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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갈라공연 <백야-since 2001>은 ‘해가지지 않는 백야 속에서 감출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온전히 제 모습을 드러냄’ 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6년 간의 작업에 대한 내면의 고백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창작무용을 이끌고 있는 인천시립무용단의 독특하고 풍요로운 창작 작품세계를 한 눈에 모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Ⅱ. 추진 방향
- 인천시립무용단의 창작 갈라 공연 <백야>
<하늘․ 땅․ 바다 그리고 사람> 연작 기획이었던 "미추홀-생명의 땅", "월인천강지곡", "새 굿", "미륵의 꽃" 등 인천시립무용단이 선보여온 창작 대작의 하이라이트만을 모아 한 무대에 올리는 <백야(白夜) - since2001>은 2006한국평론가협의회에서 무용부문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미인도"에 이은 ‘창작 갈라공연’으로 시립무용단의 연작 기획 의도를 선명히 보여주는 또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 예술감독 한명옥의 고별무대
금번 공연은 예술감독으로서 인천시립무용단의 위상과 예술적 성취를 위해 노력해온 한명옥 예술감독이 지난 6년간의 임기를 정리하는 고별무대이다. 예술감독으로서 단체에 가져온 예술적 영향을 드러낼 수 있는 창작 작품을 통해 인천의 예술사에 명확한 족적을 남기는 공연이 될 것이다.
- 2014 아시안게임 유치성공기념 축하공연
인천시와 시민이 함께 총력을 기울여 마침내 유치를 이뤄낸 2014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국제적 감각에 부응하는 세련된 이미지의 창작무용을 통해 시립무용단으로서 국제도시에 걸맞은 문화도시로서의 인천을 부각시킬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Ⅲ.공연개요
▶공 연 명 : 인천시립무용단 특별 제61회 정기공연
<백야(白夜)-Since2001>
▶일 시 : 2007년 6월 8일(금) 19:30
6월 9일(토) 16:00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총안무 및 예술감독: 한명옥(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소요시간 : 60분
▶출 연 진 : 인천시립무용단 전단원 및 객원출연진
▶관람대상 : 일반시민 및 학생(청소년 입장가)
▶관 람 료 : R석-10,000원 / S석-5,000원(단체․학생 30%할인)
▶문 의 : 032-438-7774 인천시립무용단
▶주 최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주 관 : 인천시립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