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출력해서 손에 들고 부모님 모시고... 집사람 데리고... 애들 데리고 ...애인 데
리고...맨날 뭐먹지 뭐먹지 하면서 한군데씩 줄그어 가며 가봐라....2탄도 기대하고...
1. 신천시장에 신천 할매떡뽁기
너무 유명해서 잘알지? 중독증상이 있다….
떡 천에 만두 천이면 ..... 말을 잊는다….
2. 중앙지하상가 끝부분 밀리오레 지하에 종가집김밥
김밥이 신선해서 맛있지…. 한줄에 천원 원조고….
지나가다 한줄씩 먹으면 맛있지…
3. 시내공동어시장 부근에 식혜와 김밥집
역시 한줄천원… 지하상가 김밥집과는 또 다른맛이 있지…조금 매콤하다….
4. 신천시장 토스트
포장마차에 파는곳이 대부분…원조는 약국앞….금방해서 맛있지…
5. 구 중앙국민학교 앞 떡뽁기집
이곳의 매뉴는 다 맛있다… 만두와 떡뽁기가 제일이구… 떡뽁기 국물 곁들여먹으면...
6. 삼덕소방서 근처 생과일쥬스와 떡뽁기 파는 집
추천매뉴는 빙설과 떡뽁기 피자토스트...근처는 배달도 되구…
빙설은 과일이 아주뜸뿍이구… 2500원 가격대비 성능 좋다…
떡뽁기는 1500원에 계란하나는 꼭 들어간다….
7. 프린스호텔근처 콩국집 \
튀김이 일품이죠 도넛도 맛있고…
그리고 명덕네거리에 가까운 콩국집의 2단토스트도 맛있지…
새벽에 주로 문연다…. 숙취용으로도 좋구….
8. 대명동 계전 개나리 분식인지 진달래분식인지
전매뉴가 대학가라 싸고…. 매뉴도 다양.... 감자 덮밥이 맛있다….
9. 이마트 지하에 튀김들
칠리 새우를 맛있고…튀김샌드위치도 맛있고…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10. 동아쇼핑 옆 해피분식에 만두
만두가 특이하고… 만두피가 두꺼워서 잘안터지고 커서 좋다…
다른건 별로인듯한 만두만 맛있다…
11. 신남네거리부근에서 계대 네거리 가는방면에 미성당만두
간장과 식초와 파를 켵들여서 먹으면 더이상 견줄 상대가 없을 듯 하다…
고추가루를 뿌려먹는것은 기본이고… 우동과 곁들이면 더욱 좋지…
12. 북성로 우동과 고기
고기 소자에 우동이면 든든… 고기맛은 대구가 증명했구… 우동도 아주 맛있다…
13. 남문시장 외곽에 남문 납작만두
미성당과 비슷하나 만두가 더 두껍다…소스방식이 조금다르고…
14. 하늘북서점 옆에 명동분식에....닭라이스
돌솥에 나오고… 지글거릴때 계란과 비벼서 먹으면 행복하지~
돼지 두루치기도 맛있고…
15. 종로 가구골목에 영생덕에 찐빵
물만두도 맛있고… 찐빵이 큼직한게 뭔가 모를 비상한 맛이 있다…
16. 중앙파출소옆 충무김밥
포장도 되고… 깍뚜기가 잘익어 정말 맛있다… 그리고 같이 주는 미소장국도 깔끔한 맛
17. 남문시장내 남문만두
군만두가 일품이고 찐교스도 맛있다
이곳은 퇴근길에 집에 들어갈때 가족들이 좋아할만다
만두를 직접 만든다 약 15년정도 되었다고 한다
18. 팔달시장내 분식골목
매뉴도 다양하고 밤이 되면 떡뽁기를 안주삼아 소주를 판다
두마리 토끼지^^
19. 아웃백에 카카두 스테이크?
처음에 에비타이저로 주는 빵은 2개는 기본으로 먹어야 하고…
카카두는 절여져있는 소스가 일품이다
음료수는 레몬에이드. 신게 싫으시면 오렌지 에이드.
20. TGI FRIDAY에 베이컨 쉬림프 깐새우에 베이컨 말아 만든거…
사이드디쉬에 뽁음밥과 같이 먹으면 좋다 헌데 가격이 만만찮다..
21. 아카데미 극장옆 영철버거
소문이 자자하다.. 1000원에 버거와 음료가 .... 헌데 줄이 통행에 방해될정도…
맛은 싼맛이다..^^
22. 경산 시장내 주먹김밥집
김밥에 나물이 들어가있다… 헌대 맛이 좋다…삼각깁밥의 원조.. 양도 많고…
23. 대백옆 바지락 칼국수집
김치가 맛있다… 바지락도 꽤 많이 들었다...양도 만족
24. 들안길 예궁에 사천탕면
해물이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 해물의 종류도 많고... 시내도 있다.
25. 동인호텔서 동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편에 4층에 위치한 베니블루
T-BONE 스테이크가 맛있고…
샐러드도 올리브열매즙으로 직접 만들어서 상큼하다... 다른건 보통....
26. 서문시장근처 계성고등학교 맛느편에 작은 리어카에 즉석 어묵
따끈할때 먹으면… 안에들어가는건 고를수 있고
자전거 타고가다 잠시 서서 먹기도 좋다
27. 됴쿄엔 스테이션에 닭다리어묵튀김
닭다리를 통체로 어묵으로싸서 튀긴거…
향료로 파슬리가 들어간것 같다… 느끼하지도 않다
28. 봉덕동 줄리아나도쿄 근처에 못난이 떡뽁기
떡뽁기에 치즈를… 그래서 고소하고… 1인분에 치즈한장^^
29. 수성교넘어 수성하이츠근처 오오뎅뎅
오뎅탕이 진국.... 가격은 만원 비싼편.... 양이 적어서... 허나 맛은 일품
근대 술집이라서 소주와 함께....
30. 들안길 TBC방송국 근처 조금만 꼬치집
이곳의 매뉴는 장어뿐.... 꼬치하나가 5000원...
대리야끼 소스가 발려진 장어를 씹는 순간 아침이 다르다
반마리가 꼬지에 오뎅처럼 꼽혀있다... 배부르게 먹으려면 감당이 안되서…
첫댓글 사죠~~~
이거 니가 쓴기가? 매뉴가 분식 위주네 ^^* 된장, 청국장.. 그런거 잘 하는데도 좀 알아봐도... 수고.
하나씩 먹어보구 감상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