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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 종류의 삶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에녹이라 하였더라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라멕에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었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을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4:16-26)
♠ 어떤 사람은 사는 목적이 즐기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일은 둘째로 밀어놓고 퇴근 후 누구와 데이트하며 누구와 술을 마시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의 사는 목적은 자기 발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며 길에서도 영어회 화 테이프를 듣고 다니며 일을 마치자마자 영어 학원으로 달려갑니다.
♠ 또 어떤 사람은 사는 목적이 오로지 돈을 모으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늘 보는 것이 부동산 정보지나 증권 잡지이고 예외없이 하는 이야기는 누구누구가 어떻게 해서 떼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이 세상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삶의 지평선이 엄청나게 넓어지는 것을 경 험합니다.
♠ 자신이 컴퓨터를 다룰 수 있든지 없든지 간에 우리의 생활은 대부분 컴퓨터로 이루어지고 있 습니다.
♠ 얼마나 배울 것이 많은 세상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배우면 삶의 반경이 얼마나 넓어집니까? 또 가고 싶은 곳은 얼마나 많습니까?
♠ 이렇게 배울 것이 많은 넓은 세상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시간 낭비로 생각될지 모릅니다.
♠ 첫 번째는 가인이 살았던 삶의 방식입니다. 가인이 살았던 삶의 특징은 끊임없는 방랑입니다. 가인은 한 곳에 정착할 수가 없었습니다.
♠ 두 번째는 가인의 후손 라멕이라는 사람의 삶의 방식입니다. 라멕은 그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 질 수 있는 것을 다 가졌고 누리고 싶은 것을 다 누린 대표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 세 번째는 셋의 아들 에노스의 삶으로, 그는 많은 곳을 돌아다지니도 못했고 자식에게 덕을 볼 일도 없었으며 무엇인가를 발명하거나 개발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특징적인 것 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가인의 삶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에녹이라 하였더라 (4:16-17)
♠ 우리는 가인의 삶에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는 그가 정처 없이 떠도는 방랑자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 가인이 끊임없이 방랑했다는 것과 그 가운데에서도 정착하려고 성을 쌓았다는 두 가지 사실 만 확인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4:16 상)
♠ 가인의 삶의 특징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의 의식 속에서 ‘하나님 앞’, ‘하나님의 존전’이라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 욕심, 자기 죄 때문에 분노를 이기지 못함으 로써 하나님의 존전에서 쫓겨나서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 가인은 택함 받지는 않았지만 성령이 주시는 기쁨을 체험했고 예배의 소중함을 알았던 사람 이었습니다.
♠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을 때 가인은 화를 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리면서 ‘왜 분을 내며 얼굴색을 바꾸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벨을 죽였을 때 ‘네 동생 아벨이 어 디 있느냐?’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곳도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 가인의 후손 라멕에게는 처음부터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 대 로 다 했습니다. 라멕은 은혜나 성령의 기쁨 같은 것은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 하나님을 섬기다가 타락한 사람, 예배의 기쁨을 알고도 타락한 사람은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정착할 수 없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경험하는 것은 최고의 것입니다. 예배드리면서 드리는 찬양은 최고의 찬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들을 주신 사랑은 최고의 사랑입니다.
♠ 믿다가 타락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한평생 방황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교 회에 다니고 열심을 낼 때는 그게 최고인 줄 몰랐어요. 세상에 나가서 보니 그런 음악, 그런 즐거움, 그런 사랑이 없습니다.
♠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이것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이며 최고의 가치입니다. 그러나 죄 때문에 이 모든 축 복을 잃어버린 사람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 발람은 드물게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신에 감동받아 예언한 사람입니다. 그는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발람은 돈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모압 왕 발락의 요청을 따라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려고 했습니다.
♠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도 성령을 여러 번 체험했습니다. 사울은 도저히 성령을 체험할 것같 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었는데도 성령을 여러 번 체험했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했고, 말씀이 떠나자 심한 우울증과 신경쇠약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 가룟 유다는 하나님의 존전에서 말씀을 들었던 자입니다. 그러나 돈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예 수님을 팔았습니다. 그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습미다.
