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그럼 질문!
기존의 비용절감과 Delivery Speed를 추구하던 전략을 이루기 위해
토핑의 종류에 제한을 두었지만,
새로운 전략으로 토핑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점을 제시하였습니다.
고객맞춤형에 중점을 두는 것은 훌륭한 전략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존에 추구하던 점들과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은 빠른 배달을 원할테니까요ㅠㅠ(사실 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한 해결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A.
우선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잠시 답에 앞서 간략히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은 Kershaw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교식당의 음식의 다양성 부족과 학생들과 맞지 않는 스케쥴에 불만을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Kershaw는 피자메뉴를 그릴에 추가 시켰습니다.
Kershaw는 Low-cost와 Delivery speed 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토핑의 수를 제한하고, pre-made pizza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단체 주문과 주문이 늘어 장비와 공간의 부족으로 그 수요를 만족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계속 피자메뉴에 없는 피자종류를 계속 물어보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Kershaw의 피자사업은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 시키지 못하여 배달이 지연되고, 피자메뉴의 다양성 부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피자헛, 타코벨, 던킨도너츠 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메뉴, 높은 질,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같은 계열의 경쟁업체인 피자헛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안한 것은
지금 커쉐의 피자사업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매출 증가가 둔화되고, 그간의 투자로 인해 산업 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CashCow에 있는 피자 사업을 유지 시키면서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토핑의 수를 3~4가지 정도 추가 하며, 메뉴를 1~2가지 정도 개발하면서 고객유지를 목표로 피자사업을 유지할 것입니다
아무리 투자를 안한다고 하지만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선 신메뉴 개발은 필수이니까요.
그리고 피자사업에 더 투자할 것을 도시락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메뉴 개발을 하지 않고 계속 똑같은 메뉴만을 고집한다면,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 시키지 못해
-> 그 사업은 점점 발전이 없고 고객들이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빠른배달 요구에 대해서는 본문에서 현재 피자의 수요 증가로 배달이 지연된다고 하지만
앞으로 피자헛, 타코벨, 던킨도너츠가 생기는 만큼 수요가 분산되어 배달 지연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될 듯합니다.
제 답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정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