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동교동 산 31 천보산 (해발 337m) 일대 116만 5000㎡에
2011년까지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시는 이달초 경기도로 부터
휴양림 조성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업체 선정을 마치고 다음달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는 모두 60억을 투입해 산림휴양관1채,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12채, 산림욕장, 산책로 등산로 등을 조성하게 된다.
양주시와 포천시계에 있는 천보산은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다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우거진 청정지역이다. (조선일보)
※ 이곳은 회암사뒤의 정상넘어쪽인데 김삿갓 테마공원부지로 새롭게
떠오른 안현리골 또한 동교동쪽보다 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할 만한 곳입니다.
도로개설 문제로 어려움은 있지만 10만평이 넘는 안현리골에 테마공원과
드라마셋트장이 건설되고 문화공원과 양주시민의 휴양시설이 들어선다면
그 어느곳 못지않은 양주시의 자랑스런 관광자원이 될것입니다.
회암사와 안현리골을 연결하고 포천의 동교동을 연결하는 등산로를
이어준다면 더욱 금상첨화겠지요.
첫댓글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할수만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