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곱 등대
일곱은 완전수이다. - 일곱 등대에서 밝히는 빛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완전하게
성취하실 것을 상징하고 있다.
수의 상징
1은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의 수.
2는 짝수로서 상대적인 수. 세상을 말하고 있다.
3은 삼위일체하나님을 말하는 완전 수
4는 고난의 수를 말한다. - 예수님의 40일 금식 기도.
40년 광야 생활. 400년 종살이.
40에 하나를 감한 메 등등
5는 중앙의 수. 은총을 말하고 있는 수
6은 인간 지혜의 수이며 마귀의 수. 666
7은 완전 수 - 7인, 7대접. 7나팔. 7년 풍년.
7년 흉년 7 등대 등등
3. 등불을 켜고 끄는 것
출 27:20 - 21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21)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출 30:7 - 8
(7)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 지며
(8)또 저녁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 지며
등불을 켜는 시간은 저녁부터 아침 시간 까지이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 벧후 1:19)
날이 새어 밝아오는 아침을 주님의 재림의 때를 상징한다고 사도 베드로는 말하였다. 즉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로 재림까지는 어두운 밤을 표현하고 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요 9:4 – 5)
밤에 등불은 기름을 태우면서 불을 밝힌 것 같이 주님 오시는 그때까지 성령의 도움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태복음5:14)
예수님께서 말씀하심을 우리는 기억한다.
재림의 그날까지 성도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취는 작은 등이 되어야 한다.
너희가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어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 12:3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 (마 5:14)
등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성도는 세상의 빛이다.
1) 등대가 빛을 발하려면 심지가 타야 한다.
심지가 타야 등대는 빛을 발하게 된다. 그 심지는 자기가 희생하지 않고 탈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희생이 있어야 한다. 이 희생은 사랑의 수고이다.
2) 심지가 타면 불똥이 생긴다.
등불에 밝지 못하고 그을음이 생기는 이유는 심지가 타면서 생기는 불똥을 제거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만일 이 불똥을
제거하지 아니하면 불은 끄지는 일이 생기게 된다.
성도의 못난 행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불을 끄고 성령을 소멸하는 인물이 된다.
3) 그을음이 생기는 이유가 있다.
² 기름이 없을 때 그을음이 생긴다.
²심지가 높을 때에 생긴다.
²불똥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을 때 그을음이 생긴다.
성도가 성령의 인도함을 무시하고, 성령을 소멸하는 사람이 되면 등잔에 그을음이 생김 같이
말썽 많은 인물이 된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면 말썽 많은 인물이 된다.
제사장은 불집게를 가지고 항상 등잔을 살피면서 심지가 높으면 낮추는 일을 한다.
심지가 너무나 낮아 있으면 불이 붙지 않는다.
겸손한것이 좋다하여 지나치게 겸손을 내 세우면 아무일도 못하는 사람이 된다.
때로는 심지에 불똥이 있으면 제거하는 일을 한다.
이와 같이 성도의 삶 속에 잘못된 부분들이 있으면 제거하고 기름을 공급해 두는 일이 있어야
하듯이 성령의 충만함을
계속 유지 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출처 성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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