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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十八. 出 身 淸 氣
[原文] 淸得盡時黃榜客 / 청득진시황방객 더없이 맑은 기운일 때 과거에 합격하고
*黃榜: 합격자의 이름을 써 붙이는 방
雖存濁氣亦中式 / 수존탁기역중식 비록 탁기가 있어도 과거에 합격은 한다.
*中式: 과거급제
[原註] 天下之命 未有不淸而發科甲者 / 천하지명 미유불청이발과갑자 천하의 사주 중에 맑지 않은데 과거에 급제하는 것은 없다.
*發科甲: 發科와 發甲을 말한다. 三元 중에서 鄕試와 會試에 합격하면 發科라 하고, 殿試에 합격하면 發甲이라 한다.
淸得盡者 非必一一成象 / 청득진자 비필일일성상 맑은 기운이 완전하다는 것은 반드시 하나하나가 모여 상을 이룬 것이 아니다.
雖五行盡出 而能安放得所 / 수오행진출 이능안방득소 비록 오행이 모두 드러나 알맞게 자리 잡고 있으며
生化有情 不混閑神忌客 / 생화유정 불혼한신기객 생하고 화하는 정이 있고 한신 기신 객신과 섞이지 않으면
快發科甲 / 쾌발과갑 흔쾌히 과거에 급제한다.
卽有一二濁氣 而淸氣或成一個體段 / 즉유일이탁기 이청기혹성일개체단 한 두 개의 탁기가 있더라도 청기가 사주전체의 틀을 이루고 있으면
亦可發達 / 역가발달 또한 발달할 수 있다.
[任氏曰] 淸得盡者 非一行成象 / 청득진자 비일행성상 맑은 기운이 완전하다는 것은 일행득기로 이루어진 상이나
兩氣雙淸之謂也 / 량기쌍청지위야 양기가 모두 맑은 것을 말한다.
雖五盡出 而淸氣獨逢生旺 / 수오진출 이청기독봉생왕 비록 오행이 모두 있고 청기가 홀로 생왕을 만났거나
或眞神得用 或淸深藏者 / 혹진신득용 혹청심장자 진신이 용신이거나 청기가 깊이 감춰지면
皆爲淸得盡 橫榜標名也 / 개위청득진 횡방표명야 모두 청기가 완전한 것이며 황방에 이름을 걸게 된다.
若淸氣當權 閑神忌客不司令 / 약청기당권 한신기객불사령 만약 청기가 당권하고 한신 기신 객신이 사령하지 않고
不深藏 和歲運制化者 / 불심장 화세운제화자 깊이 감춰지지도 않았고 제화하는 운을 만나면
亦發科甲也 / 역발과갑야 역시 과거에 급제한다.
淸氣當權 雖有濁氣 安放得所 / 청기당권 수유탁기 안방득소 청기가 당권했지만 탁기가 자리를 잡고 있으면
不犯喜用 雖不能發甲 亦發科也 / 불범희용 수불능발갑 역발과야 희신과 용신을 침범하지 않으면 발갑은 못해도 발과는 한다.
淸氣雖不當令 得閑神忌客 不黨濁氣 / 청기수불당령 득한신기객 불당탁기 청기가 비록 당령하지 못했더라도 한신 기신 객신이 탁기와 무리짓지 않고
匡扶淸氣 或歲運安頓者 / 광부청기 혹세운안돈자 청기를 도우거나 혹 운에서 좋은 운을 만나면
亦可中式也 / 역가중식야 또한 과거에 급제할 수 있다.
[命造一]
丙 己 乙 戊 辰 卯 卯 辰
癸壬辛庚己戊丁丙 亥戌酉申未午巳辰
平傳臚造 己土生於卯月 / 평전려조 기토생어묘월 평전려의 사주인데 己土가 卯月에 태어났다.
殺旺提綱 乙木元透露 / 살왕제강 을목원투로 살이 제강에 있어 왕한데 乙木 원신이 투출하였다.
支類東方 時干內火生旺 / 지류동방 시간내화생왕 지지가 동방의 무리이고 시간의 丙火는 생황하다.
