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문양 추종하는 것처럼 상상의 엔터테인먼트 행동" "한 개인이 여러 정체성 갖는 다중인격 장애 가능성도"김일성·김정일에 이어 김정은까지 3대 세습 왕조(王朝)를 시도하는 사이비 공산주의 정권, 2만명에 달하는 탈북자들이 '지옥'이라고 증언하는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사람들. 인터넷에 종북(從北) 사이트를 만든 혐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사람들이 70여명에 달한다.
연봉 1억4000여만원을 받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항공기 기장, 병무청 직원, 변호사, 교사 등 번듯한 직업을 갖고 있다.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독버섯처럼 자라난 자생적 종북
경찰 보안국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온라인으로 종북 활동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사회적 혼란 상황에서 오프라인(현실)에서도 실제로 북한의 지시를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에 수사 중인 70여명은 호기심이나 놀이라는 측면보다 북한 체제를 진심으로 찬양하는 사람들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회에 불만을 품은 이들은 뉴스를 통해 전해지는 북한의 실상을 믿지 않는다. 체제와 정부를 믿지 않기 때문에 북한의 실상도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낸 조작된 현실이라고 치부한다.
◇단순한 변태적인 취미나 오락
일종의 변태적인 취미 활동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남북한의 현실을 잘 알고, 남한에서도 버젓한 직업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들이 나치의 제복이나 문양 등을 추종하는 세력과 비슷하게 비현실적 '상상의 엔터테인먼트'로 여기고 행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런 경우도 점차 심각하게 종북에 빠져들 위험성이 있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종북 카페는 사이비 종교와 같다"며 "현 사회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종북 카페에 들러 글을 보면서 김일성과 김정일을 찬양하는 내용에 재미를 붙이고 빠져들게 된다"고 말했다.
◇반사회적 소시오패스(Sociopath)
어느 정도 사회적인 위치를 갖고 있으면서도 종북 활동을 벌인 경우는 자신의 비도덕적인 행동은 숨기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양심이나 도덕성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노리는 북한 정권을 지지한다는 것은 가장 큰 반사회적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소시오패스는 연쇄살인범 등에서 파악되는 사이코패스(Psychopath)와 비슷하지만, '잘못된 행동'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사이코패스와 달리 잘못된 행동이란 것을 알면서도 반사회적인 행위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한 개인이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갖는 '다중인격 장애'일 가능성도 있다"며 "최근 적발된 항공사 기장의 경우 현실에서의 정체성과 사이버 공간의 정체성이 갈등을 일으키며 이러한 활동을 했을 수도 있다"고
첫댓글지난 금강산 면회때 북한 김일성대학 교수출신인 박ㅊ ㅇ 사람 있었제 나랑 먼 일족인데 그분이 바나나를 비닐에 잘 포장해서 왔가지고 남한친척 놔누어 먹으라 하기에 친 여동생이 오빠 남한엔 흔해진 과일이다 하니 안 믿더란다 최고대학 교수출신도 그런데 다른 사람은 남쪽 정보에 얼마나 어둡겠노 친형이 만나기 얼마전 돌아가셨다 하니 목놓아 울면서 조카에게 아버지 보냈다고 꾸중하더란다 피는 어쩔수없는가 보지 북한 추종세력 북에 보내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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