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삼산동의 '놀부보쌈' (지금은 '청담'-민물고기로 바뀐) 대각선 맞은편의
'삼태육경'횟집에 점심먹으러 갔었습니다.
'호박죽'을시작으로 푸짐한 밑반찬과 회, 알밥,우동,초밥,꽁치구이,튀김,매운탕등
1인만원에 풀코스로 나오더군요.(맛과질도 가격대비 우수함)
선배랑 2명이서 2만원주고 배 통통 두드리며 나왔습니다.
점식특선 회정식 몇군데 다녀봤는데 여기도 아주 괜챦더군요. 강추!!
근데 저녁시간의 메뉴를보니 가격대가 상당히 높아지더군요..
점심메뉴와는 그당 많이 다르진 않을듯싶은데...
저녁에 다녀와보신분 리플좀 부탁합니다....
첫댓글 미식가회원 벙개팅 하기 좋겠네요~~
15~17일 서울교육갔다오다보니 이제봅니다. 직장인들, 아주머님들 무쟈게 많더군요...
저도 함 가고프네요~~~~~~~
예전엔 자구 갔었는데... ㅋㅋㅋ 안가본지가 오래된듯....
만원의 행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