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원장입니다.
오랜 시간 소외 농촌을 비롯하여 다문화, 청소년, 법원, 이혼, 성폭력, 교도소, 성매매, 정신병원
요양원, 사회복지시설, 복귀시설, 자활, 농촌기술센터, 외국의 시설 다양한 곳을 경험하고
이제 2013년을 맞이 했습니다.
행복학회 카페는 진정 전문적인 샘께서 맡아 주시게 되어 철저히 "부모교육"카페에
열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맡기면 뒤도 안돌아봅니다. 행복학회 카페는 아주 잘 될 것입니다.
행복학회 총 대표도 윤치연교수님, 서명중 센터장과 오민정 샘을 중심으로
잘 진행될 것이기에 저는 불모지인 "부모교육"을 1년 동안 끌어안고 달려갈 것입니다.
2개광역과 8개권역, 30센터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국을 한바퀴 돌고 일을 시작합니다.
부모교육전문연구소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지 않아 다소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믿고 1년만 바라봐 주시면 "본질적" 일들이 진행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실력으로는 안됩니다.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우리 연구소 이름이 "부모"+"교육"+"전문"+"연구"+"소"입니다.
1) 부모
대상은 부모입니다. 교육대상과 연구 대상은 부모입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부모는 또 다른 형태의 특별 공동체입니다. 공동체성을 아이엠부모라는 자기 선언을 통해
새롭게 태어납니다.
2) 교육
부모학교를 통하여 부모가 되기 위한 예비, 싱글부모, 영유아부모역할교육에서 5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3) 전문
탁월함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단순히 도덕적 수준이나 기능향상적 수준을 뛰어 넘어 근본적이며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도록 합니다.
4) 연구
교육과 전문성을 연구합니다. 연구의 기능은 교육하고 연구하고, 전문성을 가지고 연구하고
그것을 최종적을 나눔을 하게 됩니다.
5) 소
위의 4가지 기능을 모두 감당하는 곳입니다. 장소적 개념도 있고, 기능적 개념도 있습니다.
지역성을 가지면서 전국으로 체인화됩니다.
* 장 : 위의 5가지 기능을 감담하는 사람이 "소장" 입니다. 장이 되는 사람은 자신의 철학이 분명하여
장사꾼이 되지 않고, 교육자가 되며, 전문가가 되고, 연구원이 되는 사람입니다.
부모교육전문하면 이곳이 되도록 하는 2013년이 될 것입니다.
부모교육전문연구소는 이땅의 가정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존재합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머슴으로 존재하겠습니다. - 반원장의 사명선언 -
저는 오랜 시간 청소년, 아이들, 문젝 된 정신적 대상들을 치유하고 상담하고 교육
해 왔습니다. 오랜 시간 보호관찰소와 학교 부적응학생의 부모, 다문화 부모들을 만나오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것은 "부부"도 아닌 "부모"였습니다.
"부모"가 부모됨을 선언하고 출발하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이 부모교육은 "가장" 부모가 많은 기업들의 프로그램에 접목이 될 것입니다.
그럴려면 적어도 프로패셔널한 강사 100명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00명이 활동하고 뒤로 줄을 서서 연구하는 회원들이 있고, 응원하는 회원들까지
카페 3,000명은 되어 "집단지성"과 "집단에너지"를 발휘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부모교육카페를 출발합니다.
평생교육차원에서, 상담차원에서, 복지차원에서, 문화차원에서, 경제차원에서의 5가지 영역의
부모교육과 안정적 지원으로 클린되고 치유되고 해피한 부모들을 만들어 가는 일에
3싸이클 "교육"하고 "연구"하고 "나눔"하는 행복순환을 꿈꾸고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셔서 실망하지 않으셔야 하겠지만
우리가 준비된 만큼 실력만큰 "해야할 일"들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통합적 사고와 네트워크적 발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연구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모두 복제와 카피와 장사가 난무하는 이 때에
깊이 연구하고 고뇌하고 인문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연구원이 필요합니다.
1개월에 한권정도 책을 읽는 수준이 아니라 필요하면 하루에 30-40권도 읽어야하고
수많은 영상들을 정리하고 논문들을 참조하는 "학습"능력도 필요합니다.
경험자가 필요합니다. 부모교육은 종합적입니다. 단순히 어떤 한 분야를 전공하는 것으로
진행할 수 가 없습니다. 다중적이며, 직접적인 경험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가능한 발로 움직여서
현장을 탐방하고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집단지성이 필요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그러나 철저히 혼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전문분야를
깊이 연구하고 타인과 함께 공유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입니다. TED 사이트를 통해 공부하면서
제일 부러운것은 최고, 최근, 최상의 지식을 바로 바로 나누는 "지성"강국을 보면서
늘 부러웠습니다.
단발적 과정들이 통합되어지고 요소 요소에 숨어들어가는 교육과정이 필요합니다.
부모교육은 상담적, 치유적, 복지적, 경제적, 문화적 요소들이 함께 하는 복합적힐링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운영방식도 복잡네트워크로 이것이 저것과 연결되고 함께 하여 다중적 유익을
만들어내는 "착한'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부탁의 말씀
부모교육전문연구소에서는 "생계형"강사를 뛰어 넘어 갈 것입니다.
깊은 연구와 나눔이 있을 것입니다. 나눔과 공부, 봉사와 연구가 준비된
분들이 먼저 활동을 하고, "생계적" 문제가 있는 분들은 힘을 비축하여
후에 활동을 하길 권합니다.
앞장 서시는 분들이 생계에 급급하다보면 "부모포럼"이나 "부모컨퍼런스", "강사훈련"등을
여유있게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2013년 굵게 다가갈 것입니다.
1차 : 전국을 수도권 중부권 + 영호남권 2개 로 조직
2차 : 권역 : 서울권, 경기권, 인천권, 충청세종대전권, 호남권, 영남권 권역조직
3차 : 지역 : 지역마다 조직 (EX. 경남부모교육전문연구소 진주센터)
1월말까지 최종 조직을 마치고 출발을 합니다.
- 3월 부터 부모학교 프로그램이 시작이 됩니다.(퍼실& 모티)
2월1-2일 강사교육의 의미 (부모교육전문강사양성과정)
- 작년 2012년 3월 80여명의 강사과정이 있었습니다. 2차로 서울, 부산에서 교육이
있었고, 마지막 "청주" 강사단 교육을 마치게 되면 "수료자"를
중심으로 강사단이 구성이 됩니다. (자신이 등록을 한 분들로 30-40명 예상)
이분들은 2013년 6번의 강사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6번의 특별교육과 강의발표
그리고 정부사업과 기업교육에 투입되는 것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역 연구소장님들은 의무적으로 참여하셔야 합니다.)
* 기타
1) 카페에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생각을 적는 "글"을 써보십시요.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카페 나눔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을 늦지 않게)
3) 오프라인 모임이 거의 없는 관계로 카페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4) 1달에 10권 이상은 책을 읽고, 영화를 2편 이상은 봅시다.
부모교육전문연구소 반태섭원장, 김숙희소장, 김유리소장
* 부모학교 "교수단"은 곧 발표하겠습니다.
* 부모학교는 지역 연구소를 중심으로 순환하여 전국에서 실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