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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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가 생각이 많이 나게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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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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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돌보지 않는 화단과 화분 , 엎어놓은 항아리, 세워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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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물자전거를 조용히 적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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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히 오는 비를 바라보며 입벌리고 편안해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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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물이 적셔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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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작이 있는 곳이 어디냐는 매우 중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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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지 않은 작은 화단에 각종 풀들은 오는 비로 잘 자라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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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지 않은 처마 밑에 어머니가 심어놓은 나리꽃은 이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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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주지 않으면 죽거든요...다른 곳으로 옮겨심지 않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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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꽃사슴님의 반영구메이크업의 시작은 선택이 잘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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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성공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좋은소식을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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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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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살려고 하는데 대한 댓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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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발전하여서 메크업학원도하시고, 더 발전하여 종합미용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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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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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축하축하 해요~
격려 감사합니다 열씨미 할께여 얼레도 화이팅!!!
나두 중국에서 축하!!! 꼬옥 성골할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