 1평(스퀘어 피 --30.38 X 30.39 =929 cm2)
●좋은 가죽 잘 고르는 법
가죽이 두껍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원피(6~7미리)에서 불필요한 기름기와 지방질등을 제거한 가죽을 좋다고 할 수 있다. 진피층 만을 이용한 가죽을 탑그레이라한다. 잘 가공한 가죽은 브드럽고,카타고리(탄력.탄성)가 높다. 그리고 앞,뒤 구분없이 같은 색상을 띤다.
가죽과 인조가죽의 차이점
가죽부츠와 레자부츠
(천연가죽) -장점 사람의 피부와 같아 통풍이 잘된다.인체에 거의 무해하다.땀등 수분 흡수열이 비교적 좋음 긴수명, 때가 타지않아 오래보존가능
-단점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
(인조가죽)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유지관리가 쉬워 실용적, 세탁이 간편하다.
-단점 땀 등 수분흡수가 없다. 수명이 짧다, 통풍이 잘안됨.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움, 쉽게 갈라지고 찢어진다.
우선 가죽(Leather) 과 레쟈라 불리는 인조가죽(Composition Leather)의 차이점은
가죽:천연 가죽이라 말해 야 할거 같네요 가죽이라 하면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날리고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이런 이야기가 있듯이 가죽은 오래간다는 말이 되겠죠. 천연 가죽은 동물이나 뱀등 의 가죽 을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가죽 본연의 모습을 살리며 오래 보존하며 아름다운 작품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사람손에 의해서 손을 본것이며 수많은 동물들이 있듯이 수많은 가죽이 있는데 그중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소가죽 을 예를 들어도 많은 분류가 됩니다. 늙은 소냐 아기소냐..또한 소의 배속에 있는 아기소냐~ 주름이 적은 등쪽가죽이냐 주름이 많은 배쪽이냐.....부위나 가공법에 따라 일등급이냐 이등급이냐 급수가 나뉘어지고.... 얘기 하다 보니 갑자기 잔인한 인간의 모습 에 싫어 지네요~~ 이렇게 천연가죽은 대량 생산이 불가능 하기에 가격이 비싸고 수명은 영원합니다.
레쟈원단.......위의 천연가죽이 귀하다 보니 가죽분위기를 낸 비닐레쟈,스펀지레쟈,pvc레쟈 등 피혁제품인 가죽대체용 원단이라 하면 되겠네요~~~ 가죽은 시간이 갈수록 고급스럽고 아름다워지는 방면..레쟈제품은 코팅된 부분이 벗겨지거나 찢어지거나 수명이 길지 않고 고급스러움이 없고 수명이 짧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천연가죽 제품은 가죽 전체가 천연 인 방면 합성피혁제품인 레쟈는 얇게 원하는 가죽 모양을 위에다 살짝 코팅만 하였기에 .....깊이가 없어 시간 되면 코팅이 벗겨 지고 찢어지고....가죽은 천연제품이며 질기기에 그렇지 않다....이렇게 생각 하면 되겠네요~~~ 관리는......모든게 그렇듯이 비싼제품....조심해야 합니다...비오는데 마구마구 젖게 하는등... 코팅이 안되어 있으니 물이 스며들어 자국 남기지 마시고.....겉만 번지르한 레쟈는....말 안해도 나쁜점이 많겠죠 좋은 나라일수록 인조피혁공장이 없다는사실. 우리나라에서도 하기 힘든..자연을 파괴하는 다이옥신등...몸에 해로운 면도 많고.. 장점이라면 값이 싸다는거.....얘기 하다 보니 이것도 저것도 다 좋은게 없는거 같네요~~~ 가죽이나 합성피혁 종류가 너무 많아 일일이 다 말할수 없으나 머리 아프실까봐 간단히 답해 드립니다.