局中不雜金水 淸得盡者也 / 국중부잡금수 청득진자야 원국에 金水의 혼잡이 없으니 청득진이다.
若一見金 不但不能克木 / 약일견금 불단불능극목 만약 金이 있었더라면 木을 극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而金自傷 觸其旺神 / 이금자상 촉기왕신 金은 왕신을 건드려 스스로 손상되고
徒與不和 爲不盡也 / 도여불화 위불진야 공연히 木과 불화하여 부진이 된다.
[命造二]
甲 庚 己 癸 申 子 未 未
辛壬癸甲乙丙丁戊 亥子丑寅卯辰巳午
庚金生於未月 燥土本難生金 / 경금생어미월 조토본난생금 庚金이 未月에 태어나고 조토는 본래 생금하기 어려운데
喜其坐下子水 年透元神 / 희기좌하자수 년투원신 기쁜 것은 앉은 자리에 子水가 년에 원신이 투하니
謂三伏生寒 潤土養金 / 위삼복생한 윤토양금 삼복에 한기를 생하여 土를 적시고 金을 기른다.
雖然土旺水衰 妙在申時拱子 / 수연토왕수쇠 묘재신시공자 비록 土가 왕하고 水가 쇠하지만 묘하게도 申時가 子水와 합하여
有洩土生水扶身之美 / 유설토생수부신지미 土를 설하고 水를 생하여 일간을 돕는 것이 아름답다.
更妙火不顯露 淸得盡也 / 경묘화불현로 청득진야 더욱이 火가 천간에 투하지 않아 청득진이다.
初交戊午丁巳丙運 生土逼水 / 초교무오정사병운 생토핍수 초운 戊午 丁巳 丙운에 土를 생하고 水를 말리니
功名蹭蹬 家業破耗 / 공명층등 가업파모 공명이 좌절되고 가업은 망하였다.
辰運支全水局 擧於鄕 / 진운지전수국 거어향 辰운에 지지가 온전한 水局을 이루어 향시에 합격하였고
交乙卯制去己未之土 入詞林 / 교을묘제거기미지토 입사림 乙卯운에는 己未土를 제거하니 사림에 들어갔고
又掌文柄 仕路顯赫 / 우장문병 사로현혁 도 문병을 잡으니 벼슬길이 빛났다.
[命造三]
丁 甲 癸 癸 卯 午 亥 未
乙丙丁戊己庚辛壬 卯辰巳午未申酉戌
甲木生於亥月 癸水幷透 其勢泛濫 / 갑목생어해월 계수병투 기세범람 甲木이 亥月에 태어나고 癸水가 나란히 투하니 기세가 범람한다.
冬木喜火 最喜卯時 / 동목희화 최희묘시 겨울 木이 火가 반가운데 가장 기쁜 것은 卯時이다.
不特丁火通根 抑且日主臨旺 / 불특정화통근 억차일주림왕 丁火가 통근하였을 뿐 아니라 하물며 일간이 제왕에 임하였다.
又會木局 洩木生火扶身 / 우회목국 설목생화부신 또 木局을 이루니 木을 설하고 火를 생하여 일간을 돕는다.
更妙無金 淸得盡矣 / 경묘무금 청득진의 더욱이 金이 없으니 청득진이다.
至己未運 制其癸水 / 지기미운 제기계수 己未운에 이르러 癸水를 제어하고
丙辰流年 捷南宮 / 병진류년 첩남궁 丙辰년에는 급제하여 남궁을 거쳐
入翰苑 官居淸要 / 입한원 관거청요 한림에 들어가니 벼슬은 요직만 하였다.
[命造四]
己 癸 己 壬 卯 卯 酉 辰
丁丙乙甲癸壬辛庚 巳辰卯寅丑子亥戌
癸卯日元 食神太重 / 계묘일원 식신태중 癸卯 일주가 식신이 태중하여
不但日元洩氣 而且制殺太過 / 부단일원설기 이차제살태과 일간을 설기할 뿐 아니라 또 제살태과하다.