♠ 최고의 사랑, 최고의 찬양을 능가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상대적으로 좋 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마르크스도 하나님의 빛을 한번 경험한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을 떠나자 다른 이론으로 는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결국 공산주의를 만들었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고 성도들 사이에서 교제하는 것은 내가 그 가치를 깨닫든지 못 깨단든지 간에 극상품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가인은 무슨 일을 했습니까? 자기의 성을 쌓았습니다. 이 당시에 자기 성을 쌓았다는 것은 엄 청난 일입니다.
♠ 하나님을 한전 알고 타락한 사람은 끝없이 방황하든지 아니면 자기 성을 쌓고 죽습니다. 그래 서 하나님의 존전을 한번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 탕자가 돌아올 때나 동전을 잃었다가 되찾을 때 하늘에서는 큰 잔치를 벌입니다. 이것은 놀라 운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 가인의 성은 자기가 절대적으로 군림하는 영역이었습니다. 돌로 벽을 쌓아놓고 아무도 들어오 지 못하게 한 채 자기만 절대적으로 군림하는 영역, 그것이 바로 가인의 성이었습니다.
♠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결국 자기의 세계를 구축하게 되고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해서 하염없 이 가다가 죽고 맙니다.
♠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외로움과 갈망, 끝없는 그리움, 이것이 다 가인의 삶이었습니다. 끝 없이 방황하다가 결국 자기 세계에 갇혀서 최후를 마치는 삶,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존전을 떠난 가인의 삶입니다.
라멕의 삶
♠ 라멕은 사실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4:19)
♠ 라멕이 얼마나 용감했는지 ‘뭐, 남자가 한 여자에게 매일 필요가 있나? 능력이 있으면 몇 명 이라도 거느릴 수 있는 거지’ 하면서 두 명의 아내를 취했습니다.
♠ 야발은 장막에 거하면서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야발은 장막에 거하면서 전문적으로 목축업을 해서 크게 성공한 사람입니다. 기업으로서의 목 축으로 성공한 사람이 바로 야발입니다.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4:21)
♠ 유발은 음악의 전문가였습니다. 그의 음악은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았고 그에게 음악을 배우 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 씰라에게는 두발가인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대장장이로서 동철로 각양 기계를 만드는 자였습니다.
♠ 라멕은 자식 농사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큰 아들은 유명한 목축업자요 부자입니다. 작은 아 들은 음악의 대가입니다. 또 막내는 유명한 공학도요 기술자입니다.
♠ 라멕 집안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수백 년에 걸쳐서 할 일을 한 세대에 끝낸 아주 탁월한 집안입니다.
라멕에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었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4:23-24)
♠ 겉으로는 그렇게 성공했지만 실제로는 라멕 역시 살인자였습니다. 라멕은 자기가 가진 그 모 든 성공으로도 죄의식을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 라멕은 자기 욕심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모두 다 죽이고 성공하 것입니다. 그래서 가인을 죽이는 자에게 벌이 7배라면 자기를 죽이는 자에게는 벌이 77배가 되어야 한다고 말 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가인을 특별히 보호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는 아주 중요한 죄인이었기 때문 에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 때까지 누가 사적인 보복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문명의 이기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를 찾아서 응용하는 것입니다.
♠ 인간들은 모든 발명품에 대해 하나님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합니다. 해 아래 새것이 어디 있습 니까? 다 하나님이 만든 것을 응용해서 적용한 것이지요.
♠ 라멕이 거둔 성공의 배경에는 분노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극도의 분노에 빠뜨렸고, 그 분노에서 분출하는 힘으로써 보통 사람이 해낼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 그들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라멕이 이 렇게 성공하기까지 그 발 밑에 짓밟힌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 사람들은 분노 없이 성공할 수 없습니다. 성공하려면 닥달을 해야 합니다. 자식들을 마냥 사 랑하면 성적이 떨어집니다.
