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갑진, 최순아 부부의 9딸 가족들이 통영 에코힐링펜션에 모였다.
9월 24일~25일 1박 2일 일정으로
1번언니(형부 돌아가심)와 3 아들부부와
5명 손주는 결석
2번 언니부부와 장남 민교 3명 참석
차남 승교부부와 2명 손주 결석
3번 언니부부, 병수, 지현, 지은부부와 2명 손주 승민, 승은 총 8명 참석
4번 주인공 언니와 근표, 왕근이(조카 며느리는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와 2명 손주 아인, 다울, 미군부부와 현아, 경윤 2명 손주 총 9명 참석
5번 언니부부와 지영부부와 손주 시온, 온유 총 6명 참석하고 호주사는 재용부부와 3명 손주는 거리관계상 결석
6번 언니부부와 명주 3명 참석하고 민수부부는 뒷날 점심식사자리에 합류
7번, 우리 부부와 하늘 3명 참석, 은, 원은 나라지키고
8번 동생부부와 하영, 하림, 찬주 총 5명 참석
9번은 안 온다 애먹이더니 두 부부와 강현 총 3명 참석, 강진이는 나라지키고
하여 총 68명 중 39명이 펜션에서 먹고, 마시고, 축하하고 놀았다.
삼겹살 바베큐, 생선회, 통영 앞바다 장어구이, 충무김밥, 각종 나물, 생선찜과 모듬 전, 진한 탕국, 각종 장아찌, 열무김치, 배추김치, 묵은지, 삶은 땅콩과 밤, 과일들, 풋고추 된장찍고ㅎㅎ 미역국에 밥 말아먹은 아침을 끝으로 남은 반찬 나누고 삼천포 건어물과 통영 레모나, 문산숙모님 참기름, 부산의 각종 비누와 미군이의 김, 웅곡의 밤과 중앙시장 땅콩까지 팔도의 선물들을 나눠들고서 3년 뒤 5번 언니의 생신기념일 잔치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1번 언니가 빠진 8명 자매들의 사랑해!
둘째 아드님 김근표선생님의 감사인사
막내가 준비한 2달러짜리 꽃바구니
귀여운 토깽이들 ㅎㅎ
3번 형부의 건배사
최연소 참가자 온유군
일찍 도착하여 셋팅 도우미로 가위질 중인 나~~
입안에 떡 있제?
큰아드님 정왕근선생님, 바베큐 총감독 하시고^^
불꽃 튀는 개다리춤 경연대회
몸이 불편하신대도 멀리 부산서 오신 2번 언니와 형부
까르르륵, 온유와 명주, 하늘
아침햇살이 만들어 준 미모 ㅎㅎ
6번, 7번 사위님들
사촌들의 모임
이모 할머니 모해요?
궁금한 시온이, 기저귀는 무겁고 ㅎㅎ
축복기도 해 주세요. 목사님이신 이모할아버지~~
ㅋ 많다~~
자, 용돈 타임^^
주머니 탈탈 털리고
아들 주머니는 불룩해지고
펜션의 꽃무릇과 나비
산소가는 길
5번 언니와 형부
마이크 나도 나도~~
다울이의 깽판치기 ㅋ
6번과 9번~~그냥 서도 날씬해유
8번 제부가 밤낚시한 싱싱한 장어를
조카들과 조카사위가 구워주시고^^
평생 친구같은 3번 언니의 축하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