喜其秋水通源 獨印得用 / 희기추수통원 독인득용 기쁜 것은 가을의 水가 통원하니 하나인 인수가 용신이 된다.
更妙辰酉合而化金 金氣愈堅 / 경묘진유합이화금 금기유견 더욱이 辰酉합이 金으로 화하니 금기가 더욱 견고하다.
局中全無火氣 淸得盡矣 / 국중전무화기 청득진의 원국에 화기가 전혀 없으니 청득진이다.
所以登雲路 名高翰苑 / 소이등운로 명고한원 그래서 벼슬길에 일찍 올라 한원에 이름이 높았다.
惜中運逢木 仕路恐不能顯秩 / 석중운봉목 사로공불능현질 애석하게도 중년 운에 木을 만나니 높은 벼슬을 하지 못했다.
[命造五]
丙 庚 甲 己 子 子 戌 亥
丙丁戊己庚辛壬癸 寅卯辰巳午未辛酉
庚金生於戌月 地支兩子一亥 / 경금생어술월 지지량자일해 庚金이 戌月에 태어나고 지지에 子 두개와 亥가 하나 있다.
干透丙火 剋洩交加 / 간투병화 극설교가 천간에 丙火가 투하여 극설교가이다.
喜其印旺月提 / 희기인왕월제 기쁘게도 인성이 제강에 있어 왕한데
雖嫌甲木生火剋土 / 수혐갑목생화극토 비록 甲木이 火를 생하고 土를 극하면 싫지만
得甲己合而化土 淸得盡也 / 득갑기합이화 청득진야 甲己가 합하여 土로 화하니 청득진이다.
至己巳流年 印星有助 / 지기사류년 인성유조 己巳년에 이르러 인성의 도움이 있고
沖去亥水 甲木長生 名題雁塔 / 충거해수 갑목장생 명제안탑 甲木의 장생인 亥水를 충거하여 이름이 안탑에 올랐다.
[命造六]
辛 庚 丙 己 巳 子 子 亥
戊己庚辛壬癸甲乙 辰巳午未申酉戌亥
庚金生於仲冬 地支兩子一亥 / 경금생어중동 지지량자일해 庚金이 한겨울에 태어나 지지에 子 두 개 亥 하나이다.
干透丙火 剋洩幷見 / 간투병화 극설병견 丙火가 투하여 극설이 나란하다.
喜其己土透露 洩火生金 / 희기기토투로 설화생금 기쁘게도 己土가 투출하여 火를 설하고 金을 생하는데
五行無木 淸得盡也 / 오행무목 청득진야 오행에 木이 없으니 청득진이다.
至己巳年 印星得助 名高翰苑 / 지기사년 인성득조 명고한원 己巳년에 이르러 인성이 도움을 받으니 한원에 이름이 높았다.
所不足者 印不當令 / 소부족자 인불당령 부족한 것은 인성이 당령하지 못하고
又己土遙列而虛 故降職知縣 / 우기토요렬이허 고강직지현 또 己土가 멀리 떨어져 있고 허하니 지현에서 강등되었다.
[命造七]
壬 丙 壬 丙 辰 子 辰 申
庚己戊丁丙乙甲癸 子亥戌酉申未午巳
丙火生於季春 兩殺幷透 / 병화생어계춘 량살병투 丙火가 늦은 봄에 태어나 두 개의 살이 투하였다.
支會殺局 喜其辰土當令制殺 / 지회살국 희기진토당령제살 지지에 살이 국을 이루고 기쁜 것은 辰土가 당령하여 제살한다.
辰中木有餘氣而生身 / 진중목유여기이생신 辰중에 木은 여기이니 일간을 생한다.
病在申金 會而盡也 / 병재신금 회이진야 申金이 병인데 삼합을 하니 청득진으로
所以天資過人 / 소이천자과인 타고난 자질은 남보다 뛰어났다.
