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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영주시청직원합창단(단장∙문창주 정보통신담당관)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갖는다.
◦12월 22일 15시 영주시 상망동 소재 다미안의 집을 방문하여 가지는 어르신 위문 작은 음악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동안 위문공연을 하게 되는데,
◦이날 공연에는 영주시청 합창단원들이『오늘 나는』『인생은 미완성』『얼간이 짝사랑』을 부르고 기타 반주에 맞춰『루돌프 사슴코』『울면 안돼』등 절기에 맞는 크리스마스 캐롤과『사랑의 밧줄』 등의 가요를 신명나게 불러 입소자들의 흥을 돋우게 된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음료수 등 간단한 다과도 준비하였는데, 영주시청 직원합창단은 지난 12월 18일(월)에도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사랑으로 하나 되는 큰잔치 송년의 밤에도 우정 출연하였다.
◦한편, 영주시청 합창단은 1996년 4월 영주시청 산하 공무원들로 구성된 순수한 직장합창단으로서 시 단위 각종 행사와 소외된 이웃 위문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들과 동료 공직자들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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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TV뉴스에서 봤는데 합창단을 이끄시며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이 바로 21회 '솔내음-남이' 최복남 선배님의 부군되시는 장기진 형님 이시더라구요. 멋진 분이십니다.
영주 시청 직원 분들의 따뜻한 정이 느껴 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