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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꿈틀대는 뱀 등허리에서 벌벌기다 [사량도 지리산]
이상일 추천 0 조회 56 06.06.23 14: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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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22 21:51

    첫댓글 상일 아우님 우리들과 영인산엘 다녀 오신후 뒤이어 사량도 지리망산엘 다녀 오셨네요 두분이 오붓하게 떠나는 섬여행 산행길 두런두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랑 그리고 산행길 절경 이야기랑 글구 비정의 옥녀 애비로 인한 옥녀의 서른 이야기도 나누며... 아우 증말 부럽네요 난 365일 언제 한번 단 하루를 쉬는날이 없으니 내 생애 단 한번 부부가 여행 한번 해보지를 못했다우 늘 두분의 넉넉한 배려에 감사를 드리며 즐산 이어 가시기를...

  • 06.06.23 13:50

    이상일님! 사량도 지리산산행기 즐감 했습니다. ^^ 역시 홈그라운드라 눈에 팍팍 들어오는군요. 3년 전에는 없던 화장실(초입)도 눈에 띕니다. 그리고 수우도 같이 생긴 섬은 두미도 입니다. 이섬에 있는 산(두미도 천황산)이 이곳 섬산 중에 가장 높지요. 연육교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은 광양 백운산(억불산) 능선입니다. 그런 그렇고 금요일 오후에 산행을 마쳤으면 전화라도 한 통 주실 것이지 정말 너무 하십니다. 다음에는 절대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암튼 두 분 통영의 용아릉을 타시느라 더운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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