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는 다시 차기복합소총의 도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 K-11은, ADD(국방과학연구소)의 주도하에 S&T 대우, 이오시스템, 풍산, 한화, 한성 ILS등 국내 유수의
방산업체들이 개발에 참여해 무려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2008년도에 XK11이라는 차기복합소총의 테스트 모델과 제원이 공개됐으며
2010년 5월부터는 K-11차기복합소총이라는 이름으로 분대지원화기에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최초의 '차기복합소총' 실전 배치국이 되는 셈입니다.
이제 더이상 K-11은 '차기복합소총'이 아니라 '복합소총'이 된 셈입니다.
◆ K-11 복합소총 제원
· 길이: 860mm
· 무게: 6.1kg (탄창비포함), 7kg(탄창포함)
· 사용탄약: 5.56 x 45mm탄(KM193, K-100탄), 20mm 공중폭발탄
· 총구속도: 약 920m/s(K-100), 약 600m/s(20mm 공중폭발탄)
· 유효사거리: 약 600m(K-100), 약 500m(20mm 공중폭발탄)
· 탑재장비: 열영상카메라, 탄도컴퓨터, 레이저 거리측정기
원문 출처 : http://blog.naver.com/dapapr/110090539131
첫댓글 좋기는 한데 3.5도 아니고 4.5도 아니고 7키로 ㅎㄷㄷ 적군보다 아군이 먼저 쓰러질듯 ㅡㅡ;;;
들고다니기엔 정말 힘들긴 하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복합소총이니 성능은 굿 ! ㅎㅎㅎ
음.. 근데 이거 방위사업청에 있는 글이네요 ㅎㅎㅎ
요즘 가장 멀리나가는 총에 대한 덧글 이벤트 하던데...-_-
근데 멀리나가는 총은 뭘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