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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요기까진 목욕하고 털 말리기위해 비싼 딩고 덴탈껌 라아쥐~~를 씹어주고 계신 울 곤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목욕할땐 넘넘 얌전하고 소심한 울 곤이... 목욕탕문을 열어줌과 동시에 완전 발작해주셔서 머 하나 물려주셔야 조용해지신다는 ㅎㅎ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래 조용하게 만들기위해 큰걸로 주려다보니 젤 큰 고급껌을 ㅜ.ㅜ 대체 왜 도너츠껌은 품절인건가여? ㅜ.ㅜ</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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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퇴근하고 부랴부랴가서 놀아줘도 한 30분 놀다보면 이리 깜깜해지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고무공 던져주면 완전 환장하신다는... ㅎ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울 곤이 실물이 훨 나은데.. 엄마가 털을 제대로 못빗겨줘서 안이쁘게나왔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이 엄마가 볼땐 전람회 나가도 손색없는데 말이지 ㅎㅎㅎㅎㅎ (울 카페에 가입하면 불출산은 몇번씩 올라야게된다는? 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근데 곤아.. 니거 맨날 아빠를 더 조아라해서 아빤 해 짱짱한 낮에 놀아주는데 난 평일엔 맨날 해지고 놀아주고해서 그런줄알았거든..^^;</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근데 어젠 아빠랑 셋이 산에 갔는데 이 엄말 무쟈게 챙겨줘서 어찌나 이쁘던지.. 엄마가 오나안오나 보면서 올라가고.. 안오면 와서 데려가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이 엄마의 맘을 이제서야 알아주는거야? ㅠ.ㅠ</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암튼 곤아 엄마가 무쟈게 사랑하고..... 우리 오래오래 항상 행복하자......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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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BUMACLUB BABY
코비X탱자
곤이 259일째...
♥곤
추천 0
조회 42
08.12.29 22:4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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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대갈왕자네요.ㅋㅋ 곤이가 코비 얼굴이 많이 나오네요.ㅎㅎ 아가때랑 똑같네요.^^ 이쁘게 잘 컸어요.^^ 손도 크고 털 색도 이쁘고..ㅎㅎ 방학이니까 곤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대갈왕자라곤 생각안해봤는데 그런 얘기 많이듣네여 ㅎㅎㅎㅎ 진짜 그런가보다..곤아~~ ㅎㅎ 이쁘게 잘 컸나여? 털 빗질을 어리버리하게해주고 목줄의 압박 ㅠ.ㅠ 글서 저랑 놀땐 왠만함 목줄 풀어주려고하는데 이게 참... 암튼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거같아서 고맙고 그렇져머... 방학이어도 저는 학교 나가지만.. 아흑... 글두 자주 올릴게여 ㅎㅎㅎㅎ 추운데 애들 키우느라 넘 힘드시겠어여.. 아팠던 애들은 다 나은거져? 내년에도 부마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
어!!! 곤이 너무 오랜만이에요^^ 예전에 곤이 만났을때 기억이 생생한데... 너무 많이 커버렸네요^^ 씩씩한 곤이.. 정말 건강해 보여요^^ 이쁘게 잘 자랐네요!! 언제면 또 곤이 보러 갈지....^^;; 연말 잘 보내시구... 복 많이 받으세요!! 곤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