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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개념 |
선물시장의 제도와 용어 |
선물시장의 구조 |
선물(先物)이란 용어는 영어의 'futures'를 번역한 것인데 '미래'라고 하지 않고 한자로 '앞 선(先)자에 물건 물(物)자'를 쓰는 것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답니다. 선물의 개념을 잘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앞선 물건, 미래의 물건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현재로는 알 수 없는 물건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선물 거래'를 정확히 정의하면 '어떤 상품에 대해 미래의 정해진 시점에 일정한 양을 정해진 가격으로 주고 받기로 하고 현재 시점에서 매매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미래에 이행될 거래를 현재의 시점에서 약속하는 행위. 선물은 이 같은 미래지향성 때문에 인간이 진화해 오면서 부닥친 수많은 자연재해의 위협으로부터 보호 받기 위해 등장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선도계약(forward contract)은 계약시점에서 결정된 가격으로 만기에 기초자산을 인도(인수)하는 계약이다. 계약시점에는 현금흐름에 전혀 변화가 없고 만기가 되어 자산을 인도(인수)할 때 현금의 유입(지출)이 있게 됩니다.
선물거래의 역할과 기능 : 대상자산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함으로써 가격을 안정시키는 기능과 자산의 가격위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킬 수 있는 위험의 헤지기능, 그리고 시장유동성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선물거래의 역사 :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선물거래가 시작된 것은 1848년 미국에서의 일입니다. 이후 미국에서 1972년에 통화선물거래를 시작함으로써 금융자산도 선물거래의 대상이 되었고 1982년부터는 형태가 없는 대상인 주가지수에 대한 선물거래도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KOSPI 200 주가지수선물거래를 시작하였으며 곧 상품선물과 통화선물도 거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선물시장은 급성장하여 주가지수 선물거래가 최초로 거래되었던 미국의 캔사스 선물거래소의 거래량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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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이란 특정한 자산을 미리 정해진 기간에 일정한 조건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 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이라고 하는데 콜옵션과 풋옵션은 다시 권리의 행사일에 따라 아메리칸 옵션과 유러피언 옵션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콜옵션과 풋옵션 옵션이란 특정한 자산을 미리 정해진 기간이나 그 이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이때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미래의 특정일(혹은 그 이전)에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call option)이라 하고,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put option)이라 합니다.
아메리칸 옵션과 유로피언옵션 아메리칸 옵션(American option ; 미국형 옵션)은 계약시점 이후부터 만기일 이전까지는 옵션보유자가 언제든지 옵션계약의 이행을 옵션발행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 옵션인 반면 유러피언 옵션(European option ; 유럽형 옵션)은 계약시 정해 놓은 만기일에만 권리의 행사가 가능한 옵션을 의미합니다.우리나라 주가지수 옵션시장에서 거래되는 옵션의 형태는 유러피언 콜옵션과 유러피언 풋옵션의 두 가지만 거래되고 있습니다.
옵션의 역사 옵션거래는 1600년대 네덜란드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73년 거래소를 통해 본격적으로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옵션거래는 전세계적으로 큰 거래규모를 보이는 파생상품 시장의 가장 기본적인 상품으로 성장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1997년부터 주가지수에 대한 옵션거래가 시작되었다.전세계적인 거래규모의 증대와 함께 상품의 국제화에 따라 옵션시장의 참가자와 거래방식은 선물시장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어질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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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선물시장은 일일정산제도, 증거금제도, 청산소와 같은 제도적 특성들을 가짐으로써 계약이 이행되지 않을 가능성을 줄이고 원활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하루에 움직일 수 있는 가격의 변동폭에 제한을 두거나 한 사람이 보유할 수 있는 선물계약수를 제한함으로써 투기적인 성향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일정산제도, 증거금제도, 청산소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일정산제도 선물계약의 경우는 기초자산의 가격변화에 따른 선물계약의 가격변화를 매일매일 정산하는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즉 당일의 거래가 끝나며 당일 선물계약의 가격과 어제의 가격을 비교하여 그 차액을 이익 혹은 손실로 인식하여 가격변화분을 정산하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선물계약은 적은 금액의 돈으로 대규모의 자산을 매입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가격의 변화에 따른 수익의 변동이 매우 크게 됩니다. 따라서 가격이 크게 변동하면 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하루에 변화할 수 있는 가격폭을 제한하고 있고 그 변화분을 매일매일 정산하도록 한다면 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가능성은 낮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일일가격변동폭 제한과 함께 일일정산제도를 채택하는 이유는 계약불이행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거금제도 증거금이란 결제가 끝나지 않은 선물계약의 이행을 보증하기 위한 일종의 담보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증거금에는 선물거래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선물계약 금액에 비례해서 납입하는 개시증거금(initial margin)과 일일정산을 통한 수익의 변동에 따라 추가로 납부하게 되는 변동증거금(variation margin), 그리고 증거금의 최소납입 수준인 유지증거금(maintenance margin)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개시증거금은 선물거래자가 계약하는 선물의 매입(매도)금액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보통입니다(주가지수 선물거래의 증거금률은 거래금액의 15%). 유지증거금은 보통 개시증거금의 70%수준에서 결정되고 있습니다.