우선 천연가죽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가죽은 원피 즉 소의 껍질을 말하는데 국내는 미주산과 호주산이 많죠. 광우병때문인지 호주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천연가죽의 제조과정을 보면 원피를 방부제와 세정제를 이용 원피에 있던 박테리아및 잔혈등을 제거한후 충분히 물에 불린다음 강 알카리를 사용 털을 뽑아냅니다. 강알카리가 들어있는 것을 다시 뺀후 탄닝이라는 과정으로 크롬및 기타 탄닝제를 사용하여 내구성있게 즉 동물적인 성질에서 광물성으로 변화를 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이후 색상과 재질에 맞는 탄닝 즉 염색과정및 건조과정을 통해서 반제품을 만들죠. 이것이 바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의 구별되는 가장큰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일반 시중에 나오는 인조가죽은 이 반제품이 진짜소가죽이 아닌 즉 살표면이 없는 고기층이거나 장판같은 플라스틱, 종이, 나이론등을 이용하여 천연가죽과 동일한 방법및 유사방법으로 안료및 기타 폴리머를 이용하여 도포하는 방식으로 제조합니다. 도장작업이라고 하는데 이방식은 거의 유사하거나 동일합니다. 단지 정품인 경우 물성(제품의 품질보증성)에 안정한 과정을 통한것이고 인조가죽은 그나름데로의 물성은 있으나 천연가죽과는 틀립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쉽게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의 차이점을 구분하기는 쉽지않는데 간단히 몇가지 체크만 하면 알수있습니다.
- 실제로 표면에 상처가 있는지 ,물이 스며드는지, 느낌이 플라스틱처럼 둔탁한지, 냄새가 동물성냄새가 나는지, 재봉한 단면을 보면 동물조직같은 섬유질이 있는지, 크림등 오일이 바르면 스며드는지, 조가리로 잘라서 태워보면 안타는지(어렵겠죠 ^.^), 자른 단면 사이 색상이 속중에서 가운데와 겉이 다른지..., 요즘은 핸드백등 도포가 많이된 화려한 아나멜계통등...은 쉽게 구별이 안갑니다. 도장과정이 많이 되면 그렇죠.. 인조가죽은 쉽게 불에 타거나 물이 스며들지않고 느낌이 책받침만진느낌 손에 땀이 났을때 만져보면위게 땀이 그대로 인지. 불을 살짝대기만해도 구겨지거나 타는등.... 이렇습니다.
쉽게 구별방법입니다. 요즘은 가죽도 패션화되서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어 쉽게 구별이 되지 않죠.. 그만큼 천연가죽의 미려함이 죽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짜 좋은가죽은 이태리등 식물성으로 탄닝(함유)된 오리지널 가죽이 좋습니다. A급이죠...
결론은 생얼이 좋듯이 표면이 진짜 매끈하게된 - 화장 떡칠된 - 것보다 진짜 가죽의 스크러치등이 조금씩 있는것들이 좋습니다. 외국 이태리,독일등 세계최고의 자동차안에 들어가는 천연가죽시트는 부분적으로 스크러치가 있습니다. 혈관같은 자국도 보이구요.. 그러니 제품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느정도 설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최고의 피혁기술자의 자부심으로 간단히 나열해 보았습니다.
신기한 가죽 주머니의 비밀
가죽주머니 안의 물이 더운 곳에서도 시원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본다면.. 아주 더운 여름철에 선풍기 바람을 그냥 맞는것과 샤워후에 선풍기 바람을 맞는것.. 생각할 필요도 없이 샤워후의 선풍기 바람이 시원합니다. 바로 샤워할 때 묻었던 수분이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빼앗아서~ 아시죠? ㅎㅎ 이렇듯 가죽주머니에도 비슷한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반 플라스틱이나 스텐레스 물통은 이런 작용이 일어날수가 없지요. 바로. 미세 구멍의 차이입니다. 가죽주머니에 물을 넣으면 가죽의 미세한 구멍으로 수분이 조금씩 증발합니다. 이렇게 수분이 증말하면서 안의 열을 빼앗게 되므로 플라스틱, 스텐레스 물통과 달리 가죽주머니는 (차갑진 않지만)시원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죠.
