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 여러명과
일케 2년을 함께하고자,. 03년12월31일에 만남을 가졌죠,.
부산대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목적지인 광안대로로
차타고 향했죠~
우리의 목적지인 광안대로~
우숩다~
우리에겐 집에서 가져온(보온물통에) 녹차가 있었으니,.
저런것들은 눈에도 안들어왔죠
우리의 목적지에는 점점다가오고~
우리 아주 마니 이쁜 지수!~
새해부턴 거짓말안할려고 했는데,.
이런 모습은 쫌 추한거같은,..,.
물론 120% 주관적인생각이라,.,.
제가 언급한것에 동요되지 마세염~
파다 옆에있는 삼익아파트
추워서 손이 떨려 일케나온다는 좋은 사례,.,.
축 open 메가마트 광안대로점~
오픈 이벤트 무료커피증정~
하지만 우리에겐 녹차가,. 으흐흐흐
무료이지만...
광안리 야경~
우리는 슬슬 자리 잡기 시작했죠,.
치열한 신경전속에 보이는것은,.
쇠주,. 족발까지,. 땡기는구려 마니마니~
지쳐서 DB자는 사람들,.
여기는 우리가 1차적으로 자리 잡은 진지 뒤쪽에 ,.,.
국민들이 지켜야할 것들 중 하나,.,.
다리가 이뻐서 찍은 것이아님,.,.
생리 현상을 참지 못해 괴로워하며 줄을
서고 있는 모습들,.,.
아름다웠다,.사진보다 실물이 100000배~
이날 기상청에 의하면,.
07시32분에 뜬다고했는데 기다리다가 뜨지않아서
그래도 뜰때까지 그다렸따
추억의 브랜드,. 배드보이~
중딩때 젝키가 입고 나와서 날리 부르스 칠때,.유행했던,.,.
드디어 기다리던 2004년 해!
올 2004년해는 유난히 밝았다
올해는 해처럼 빛날것이다
뜨는 해를 보며,. 소원을 슬쩍 빌고,.
사진을 찍고,.,. 배터리 엥꼬 되는 바람에 접어여 했죠~,. ㅛ,.ㅛ
제대하고 첨 새해를 맞이하는데~
기쁨과 슬픔이 교차~
저두 인쟈 24살,. 슬픈일이져~
그래두 새해라 기쁘기도하고~ 으흐흐흐흐
너무너무 친구들과 보내서~ 잼있었어염~
福 항그 받으세염~
제 덕분에 너무 마니 받아 넘쳐 흐르면 저쫌 주세여~
새벽에 해운대도 가보고 그랬지..역시나 많더군
새벽 5시쯤 김홍원행님한테 전화하니..
새해 첫날부터 술묵고 퍼졌음..해운대 술집에서ㅋㅋ
그것두 해돋이보러 해운대까지 왔으면서 술묵고 뻣다니...쯔쯔
나도 그때 해운대 있었는데...여자친구는 멀쩡하더니
홍원이형 여자친구가 전화받았음...목소리 이쁘던데(?)
우리는 새해첫날부터 이러지맙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