청산소 청산소는 모든 선물거래의 이행을 보증하고 선물거래의 차액을 정산하는 기관으로서 모든 거래자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즉, 모든 선물거래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직접 거래하는 것이 아니고 거래가 성립되면 매도자에게는 매입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매수자에게는 매도자의 역할을 하여 개인의 신용상태에 관계없이 청산소가 거래의 이행을 보증해 줍니다.
가격변동의 제한 대부분의 선물거래소에서는 하루에 변동할 수 있는 선물계약의 가격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거래되고 있는 주가지수선물의 일일가격변동 제한은 1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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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투자는 매우 위험하다는데 왜 선물투자를 하는 것입니까? 선물투자는 시장이 하락해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적은 현금으로 훨씬 많은 주문을 사고 팔 수 있다는 장점 등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새로운 투자대상으로의 역할 주식시장의 새로운 투자대상으로서 이익을 노린 투자('투기거래'라고도 한다)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는 선물 또는 콜 옵션을 사들이거나 풋 옵션을 매도해,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는 선물 또는 콜 옵션을 팔거나 풋 옵션을 사들여 예상이 적중할 경우 투자에 따르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시장이 하락해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선물시장은 매수부터 하고 주가 오른 후에 매도하여 이익을 취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장차 시장 하락이 예상될 경우 매도부터 하고 하락한 후에 매수하여 차익 취하는 방법도 제도적으로 편리하게 열려 있습니다.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모든 경우에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가 취하는 행동, 즉 주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대주한 데 따른 포지션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헤지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주식을 사놓고 예상이 빗나가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 선물을 팔거나 풋 옵션을 사놓아 손실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차익거래가 가능하다 주가지수 선물 가격과 주식시장 현물 가격간의 차이, 선물과 옵션상품간의 가격차이를 노려 투자('차익거래'라고 부른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만기시에는 주식시장의 주가지수 종가로 청산하지만 그 시점까지는 선물 시세와 주가지수간에 차이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을 '베이시스'라고 하는데 이 차이가 심한 경우 7포인트까지 나타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를 밑돌면 선물을 사면서 주식을 팔고,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을 웃돌면 선물을 팔면서 주식을 사는 차익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스프레드 거래가 가능하다. 서로 다른 상품이나 서로 다른 선물시장의 동일 상품간 가격차이를 이용해 투자('스프레드 거래'라고 부른다)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만기가 많이 남아 있는 차근월물(次近月物=99년 6월물)이나 원월물(遠月物=99년 9월물)을 사면서 근월물(近月物=99년 3월물)을 팔거나 또는 그 반대의 투자가 가능하다. 얼핏 앞에서 언급한 '차익거래'와 비슷해 보이지만 예상이 빗나갈 경우 손해를 볼 위험이 있다는 점이 차익거래와는 다른 점입니다. 적은 현금으로 훨씬 많은 주문을 사고 팔 수 있다 현물시장은 1억원어치 주식을 사려면 (신용융자한도가 폐지되었지만)4천만원은 있어야 합니다. 신용거래보증금100만원과 기간경과이자는 별도 추가됩니다. 선물시장은 신규개설시 증거금이 3천만원으로 비싸지만 1억원어치 선물을 사려면 현금이 1,500만원만 있으면 됩니다.(주문금액의 15%) 이 15%도 10%(1천만원어치)만큼은 주식,채권같은 유가증권으로 대체할 수 있어 실제 필요한 현금은 500만원입니다. 대체가능한 유가증권이 있으면 보유현금의 20배까지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투자는 현물투자보다 훨씬 많이 벌 수 있고 반대로 훨씬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종목수가 훨씬 적다 현물시장은 코스닥까지 포함하여1,000여개에 이르는 종목중에 선택을 해야 하고 시장의 방향도 같이 고민해야 하지만 선물시장은 시장의 방향만 예측하면 종목 선택은 고민거리가 안 됩니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이 신설 3년만에 매일 거래대금 2조~4조에 이르는 급성장을 이룩한 요인중에 하나가, '당월물''근월물' 2개 상품만 예측,거래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현재 금리, 달러,금 선물시장도 실거래되는 종목은 많아야 10개 정도입니다. 시세운동이 기술적 분석에 더욱 부합한다 현물 주식은 기업의 내재가치 평가 및 기술적 분석이론이 함께 작용하여 시세운동 추세가 형성되지만 선물은 추상적 '가격'만 뽑아낸 상품이기 때문에 복잡다양한 기업 내재가치 평가작업 없이 기술적 분석만 공부해도 시세운동 예측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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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거래(Arbitrage) 는 두가지 이상의 상품을 동시에 매매하는 형태의 거래입니다. 일정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두가지 이상의 상품이 그 관계를 상당한 정도로 벗어나는 현상을 포착해 그 반대방향으로 거래했다가 정상화되었을 경우 차익을 취하는 방법이 됩니다. 예를 들면 선물과 현물(KOSPI 200)의 가격이 만기일에는 똑같게 되어 있으므로 선물이 싸면 선물을 사면서 현물을 팔고, 선물이 비싸면 선물을 팔면서 현물을 사는 것입니다. 자주 이용되는 차익거래로는 현물주식과 선물간의 차익거래와 선물과 옵션, 또는 옵션과 옵션간의 차익거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거래유형은 무위험 또는 그에 준하는 작은 위험을 갖고 작지만 확실한 이익을 취하려는 목적에서 실시하게 되는데 이 역시 대상 상품의 가격변동 방향과는 무관한 거래가 됩니다. 