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커스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이 뉴욕 맨해튼 한복판 센트럴 파크에서 60시간 거꾸로 매달려 있는 묘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자칭 '거리의 마술사'인 그는 신발에 강철 버팀대를 붙인 뒤, 몸통부터 신발까지 전선으로 연결해 몸을 매달았습니다. 그는 60시간 밥도 먹지 않고, 빨대로 음료만 섭취했으며 오줌은 요도 관으로 빼냈다고 합니다. 이 묘기는 미 ABC방송의 '죽음의 다이빙(dive of death)'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자 이제 받아쓰기를 시작해볼까요? |
Illusionist David Blaine says from all the blood . He spoke after ending his latest stunt— 60 hours. “The beginning of it was really, really difficult, the first day and when it got cold. I thought there was no chance it and I started thinking why was I even doing this thing?” Blaine a wire in Central Park on Monday. He came down on an ABC special. This is AP Radio News. |
해석/해설
Illusionist David Blaine says he’s been having some pain from all the blood rushing to his head.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은 머리에 피가 쏠린 것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e spoke after ending his latest stunt—hanging upside-down for 60 hours.
그는 가장 최신의 묘기였던 60시간 동안 거꾸로 매달리기를 마친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The beginning of it was really, really difficult, the first day and especially the first night when it got cold. I thought there was no chance I was going to make it and I started thinking why was I even doing this thing?”
“처음에는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첫째 날, 특히 첫날밤에 추웠을 때가요. 제가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걸 도대체 왜 하고 있어야 하나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Blaine started dangling from a wire over a park skating rink in Central Park on Monday.
블레인은 센트럴 파크의 스케이트장에서 월요일부터 줄에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He came down on an ABC special.
그는 ABC 방송의 특집 프로그램에서 내려왔습니다.
This is AP Radio News.
AP 라디오 뉴스였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