가죽의 관리 요령
<가죽의 관리요령> 1. 가죽제품을 사용하면서 지저분 할 경우 손등에 바르는 크림을 사용하면 매끈해지면서 새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있다. 2. 볼펜자국이 있을 경우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가죽은 간편한 방법으로 고무 지우개를 사용하여 가볍게 문질러서 지울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 문지르면 색상이 연하게 변하는것도 잊지 하세요 3. 가죽제품을 구입했는데 오물이 묻어 있을 경우 보통 본드가 묻어을 경우가 많은데 손가락바닥으로 문질어 버겨지는 경우가 많다 또는 본드가 묻은 부위를 휘발유,석유등으로 문지르면 버겨진다, 절대주의사항은 메니큐어를 제거하는 아세톤을 사용하지 마세요--염색까지 버겨집니다. 4. 미싱실이 있을 경우 라이타불로 미싱실을 제거할 수 있다 (가죽부분은 1-2초정도 불에 닿아도 손상이 가지 않는다 .
<천연가죽과 합성피혁(인조)가죽 구별요령> 1.천연가죽은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목,배부분은 주름이 크고 많으므로 가방,핸드백등의 옆, 밑,뒷부분등에 사용한다 --등,허리,엉덩이 부분은 가죽이 매끈하여 앞쪽, 윗부분에 사용한다. *천연가죽에서도 딱딱한 가죽은 가죽전체를 같게 할 수가 있다 (복스피,FG가죽,브러쉬업가죽등은 목,등허리부분등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2.합성피혁은 부드러운가죽일 경우는 쉽게 구분이 된다 . 제품전체가 일률적인 무늬를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움이 떨어 진다. *실제로 가장쉬은 방법은 일부분을 찌져보는 방법인데 그건 쉽지 않을 테니 헤리(겹쳐접음)하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여 알 수 있다.가죽은 조직이 조밀하여 실과 같은 것이 없고 합성피혁은 조직이 실과 같은 것이 있다. 3.좋은 가죽을 구별하는 요령 1)가죽에는 보통 금박,은박을 찍지 않고 불박(철에 열을 가하여 찍음)을 함 2)가죽에 금박,은박을 찍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보통 독고가죽(PU가죽)이다. *독고가죽이란? 소가죽에서 은면층(가죽겉판)을 한 겹을 벗겨 낸 다음 그 다음 가죽을 가공 염색처리를 하여 가죽처럼 만든 것을 말한다. 보통가죽가격보다 1/3가격이므로 판촉물 가죽에 많이 사용한다. 3)두께가 일정하고 은면코팅이 두껍지 않으며 늘리거나 구긴후 복원력이 좋으면 좋은가죽임. 실용성있는가죽을 원하시면 양피보다 우피가 내구성이 좋다. 4)은면이 매끈하며 깔끔하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것도 좋은 가죽이 할 수 있다.
<참고사항> 가죽제품은 열에 약해 햇빛에 자주 노출되면 변색되거나 모양이 뒤틀릴 위험이 있다. 따라서 온도가 높고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에는 가죽가방을 들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가죽가방은 표면에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간혹 코팅을 하지 않은 것도 있다. 더구나 방수처리가 되어 있다고 해도 빗물에까지 완전 방수가 되지는 않는다. 비를 맞은 즉시 마른 수건으로 살살 닦아내고, 햇빛에는 모양이 뒤틀리므로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이때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를 흡수해 효과적이다. 여름에 흔히 하는 진주목걸이는 경도에 약하고 땀이나 향수에 쉽게 손상이 간다. 때문에 마른수건으로 잘 닦아 주어야 한다. 진주를 엮고 있는 실크 실도 땀 때문에 삭아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여름을 지낸 진주목걸이는 보석상에 가서 새로운 실로 끼워주어야 한다. 다이아나 루비 등이 물에 닿거나 땀에 젖었다면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담가놓았다가 닦아준다. 보석을 낀 채로 수영을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손상이 간 제품이라면 명품을 전문적으로 수선하는 곳에 맡겨야 한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명동사(02-514-3380)나 영동사(02-511-8760)는 명품 수선점으로 유명하다. 가방이나 신발 등 가죽제품을 주로 수선해 준다.
