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노래가 있어요.
오늘은 빨간 장미 대신 촛불을 들었답니다
예쁜 현수막. 노현기처장님의 감각이 돋보이죠*^^*
참여했던 어떤분이 오타가 났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살리기인데 살기기라고 써있다네요^^;;

오랜만에 모인 아이들
무슨 이야기가 그리도 재미있을까요^^

젊은 친구들과 정장 차림이 많습니다.

약간 불쌍해 보이는 조병하

웃으니 예쁘네염^^

불장난에 신난 아이들.

불장난이 아니라 촛불을 모으는 것이였네요.
작은 촛불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
아이들의 놀이에서도 어른들에게 깨우침을 주는것 같아아요.

껑충 커버린것 같은 솔이. 많이 예뻐졌어요

계양구 주민도 오셨네요.

결혼식에 다녀와서 더 다정해 보이는 인창님과 애향님

부개동 '좋은 엄마 아빠 모임' 이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결합하겠다는 최종락님
다음번에는 60명의 엄마 아빠과 함께 오겠다고 발언해서 큰 함성을 받았답니다.
종락님~~기대 할께염


녹색회의 이현남님

비오는 날 촛불을 들고 있어서 일까요? 다정해 보이는 부부입니다


피노키오 사진관 사장님도 오셨네요.

우산을 들고 있는 핸섬맨. 백리향님에게 우산을 받쳐줄때 표정이 젤 부드럽지요?


부평에서 든 첫번째 촛불
이 촛불이 물결을 일어 부평 전역에 퍼졌으면 합니다.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기 걸리신 분 안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