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文化와 꿈과 꿈 풀이에 대하여~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이슬람교는
본질적으로 豫言的인 宗敎였고,
豫言은
꿈을 통해 傳해지곤 했으므로,
꿈은
처음부터 그들의 精神生活에 영향을
미쳤지요.~
한 密敎的인 이슬람 가르침에 따르면
(密-빽빽할 밀, 깊숙하다. 고요하다.)
우주에서 마땅히 서 있어야 할 자리는
‘人間的인 段階’
-마호메트가 神에게 다가가면서 거쳐 간
입곱가지 段階
즉物的, 植物的, 動物的, 人間的인 단계와
그 밖의 普通의 인간적 단계를 超越하는
세 가지 단계-
지만~
物質의 힘(物的 段階)에 압도된 人間은
本分에서 離脫해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답니다.~
진정한 인간의 意識은
먼저 植物的 단계를 파악하고
이어서
動物的 단계를 理解해야
도달할 수 있는 것이었답니다.~
식물적 단계에서의 幻想은
그 단계에 속하는 藥을 먹음으로써
경험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러면
좀더 높은 차원으로 나갈 수 있는
能力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고요.~
반면,
自然的으로 만들어지는 꿈은
神이 내리는 은총으로 여겨졌는데요,
이를 통해
인간은 잠시나마 物的 단계를 뛰어넘는
상태를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現在를 살고 있는 우리는 꿈과 幻想을
分明하게 區分 짓지요.~
그런데
코란의 豫言者 마호메트의 시대에는
자면서 꾸는 꿈과
깨어 있는 동안 보는 幻想을
區別하지 않았답니다.~
神의 啓示는
낮의 환상으로도, 밤의 꿈으로도
나타날 수 있었으므로
그때 그때의 狀況에 따라 選擇하면
되는 것이었지요.~
‘라이라탈 미라지’라는
마호메트의 꿈 이야기가 있는데요.~
마호메트가
사파와 미바의 언덕 사이에서 잠들어 있는데
天使 가브리엘이 다가왔답니다.
가브리엘은
마호메트가 세상의 中心인 엘루살램으로
갈 수 있도록
銀 마차와 半人半獸 엘보락을 끌어다
놓았지요.
마호메트는 예루살렘에서
아브라함, 모세, 예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祈禱를 드렸고요.
다시
엘보락을 타고 하늘을 날아 가브리엘을
찾아가는 동안,
豫言者 마호메트는
빛깔에 따라 제 각각 비밀스러운
宗敎的 의미를 지닌
일곱 개(일곱 가지 단계와 관련됨)의 天體를 지나
새하얀 빛의 太陽을 가로질러
神에게 다가갈 수 있었지요.~
正統的인 입장의 이슬람 信者들은
靈的인 경험보다
종교의 形式的 측면에 더 관심을 가졌답니다.
그들은
중세 초기 아라비아 학자들의 영향을
받았고,
舊約聖書나 거기에서 도출된 分析法에 따라
豫言이나 豫言者들을 풀이했는데요.~
이슬람교의 6代 豫言者(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마호메트)는
人類에게 새로운 法律을 傳하는 사람들로,
꿈속에서가 아니라, 완전히 깨어 있을 때
天使를 통해
神의 말씀을 하나하나 자세히 傳해 들은
存在들이라고 하지요.~
이슬람 世界에서 靈的인 꿈은
특히 色彩와 관련되어 나타나는데요~
15세기 수피 派
-이슬람의 神秘主義.
영원한 幸福을 來世에서 求하는 데,
神을 사랑함으로써
無我의 怳惚境에서 神과 合一 되기를 바랐다.-
(怳-멍할 황, 놀라서 바라보다. 惚-황홀할 홀,
흐릿하다. 멍하다. 境-지경 경, 곳, 장소)
敎徒 샴소딘 라이히지의 꿈이
典型的인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검은 빛은
모든 存在는 二重의 얼굴
즉~ 빛의 얼굴과
어둠의 얼굴을 지녔다는 점에서
存在의 전체성으로 해석되는군요.~
<꿈 속에서 나는 빛의 世界에 있었다.
거기에서
산이나 사막은
온통 빨강, 노랑, 파랑, 흰색의 빛을 지닌
무지개였다.~
나는 그것들에 대해
抵抗하기 어려운 憧憬을 느꼈다.
(憧-그리워할 동, 憬-깨달을 경)
마치 狂氣에 사로잡힌 것처럼 激烈한 感情을
느끼면서
나는 나 자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나는 검은 빛이
우주 전체를 감싸 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光線이 내 안으로 들어오더니
내 모든 存在를 위로 끌어올리는 것이었다.~
일곱 개의 天上 界를 지나고
마지막으로
나는 형태를 지니지 않은 神을 보며
意識을 잃을 정도로 완전히 消滅했다.~
하지만
거기에서 나는 現實의 나로 돌아왔고,
다시 神이 나타났다.~
그러고 또 한번 나는 내 自身을 잃고
모든 限界를 초월할 수 있었다.~
그 모든 일들이 마치 내가 存在하지 않는 것처럼
일어났고,
神과 나의 存在는 번갈아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反復했다.~
결국
우주를 채우고 있는 것은 모두 나였다.~
나 이외에는 아무 것도 存在하지 않았다.~
永遠한 存在, 우주의 創造者, 그것이 나였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었다.~ >
이슬람 神祕論者들은
꿈이나 환상 같은 靈的인 경험들이
現實性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立證하기 위해
이미지의 세계를 생각해냈지요.~
그들에게 있어
이미지의 세계는 꿈을 꾸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꿈의 세계이며,
그 속의 풍경이나 인물도 엄연히 하나의
現實 속에 존재하고 있었지요.~
천사 가브리엘이 예언자 마호메트의 눈앞에
나타난 것처럼,
想像力을 動員한다면
누구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신체적, 객체적, 외적인 모양새를 갖추고
視覺的으로 나타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대로
幻想的인 꿈을 꾸는 사람이
순수한 意圖를 갖고 있고
또靈的으로도 충분히 發達된 사람이라면,
이 世界를
좀더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 아닐까?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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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학의 한마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豫感, 豫見, 豫測을
하지요~
豫見, 豫測을 하지 못한다면
잠시도 살 수가 없어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本人의 氣質이 궁금하세요?
연락을 주시면 판별해 드리겠습니다.~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