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언제나 고민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어느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을까" 이고,
그리고 그 음식을 먹고 살이 찌지 않았으면 하는게 또 다른 바램이다.
이런 모든것을 만족해 줄 수 있는 식재료가 있기는 있는걸까?
사실 이런것을 만족시키는 식재료는 거의 없다. 거기다 모든 체질에 맞는 식재료는 더더욱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구하면 얻으리라" 또는 "지성이면 감천이라 " 찾으려하면 찾아지는게 세상만사이다.
자 그렇다면 이세상 야채중 가장 인간에게 좋은 야채는 무엇일까라고 질문을 던졌을때 식품영양학자들 사이엔 의견이 분분할 수 있지만 아마도 브로콜리를 가장 많이 추천하는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거기다 브로콜리는 체질적으로 분석해 보았을때 모든 체질에 맞는 야채이기도 하기에 강추에 강추이다.
브로콜리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다. 그래서 건강식으로 유명한 지중해식 식단에 꼭 들어가는 식재료중 하나이다.
세계적인 명성인 지중해식 식단의 주원료는 토마토, 마늘, 올리브유 그리고 브로콜리를 꼽을수 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성분과 효능을 알아본다면,
→ vitamin C (ascorbic acid) - 괴혈병의 예방. 콜라겐을 합성 그리고 질병에 대해 체내의 면역성을 길러준다.
→ vitamin K - 기름에 용해되는 지용성 비타민이며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 항출혈성 비타민으로 불린다.
→ vitamin A - 점막조직과 난치성 피부질환과 만성적인 감염증 및 눈병을 치료한다.
→ folate (folic acid : 엽산) - 핵산을 합성하고 적혈구를 생성하는 데 꼭 필요하다. 엽산이 결핍되면 만성설사, 설염,
구각염 외에 자극성 등의 신경증상을 보인다. 임산부에 꼭 필요한 영양소
→ manganess(망간)-효소를 활성화하는 촉매작용
→ tryptophan(트립토판) - 동물과 사람의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 vitamin B6 (pyridoxine) - 아미노산의 생성과 분해, 단백질의 합성 및 분해, 세포의 성장.
→ vitamin B2 (riboflavin) - 항산화, 신경기능강화,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의 산화와 관련된 물질대사에 관여.
→ phosphorus(인) -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며 지빙,단백질,탄수화물의 이용율을 높혀주는 기능.
→ omega 3 fatty acids(오메가3 지방산) - 혈액 찌꺼기를 녹여주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에 매우 좋다.
→ vitamin B5 (Pantothenic Acid) -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서 부신피질호르몬과 아드레날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현저한 결핍현상으로 피로와 불면증이 나타난다.
→ calcium(칼슘) - 인체에는 필수적인 무기염류로 인산과 결합하여 뼈나 이에 함유되어 있고 각종 생리작용에 참여한다.
→ vitamin B1(Thiamin) - 음식물 대사과정에 필수, 세포 기능 발휘를 위한 에너지 생성, 신경자극전달에 관여.
→ vitamin B3 (niacin) - 펠라그라(피부염,설사,치매)의 예방, 혈액순환촉진
→ vitamin E - 생식기능 및 근기능 유지, 항산화기능에 관여하며 부족하면 생식기능저하, 무정자, 유산, 불임증, 빈혈, 근육위축 현상이 일어난다.
거의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데쳐서 먹거나 볶아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도 맛과 영양이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식재료이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항암식품으로도 콩과 가장 비교될 수 있는 식품중에 하나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가장 약한 신체부위인 위를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위가 약한 소음인, 위에 부담을 많이주는 소양인과 태음인에게 꼭 추천하는 식재료이다.
브로콜리에 포함된 비타민 U가 위장을 튼튼히 하고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억제하는 역할이 뛰어난것으로 알려지기에 강추입니다.
브로콜리는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 모두 충분히 들어있기에 살짝 데쳐서 고추장양념을 찍어 먹으면 좋은데, 이때 올리브유를 첨가하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그 효능을 더욱 높일수 있다. 그리고 올리유가 준비가 안되었다면, 소양인 태양인은 들기름으로 소음인과 태음인은 참기름과 함께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리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브로콜리는 야채중 가장 완벽한 식품이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에서도 일년 365일 먹을수 있는 야채가 되었다. 먹을수만 있다면 매일 먹는다면 사실 따로 종합비타민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변한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원이다.
거기다 칼로리는 거의없고 배를 충분히 불러줄수 있을 정도의 섬유소를 함유하기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브로콜리만한게 없다.
콩잡곡밥
브로콜리
된장국
이세가지 음식으로 다이어트 한다면 몸에 무리없이 가장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특히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태음인 2형과 소양인 2형 다이어트에는 꼭 들어가야 하는 식재료이다.
그리고 음인(태음인2, 소음인2)들이 다이어트할땐 브로콜리를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초고추장을 만들때 올리브유, 마늘, 올리고당을 첨가하면 그야마롤 띵호아 이다.
브로콜리는 상온에 보관하면 꽃을 피울수 있으므로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최고이다.
참고로 모든체질에 다 맞는 음식에 관한 정보입니다..
명태, 북어, 붕어, 민어, 병어, 가자미, 광어, 농어, 도루묵, 쏘가리, 아구, 연어, 우럭, 이면수, 번데기, 칠면조, 강낭콩, 완두콩, 두부, 호박, 고사리, 근대, 목이버섯, 비름, 냉이, 민들레, 두릅, 브로콜리, 양배추, 김치, 쌀, 메조, 기장, 무화과, 개암, 복숭아, 앵두, 둥굴레
아이들은 편식보다 골고루 먹는 것이 좋지만, 어른들은 체질에 맞는 음식이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고 해서 올려 보왔구요,
투어할 때 식사를 해야 할 경우 회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어느 체질에나 맞는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좋겠지요?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식은 않먹는 것 보다는 못하답니다.
건강하세요...
출처 :최고의 건강법 원문보기▶ 글쓴이 : 바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