♠ 라멕의 삶은 겉으로 보기에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분노로 살아왔으며 모든 사람들 을 이용하고 짓밟았습니다.
에노스의 삶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을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4:25-26)
♠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또 다른 아들을 주셔서 이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그가 바로 셋입니다.
♠ 아담이 셋을 낳았을 때 ‘하나님이 다른 씨를 주셨다’고 말한 것을 보면, 아마도 셋이라는 이름에는 ‘씨’라는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 계획을 반드 시 성취하십니다.
♠ 에노스는 셋의 아들입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이때부터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 작했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생활을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 에노스 시대에 믿음으로 드리는 신앙고백의 제사, 피의 제사, 아벨의 제사가 다시 시작되었습 니다.
♠ 에노스가 한 것은 무엇입니까?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아벨이 완성하지 못한 믿음의 제사를 다시 시작하는 것뿐이었습니다.
♠ 결국 나중에 에노스의 자손들은 가인의 후예들이 누리는 풍성하고도 멋진 삶을 알게 되었습 니다.
♠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던 첫째 이유는, 가장 무서운 심판은 항상 하늘로 부터 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죄인들을 심판하십니다.
♠ 아벨의 피의 호소는 ‘가인을 죽이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가인을 지켜 달라’는 것입니 다.
♠ 아벨의 피의 호소는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는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호소하는 소리
였습니다.
♠ 오늘 이 땅에 무서운 죄가 범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 는, 누군가가 피의 제사를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누군가가 남아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피의 제사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 음의 예배가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 가인도 살게 하고 셋도 살게 하는 것입니다.
♠ 예배가 진노를 막습니다. 누군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려고 할 때 그 전쟁 앞 에 막아 서서 하나님의 긍휼을 호소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 예배가 싫어서 전부 돈 버는 데 쫓아가고 즐기는 데 쫓아가고 새로운 학문과 기술을 배우는 데 좇아간다면 홍수가 이 모든 것을 엎어버릴 것입니다.
♠ 예배가 우리를 살립니다. 아벨의 피가 가인을 살렸듯이 에노스가 드린 피의 제사가 라멕의 아들들을 살린 것을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던 둘째는, 가장 존귀한 것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여러분, 참된 자우가 무엇입니까? 마음껏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이 자유입니다.
♠ 라멕의 성공은 무엇입니까? 멸망을 앞둔 죄인이 교도소 안에서 일시적으로 위안받고 기뻐하 는 것에 불과합니다.
♠ 음악은 우리를 위로합니다. 기술은 우리를 편하게 해주고 삶의 반경을 엄청나게 넓혀 줍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제해 주지 못합니다.
♠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이 세상을 보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노력이 인류 발전에 큰 기여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컴퓨터를 배우고 운전을 배우고 많은 곳을 여행하는 것 자체가 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 다면 그것은 굉장히 미련한 생각입니다. 우리를 살리는 것은 아벨에게서 중단된 믿음의 제사, 피의 제사밖에 없습니다.
♠ 교회가 교회다운 것이 세상을 돕는 최선의 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 이 이 세상 사람들을 돕는 최선의 길입니다.
♠ 우리가 이렇게 최상의 것을 맛보고 있다면 최선의 것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수 있어야 합 니다.
♠ 유대인들이 멸망한 이유는 돈과 하나님을 같이 불들려고 한 것입니다.
♠ 유대인들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때 오히려 성령의 일을 마귀의 일이라고 하면서 돈을 붙들 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어두운 데 쫓겨나서 슬피 이를 갈며 울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더잘 알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에서 기쁨을 찾아야 합 니다.
♠ 성령의 역사가 내 마음속에 일어날 때 이것을 붙드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감동 을 불러일으킬 때 세상적으로 손해 보는 것을 전혀 아까워하지 마십시오.
♠ 예배는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서 이 세상을 살리는 일이며, 왕의 성찬에 참여하여 그 모든 진 귀한 것을 맛보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