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원교무님
1단 : 배성원,이제연,표지명,이제선,이진원,이규환,손명균
2단 : 박원진,김원종,박효인,김성진,김서안,오정원,서혜원,김원정,박현진
3단 : 김상근,이진우,김도정,김명성,박세은,박순명
4단 : 김현종,박경식,김정원,박명진,황법은,최진수,서정혜
5단 : 김인식,박윤호,진대성,김공은,오은진,김혜향,고혜경,박은주
새로오신 노덕기 교우님(서울 산업대)과 박혜진교우님 그리고 한청복교무님과 예비 교무님3분(대학원대학교1학년) 총 43명의 부처님들과 같이 했습니다.
“우주 인생 의문으로 산신 찾던 삼밭재~ ♪ ♬~” 한청복 교무님의 힘 있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뿅망치 노래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뿅망치 노래방은 5개 교화단에서 각 단 대표 한명이 나와서 한청복 교무님의 노래를 듣고 가사를 외워서 5명이 음정과 가사를 틀리지 않고 노래를 이어 불러야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만약 한명이라도 틀리면 대표 5명이 동시에 뿅마치를 맞게 되죠. 대신 찬스를 5번을 쓸 수 있으며 찬스(자리바꾸기, 예 아니오로 대답해주기, 한명만 뿅망치 맞고 한 소절 듣기, 한 소절 들려주기, 전곡다시듣기)통에서 한 가지를 뽑을 수 있었습니다. 티비에서하는 쟁반 노래방보다 더 잼난 거죠.^^
“우주 인생 의문으로”라는 새 성가 중에서 흥겨운 가락조의 노래지만 쉽게 부르지 않았던 곡이어서 각 단 대표들은 모두 어리둥절했죠. 결국 첫 소절을 부르지도 못한 채 실패해서 모두 뿅뿅뿅뿅뿅~~ 장내는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바로 찬스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규환 교우는 찬스통에서 ‘전곡다시 듣기’를 뽑았습니다. 환호성과 함께 다시 한번 노래 가사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지만 5명과 함께 단원들이 모두 틀리지 않고 전곡을 이어 부르기란 힘들었습니다. 결국 1절에서 2절로 넘어가는데 7번의 실패를 맞보아야 했네요ㅠㅠ. 하지만 단원들과 대표들의 화합과 몇 번의 찬스를 통해서 결국 2절까지 완벽하게 성공!! 이어서 단 대항으로 ‘뿅망치 노래방’의 문제곡인 ‘우주 인생 의문으로’와 ‘우리는 한 가족’ 두곡으로 게임을 하면서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국 5단과 2단이 일등먹었어요^^.
한청복 교무님은“성가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피아노와 장구와 같은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교우들이 있는 덕분이다”면서 “법회 시작하기 전에 성가를 즐겨 부르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피아니스트 박효인 교우님과 장구의 박윤호 교우님이 있어서 우리 전농교당은 복이 터져 버렸습니다.ㅋㅋㅋ
☆공고☆
●5월 13일 화요공부방은 ‘지자본위’주제로 3단 단장이신 김상근 교우님의 강연이 있습니다.
●5월 14일 고원회 전통찻집이 고려대학교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열립니다.
●5월 17일 토요법회는 교리실천강연으로 1단 중앙 표지명 교우와 4단 단장 박원진 교우의 강연과 임원진들은 오덕훈련원에서 임원훈련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제원,한청복 교무님, 세분의 예비교무님들 그리고 전농교당청년회 식구들과 함께한 성가법회는 정말 재미있었고, 이생의 아름다운 추억중에 하나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한청복 교무님의 지도에 따라 손에 손잡고 성가를 열심히 부르던 우리 법동지들의 보면서 '아~ 저게 소중한 법연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전 예비군 훈련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면서 진한 감동과 새로운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성가법회를 통해서도 다시한번 그 감동과 성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청복 교무님께서는 " 조건이 갖추어진 청년회에서 앞장서서 성가부르기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 하셨습니다..
첫댓글 허리도 안좋은신데 장시간 컴앞에 앉아있으면서 이글을 올렸을 노고를 생각하니 정말감사합니다.. 부디 빠른 쾌유 비나이다.
김제원,한청복 교무님, 세분의 예비교무님들 그리고 전농교당청년회 식구들과 함께한 성가법회는 정말 재미있었고, 이생의 아름다운 추억중에 하나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한청복 교무님의 지도에 따라 손에 손잡고 성가를 열심히 부르던 우리 법동지들의 보면서 '아~ 저게 소중한 법연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전 예비군 훈련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면서 진한 감동과 새로운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성가법회를 통해서도 다시한번 그 감동과 성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청복 교무님께서는 " 조건이 갖추어진 청년회에서 앞장서서 성가부르기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 하셨습니다..
우리 전농교당청년회에서 성가부르기의 선봉이 되어 성가를 통해서 신심도 얻고 교단의 발전에도 기여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가법회를 준비해 주신 김제원,한청복 교무님 그리고 반주자 효인,윤호 교우님 그리고 모든 전농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내이름이 없군...
혜진교우 수정했습니다. 죄송.
아마도 노덕기가 아닐까 싶네여...
ㅎㅎㅎ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