丁卯年合殺 而印星得地 / 정묘년합살 이인성득지 丁卯년에 합살하고 인성이 득지하여
中鄕榜 / 중향방 향방에 합격하였고
辛未年去其子水 木火皆得餘氣 / 신미년거기자수 목화개득여기 辛未년에 子水를 제거하고 木火가 모두 여기를 얻으니
春闈亦捷 / 춘위역첩 춘위에 등과하였다.
究竟申金爲嫌 不得大用歸班 / 구경신금위혐 불득대용귀반 결국은 申金이 꺼려져 중용되지 못하니 벼슬에 나아가지 못했다.
更嫉運走西方 以酒爭爲事也 / 경질운주서방 이주쟁위사야 더욱이 운이 서방으로 달리니 주색에 빠졌다.
[命造八]
乙 壬 壬 戊 巳 子 戌 午
庚己戊丁丙乙甲癸 午巳辰卯寅丑子亥
壬水生於戌月 / 임수생어술월 壬水가 戌月에 태어났다.
水進氣 而得坐下陽刃幫身 / 수진기 이득좌하양인방신 水는 진기이고 앉은 자리에 양인은 방신하고 있다.
年干之殺 比肩擋之 謂身殺兩停 / 년간지살 비견당지 위신살량정 년간의 살은 비견이 막고 있으니 신살양정이다.
其病在午 子水沖之 / 기병재오 자수충지 午火가 병인데 子水가 충하고 있다.
又嫌在巳 子水隔之 / 우혐재사 자수격지 또 싫은 것은 巳火인데 子水가 가로막아
使其不能生殺 / 사기불능생살 살을 생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且戌中辛金暗藏爲用 / 차술중신금암장위용 또 戌중의 암장된 辛金이 용신이다.
同胞雙生 皆中進士 / 동포쌍생 개중진사 쌍둥이로 태어나 모두 진사에 합격하였다.
[命造九]
戊 乙 辛 庚 寅 卯 巳 戌
己戊丁丙乙甲癸壬 丑子亥戌酉申未午
乙木生於巳月 / 을목생어사월 乙木이 巳月에 태어났다.
傷官當令 足以制官伏殺 / 상관당령 족이제관복살 상관이 당령하여 족히 관살을 제복한다.
坐下祿支扶身 寅時又藤蘿系甲 / 좌하록지부신 인시우등라계갑 앉은 자리가 녹이니 일간을 돕고 寅時는 등라계갑이다.
至庚辰年 支類東方 / 지경진년 지류동방 庚辰년에 이르러 지지가 동방의 무리이니
中鄕榜 不發甲 / 중향방 불발갑 향방에 합격하였으나 발갑은 못하였다.
*鄕試와 會試에 합격하면 發科, 殿試에 합격하면 發甲이라 한다.
只因四柱無印 / 지인사주무인 단지 사주에 인성이 없고
戌土洩火生金之故也 / 술토설화생금지고야 戌土가 火를 설하여 金을 생하기 때문이다.
同胞雙生 其弟生卯時 / 동포쌍생 기제생묘시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동생은 卯時에 태어나
雖亦得祿 不及寅中甲木有力 / 수역득록 불급인중갑목유력 녹을 얻었지만 寅 중의 甲木의 힘에 미치지 못하고
而藏之爲美 / 이장지위미 암장되어 있는 것보다 못하다.
故遲至己亥年 / 고지지기해년 그러므로 늦게 己亥년에 이르러
印星生拱 而始中鄕榜也 / 인성생공 이시중향방야 인성이 생하고 합하니 비로소 향방에 합격하였다.
[命造十]
甲 戊 乙 癸 寅 午 卯 亥
丁戊己庚辛壬癸甲 未申酉戌亥子丑寅
戊土生於仲春 / 무토생어중춘 戊土가 중춘에 태어났다.
官殺幷旺臨祿 又才星得地生扶 / 관살병왕림록 우재성득지생부 관살이 모두 왕한데 녹에 임하고 또 재성이 득지하여 돕는다.
雖坐下午火印綬 虛火不能納土 / 수좌하오화인수 허화불능납토 앉은 자리에 午火 인수이지만 허한 火가 생토 할 힘이 없어
格成棄命從殺 / 격성기명종살 기명종살로 격을 이루었다.
