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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법우님
향기로운 불교는 정다운 쉼터 기도하고 공부하는 수행의 공간 로그인 하고서 들어오시면 운명을 바꾸고 변하게 하는 불타의 금구성언 심금 울리고 교법의 무진방편 나를 인도해 법열이 샘솟아 신심납니다. 우의를 다지고 법향 나누러 님이여, 오소서! 자주 오소서!
향을 사르고 고요히 있을 때나 사찰을 찾아 부처님전에 무릅을 꿇고 앉을 때나 언제 어디서든지 문득 문득 떠오르는 것은 어떻게 해야 마음을 모아 도반의 마음을 얻어서 만고에 없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눌까 수 있을까 입니다.
어떻게 해야 좀더 간절하게 좀더 친근하고 다정하게 다가와 부처님의 법향에 감사하고 도반의 향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모든 허물은 저에게 있음을 반성해 보고 모자라는 정성을 더욱 보태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법우님이여, 함께 더불어 열어 가는 카페가 되도록 마음을 내어 향기로움이 가득 하도록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열어 가세요.
백우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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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우님 백우님 허물이 뭐가 있으시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천천히 나가기로 했잖아요. 백우님께서는 그런 생각을 가지실지 모르지만 우리카페 법우들은 그런 마음 전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곳은 편안한 공간입니다. 개인적인 삶들이 우선이다 보니 일일이 꼼꼼하게 둘러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거라 여깁니다. 백우님은 우리카페의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카페지기시지요 향불 화이팅 백우님 화이팅 _()_
정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백우님은 더 이상 잘 하실 수 없습니다. 발등에 불을 먼저 끄다보니 그런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것 입니다
이그......자주 못오는 도솔 마음이 무겁사와요...ㅠㅠ . 그래도 찾을곳이 있다는 것에 만족 할랍니다. _()_
거기 늘 있는 망부석처럼... _()_
어떻게하여야 방장님을 기쁘게할수 있을까요~~백우님 마음이 편안하셨으면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