곰팡이 핀 가죽 옷 손질 1. 청소기로 옷 표면을 정리한 후 중성세제로 곰팡이를 닦아낸다. 2. 중성세제의 잔액을 섬유린스로 닦아내고 콜드크림을 바른다. 곰팡이 핀 가죽신발 손질 1. 청소기나 솔을 이용해 곰팡이를 닦아낸다. 2. 중성세제를 넣은 물에 솔을 이용해 곰팡이로 씻어낸다. 3. 중성세제를 섬유린스로 씻어내고 건조시켜 콜드크림을 바른다. 가죽옷 찌든 때 없애는 방법 1. 솔이나 칫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찌든 때 부위를 닦는다. 2. 마른 수건으로 닦고 섬유린스로 세척한다. 3. 천연오일을 발라 마무리한다. 단, 스웨이드 소재의 경우는 청소기를 사용해 가죽옷 표면의 먼지를 제거한다. 스웨이드 소재 찌든 때 없애는 방법 1. 스웨이드전용브러쉬가 있으면 브러쉬로 결을 따라 이물질 제거. 2. 없을 경우는 칫솔로 이물질 털어내고 수세미 끝 부분을 가볍게 잡고 쓰다듬듯 밀어준다. 3. 가벼운 오염 묻었을 땐 스폰지나 고무지우개로 닦아낸다. 가죽의 얼룩 없애는 방법 * 가장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 얼룩① 기름때(립스틱자국) : 콜드크림을 알콜과 타서 부드러운 솔이나 면타올로 가볍게 제거한다. /가죽전용클리너(가죽전문점에 가면 약 2천원 정도에 구입 가능)를 소량 묻혀 닦아낸다. /기름때 : 미지근한 물에 중성가루비누세제 풀고 수건 담가 꼭 짠 뒤 얼룩 부위 꾹꾹 눌러 닦아내고 마른 수건으로 다시 닦는다. - 얼룩② 낙서(펜자국) : 스웨이드소재는 살짝 지우개로 지우고, 클리너 뿌린 다음, 칫솔로 가볍게 문지르면 어지간해선 지워진다. 가죽의 경우, 제대로 없애려면 가죽전문점에 맡겨야하는데, 응급조치법으론 비슷한 색의 크레파스로 커버하고 코팅제 뿌려 한두달가량 입은 다음, 드라이클리닝 맡길 때 제거할 수 있다. - 얼룩③ 음식물 : 스웨이드소재는 샴푸나 울삼푸로 지우면 되고, 가죽은 고운 사포로 문지르고 크레파스 바른 다음 코팅제 바른다. 가죽의 주름 없애는 방법
낮은 온도로 다림질하기 광목천을 위에 대고 저온에서 시작해 다리미질한다. (온도가 높아지면 가죽이 눌러붙을 우려가 있으니 다리미 온도는 중간으로 맞춰준다.) 가죽신발 주름 없애는 방법 가죽늘림제 활용하는 방법 : 구겨진 부분에 헌 신문지나 스펀지로 고정시킨 다음, 가죽 늘림제 뿌리고 가죽에 잘 스며들도록 헝겊으로 문질러준다. 그런 다음 드라이어기로 열 쪼여주면 잘 펴진다. (뜨거운 바람) 가죽 보관 요령 1. 가죽옷 온도는 18~22C, 바람 잘 통하는 곳이 좋다. 지면에서 10cm이상 떨어진 곳에 보관한다. 세탁소에서 씌워주는 비닐커버는 통풍이 안되므로 벗겨내고 헝겊 부직포로 된 커버를 씌워 보관한다. 2. 스웨드및 무스탕 굵은 옷걸이를 사용하고 옷사이 간격을 많이 해 눌리지 않도록 한다. 3. 롱부츠인 경우 구두보형고로 고정시켜놓는다. (구두보형고 없으면)신문 돌돌 말아 넣고 그 안에 빈 맥주병 거꾸로 세워놓는다. 긁힌 가죽옷 관리법 1. 접착제를 긁힌 부분에 바른다. 2. 얇은 핀을 이용해 긁힌 부분을 눌러준다. 3. 크레파스를 발라 색깔을 입힌다. 4. 천연오일을 발라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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