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아나항공의 조종사노조 파업으로 항공편에 차질이 생기고있습니다.
마닐라는 아직 결항까지는 아니지만 기종변경으로 많은 불편이 생기고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 참고가 되고자 몇글자 적고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시아나항공은 마닐라에 B777/B767/A321기종을 투입하고있습니다.
B777기종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에 총 5대가 있는데요.
해당기종의 조종사들이 대부분 파업에 참가중이여서 운항에 차질을 빚고있습니다.
아시아나에서는 마닐라에 B777이 들어가는 시간대에 B767(777보다 다소 작음) 로 기종을 변경하여 투입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 결항사태는 일어나고 있지않지만, 분명 예약해놨는데 당일공항에 가면 탑승이 불가능하실수도 있습니다.
혹 결항되거나 좌석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아시아나측에서 환불조치 하고있으며,
항공사끼리의 계약 체결로, 필리핀항공,대한항공,일본항공,싱가폴항공 등으로 좌석을 이양해주고있습니다.
파업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 지연은 보상받을수 없도록 항공법에 제정되어있습니다.
항공권만 보상받을수있으며 기타 리조트,연계 교통편 예약은 보상받으실수 없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확인,결항확인을 아시아나 예약센터 1588-8000 에서 꼭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예약확인,결항확인을 아시아나 예약센터 1588-8000 에서 꼭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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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오후2시부터 노사협정을 한다고 하는데 제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아시아나 승문원 이라분이 기장을 향해서 한방 날렸더군여~분명 맞는말인것 같습니다.8시간 비행하면 4시간은 특급클래스에서 쉬며 4시간만 일한다고 하는데~그에비해 승문원들은 제데로 쉬지도 못한다고 하는군여...
그리고 영어는 조종사에 있어 필수인데 토익을 빼달라니요~이게 말이나 됩니까??음주단속도 이륙전이아닌 현지 착륙후에 하라는게...그럼 술먹고 조종하겠다는 심보 아닙니까...정말 어이없슴돠...조종이라도 제데로 하면 말도않하겠습니다...정말 외국항공 조종사랑 실력이 비교됩니다...
그쵸,, 승먼은 벙커 아니면 이코노미에서 규정된 2~4시간만 취침하고 , 조종사는 이륙하고 뭐 세팅한다음에 퍼스트클래스에 있는 다른 조종사랑 교대근무하죠.. 쩝..
이궁 ... 아시아나가 또 말썽이네요.. 11월엔 이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 요즈음 예약하신 회원님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습니다.. 울 알럽보라 회원님들께선 한발 빨리 움직이셔서 곤란한일 격으시는분이 한분도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접할때 마다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빨리 좋은 결말이 있어야 할텐데용...^^
리치님 말씀에 완전 동감이요.. 저두 그 승무원분이 쓰신글 읽었는데 정말 기장님들! 반성하세요~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잘 되야 할텐데...
저도 봤는데 물론 근로자 입장도 있으시겠지만...요구사항이 좀 너무하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여^^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잇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