官殺一類 旣從不作混論 / 관살일류 기종부작혼론 관살은 같은 무리이고 이미 종하였으므로 혼탁은 논하지 않는다.
至子運沖去午火 / 지자운충거오화 子운에 이르러 午火를 충거하고
庚子年金生水旺 / 경자년금생수왕 庚子년에 金이 水를 생하여 왕하니
沖盡午火 中鄕榜 / 충진오화 중향방 午火가 충으로 사라지니 향방에 합격하였다.
[命造十一]
癸 庚 壬 戊 未 寅 戌 子
庚己戊丁丙乙甲癸 午巳辰卯寅丑子亥
庚金生於戌月 / 경금생어술월 庚金이 戌月에 태어났다.
印星當令 金亦有氣 / 인성당령 금역유기 인성이 당령하고 金은 또한 유기하다.
用神在水 不在火也 / 용신재수 불재화야 용신은 水이지 火가 아니다.
至庚申流年 壬水逢生 / 지경신류년 임수봉생 庚申 유년에 이르러 壬水가 생지를 만나고
又洩土氣 北衛奏捷 / 우설토기 북위주첩 또 토기를 설하니 향시에 합격하였다.
所嫌者 戊土元神透露 / 소혐자 무토원신투로 싫은 것은 戊土 원신이 투출한 것이다.
不利春衛 兼之中運木火 / 불리춘위 겸지중운목화 춘위에 불리하였고 게다가 중년 운이 木火이니
財多破耗 / 재다파모 재산을 많이 파모하였다.
[命造十二]
戊 辛 己 戊 子 亥 未 子
丁丙乙甲癸壬辛庚 卯寅丑子亥戌酉申
辛金生於季夏 / 신금생어계하 辛金이 늦 여름에 태어났다.
局中雖多燥土 妙在坐下亥水 / 국중수다조토 묘재좌하해수 원국에 비록 조토가 많지만 묘한 것은 亥水에 앉아 있고
年時逢子 潤土養金 / 년시봉자 윤토양금 년과 시에 子를 만나서 土를 적시고 金을 생한다.
以亥邀未拱木爲用 / 이해요미공목위용 亥水가 未를 만나 합을 하여 木이 되니 용신이다.
至丁卯年 全會木局 / 지정묘년 전회목국 丁卯년에 이르러 木局이 완전해지니
有病得藥 棘衛奏捷 / 유병득약 극위주첩 병이 있는데 약을 얻은 것이 되어 과거에 급제하였다.
*棘衛: 과거 시험장. 합격자 발표를 하는 날 낙방한 응시자들의 난동을 방지하기 위해 가시나무 울타리를 둘러 친 것에서 유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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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씨왈] "청득진자 비일행성상"의 한글 해석에서 "非"의 해석이 반영되지 않은 듯합니다.
"일행득기로 이루어진 상이나"를 "일행득기로 이루어진 상이 아니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씨왈] "개위청득진 횡방표명야"에서 "橫榜"이 맞는지 "黃榜"이 맞는지 확인 바랍니다.
[명조1] "지류동방 시간내화생왕"의 한글 해석에서 "생황"을 "생왕"으로 수정바랍니다.
[명조2] 경묘화불현로 청득진야 → 갱묘화불현로 청득진야
[명조2] "우장문병 사로현혁"의 한글 해석에서 "도"를 "또"나 "또한"으로 수정바랍니다.
[명조3] 경묘무금 청득진의 → 갱묘무금 청득진의
[명조4] 경묘진유합이화금 금기유견 → 갱묘진유합이화금 금기유견
[명조7] 경질운주서방 이주쟁위사야 → 갱질운주서방 이주쟁위사야
[명조9] "좌하록지부신 인시우등라계갑"에서 "藤蘿(系)繫甲"의 한자를 수정해주십시오.
[명조12] "신금생어계하"의 한글 해석에서 "늦 여름"을 "늦여름"으로 수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