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2 주님봉헌축일.hwp
교리용어
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마리아군단) : 평신도 사도직 활동 단체로 교회의 승인 하에 모든 은총의 중재자 이신 마리아(사령관)의 강력한 지휘 아래 레지오(Legio)를 조직하여 세상 죄악의 권세에 대항하고 교회에 봉사하는 신심단체이다.
묵주기도(로사리오기도) : 로사리오는 라틴어 장미꽃다발(Rosarium)에서 유래되었다. 묵주 기도는 가톨릭교회의 공식전례 이외의 기도 중 가장 널리 보급되고, 많이 드리는 기도이다. 이 기도는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살아가게 하며, 그리스도께서 가르치고 이루신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게 하여 우리 자신을 성화의 길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성모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하느님께 청해 주신다. 따라서 우리는 세계 평화와 조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영육간의 풍요를 위하여, 끊임없이 이 묵주기도를 바친다.
성당(聖堂), 천주교 교회당 : 주임신부가 상주하는 성당은 본당(本堂), 상주하지 않는 성당은 공소(公所)라고 한다.
성시간(聖時間) : 예수 성심(聖心)에 대한 신심의 하나로 한 시간 동안 특별히 겟세마니에서의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지내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26;40)”라고 하신 성경 말씀에 근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인(聖人)과 복자(福者) : 생전에 덕성과 행적이 매우 뛰어나서 전세계 교회의 모든 신자의 귀감으로 선언하고 떠받드는 인물들을 성인(또는 성녀)이라고 한다. 덕성과 행적이 뛰어났음을 교회가 인정했으나 아직 성인으로 선언하지 않은 인물로 지역교회(어떤 도시나 교구)에 한하여 공경되는 대상을 복자라는 존칭을 드린다.
성체조배(聖體朝拜) :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찾아가 인사드린다는 뜻으로 성체 앞에서 특별한 존경을 바치는 신심행위이다. 교회는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아 열렬한 존경과 애정을 가지고 주님과 대화할 것을 권장한다.
수호성인(守護聖人) : 세례 받는 사람이 천사, 성인, 성녀 가운데 자기가 각별히 흠모하는 분의 이름(본명, 세례명)을 따서 그분을 자기 수호자로 모신다. 그밖에 성당이나 지방, 특별한 직업이나 일에도 수호성인을 모신다.
■ 주임신부님 휴가 : 2/4~7일(금)
■ 반모임 : 6일(목)
■ 축일 축하합니다.
2월5일(아가다) : 우재자, 서학선, 정운화,
정두선, 이태복, 김남이, 이명희, 김점이
■ 사제 인사 이동 :
박병규(요한보스코)신부님 ➡ 대구가톨릭대학교
새로 오시는 권오관(득인 베드로)신부님께서
2월 7일(금)에 본당으로 오십니다.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 모임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