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주의 백성으로 세상과 다르게 사는가?
왜이리도 가슴속이 공허함으로 가득차있는가?
김미화씨의 이혼소송과 이범수의 파경설...
큰집에서 20억원짜리 타워펠리스에서 사는 그들이지만 결국은 서로에게 상처주며
서로를 때리며 서로를 불신하며 서로를 미워하다가는 결국은 파혼의 지경에 이르고
이범수는 결혼 5개월만에 파경의 현실을 맞이하였다.
세상의 평안의 기준이 어디있는가? 세상의 행복의 기준이 어디있는가?
때론 참기 힘들고 화나고 짜증나고 미워질지라도 사랑하라는 주님음성...
경찰관이 또 아이들과 함께 음독자살했다. 자세한것은 모르겠지만 이혼후 후유증으로 시달리다 못해 저지른 행동이었다.
너무나 쉽게 화나고 힘든 세상... 공허함
지금 너와 나는 공허함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젠 정신차려야 할때이다. 깨어야 할 때이다.
우리를 충만케하시는 주님의 충만하심으로 채워져야 할때가 이미 이르렀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이 인간을 파멸시키는 영혼의 공허함을 맛보는 소외감에 시달리다
결국은 죽을 것이기때문이다.
오! 주여 기도의 무릎을 주옵소서. 회개의 무릎을 주옵소서.
저는 죄인중에 악독한 죄인이요, 위선도 하지 못하는 강퍅한자 중에 강퍅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