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의 꿈을 키워오던 기차가
골키퍼 전담 코치님이 계시는 서울 대동초등학교 축구부에서 한학기간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덕분에 대동초등학교에서 한학기 교환학생 생활이 시작되었구요.
기차가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반공립학교라 전학한 첫날 긴장된 표정이었으나
무려 성함이 "백장미"이신 예쁜 담임선생님과
지난 방학때 같이 훈련한 낯익은 축구부 친구들이 있는 6-1반을 만나는 순간
얼굴에 미소가~~~^^
창너머로 찍어서 약간 도촬분위기가 된 사진 한장 올립니다.
6개월이지만 시끄러운 기차가 없어 조용할 다인학교의 분위기를 모두 맘껏 누리세요~~~^^

첫댓글 진짜 매일매일 생각나는 기차... 기차가 없는 다인학교를 상상해 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다윗에게 기차의 안부를 물어봐도 잘 모른다고 해서;; 얼마나 궁금했나 몰라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참 좋아요.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기차의 모습에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기차의 꿈을 응원합니다~!! ♡
주말에도 경기가 있어서 가족들도 얼굴보기가 쉽지 않을 것같아요. 살짝 군대보낸 엄마 마음을 쪼금이나마 체험하는 기분이예요.--;;;
@은방울(김은영) 그러게요 군대 보낸 ... 이렇게 잘 커가고 있는게 좋기도 하고 한편 아이들이 크는게 아쉽기도 하고
기차 생각만해도 므흣한 미소가 생겨요.
뭐 어딜 내 놓은들 딸릴기운 없으니.
나중에 돌아온 기차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데요.
기껏 몇 달 교환학생으로 가있기는 하지만,
평일에 시간내서 그쪽학교 방문하고 도촬좀 해야겠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네~^^ 소식 자주 남겨주세요~~!!
거의 매일 연락오던 기차한테 이틀이나(?) 연락이 없다가 어제 저녁 전화가 왔네요.
저녁때 계속 일정이 있어서 연락 못해서 어제는 저녁밥을 일부러 빨리 먹고 전화했다고...^^
그 전엔 제가 전화해도 첫마디가 "왜" 이던 녀석이 이렇게 먼저 전화 챙기는걸 보니...
기차도 나름 떠나있는걸 느끼나봐요.
뭐...이런 느낌 괜찮네요...ㅋ
이번 주는 주말에 경기가 없으려나요? 생각할수록 기차가 참 대견하고 기특하고 좀 안쓰럽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막막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