그런데 이같은 차익거래는 상당한 전문성을 요하고 대개 일정수준 이상의 자금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이 하기는 다소 어려우며 주로 증권회사나 기관투자가들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포지션거래 수일 또는 수주간에 걸쳐 비교적 장기간 보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포지션을 사놓는 거래를 말합니다.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가격 움직임을 예측해 최대의 이익을 취하려 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실시간(Real-time)으로 바뀌는 가격에 민감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어 통상적으로 차트 분석기법을 이용하며 추세선이나 기타의 기술적 지표들을 활용해 매매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포지션 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하루 중 수시로 발생하는 작은 가격 움직임은 무시하고 수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비교적 큰 폭의 가격 움직임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자금에 대한 포지션의 규모, 손절매의 범위, 이익 실현폭 등이 당일 거래나 초단기 거래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포지션 거래를 한다면서 투자자금으로 매매할 수 있는 최대한의 포지션을 보유(이른바 풀 베팅)하게 되면 심할 경우 하루만에 원금을 다 날릴 수도 있기 때문에 훨씬 소규모의 포지션으로 운용해야 합니다.
당일거래 하루 중의 가격 등락을 이용해 거래하는 것으로, 당일 장이 끝나기 전에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이 원칙으로 하는 투자방법 입니다.예를 들면 아무리 장세가 강한 날이라도 직선으로 상승하기 보다는 상승 국면과 하락 국면이 반복해 나타나면서 상승하므로 이런 국면을 예상하고 저점매수-고점매도에 치중하여 이익을 내고자 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당연히 차익의 규모가 적으므로 투자금액이 큰 기관투자가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 됩니다. 증권시장이 급등락하지 않는 평상시의 경우 투자자별로 선물매매동향을 분석해 보면 증권회사나 투신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신규매수=전매, 신규매도=환매가 비슷한 규모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당일거래를 했다가 그날중에 결제한 것으로 풀이하면 됩니다. 그러나 시세 변화를 줄곧 지켜볼 수 없는 투자자에게는 무리가 됩니다. 당일거래를 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런 전략을 사용하면 그날의 시장 상황에 따라 상승 국면과 하락 국면이 나타날 때 수차례에 걸쳐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공격적으로 매매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의 방법과 달리 당일의 방향을 아예 정하지 않거나 정하더라도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고 장중 흐름에 맞춰 상승 예상시 매수, 하락 예상시 매도하는 식으로 다소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초단기 거래 당일거래와 비슷하면서도 상승 및 하락 국면에 모두 참여해 하루에도 몇차례 매매하는 방식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상승 및 하락 국면에서 그 추세에 편승하기보다 시장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이고 초단기적인 가격의 움직임을 포착해 통상적으로 0.10∼0.20포인트 정도의 매우 적은 이익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이런 방식으로는 매우 빈번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수수료를 내야 하는 일반투자자의 경우에는 거의 하기가 힘들며 수수료 부담이 없는 증권사들이 상품으로 매매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특히 이런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포착하기 위한 효율적인 정보 시스템과 빈번한 주문을 처리하기 위한 빠른 주문시스템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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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란? 먼저 프로그램 매매라는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물과 선물이라는 단어를 알아야 됩니다. 현물은 주식, 채권 등을 말하는 거구요.. 선물은 futures 라는 말로서 미래에 있을 거래를 현재 계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의 현물가격과 선물가격이 이론적으로는 동일하게 움직이는 게 정상이지만 만기 전에는 두 가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물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현물보다 선물을 더 많이 사면 선물은 상대적으로 고평가되기도 하고 반대의 현상도 일어납니다. 이때 비싼 것은 팔고 싼 것을 사는 차익거래를 하는 것을 프로그램매매 라고 합니다. 현물과 선물 주식을 동시에 매매하려면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해 한꺼번에 주문을 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매매'라고 합니다. 즉 프로그램매매는 컴퓨터로 조건을 입력해 놓구선 그 조건에 부합하면 한꺼번에 주문을 자동으로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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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절차 |
선물,옵션의 거래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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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선물투자시 체크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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