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간이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디에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몾잊을것 같아 너를~
1.)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에 만남이 인연이였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을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몾잊을것 같아 너를~,
최홍기)나훈아 (최홍기) 출생 1947년 2월 11일 출신지 부산광역시, 직업 국내가수,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가족 배우자 정수경, 데뷔 1966년 '천리길' 수상 2001년 MBC 명예의 전당 (가수부문) 타고난 카리스마, 패티김 신중현 조용필 등은 일세를 풍미해온 불세출의 가수들이다. 나름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거나 누리고 있는 국민 가수란 점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나훈아 역시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같은 국민가수라도 나훈아한테 만큼은 왠지 이들과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듯 하다. 왜일까? 가수 나훈아 하면 우선 떠오르는 이미지는 신비로움과 카리스마다. 가요계에선 청춘가수시절부터 리사이틀로 인기를 누리며 라이벌처럼 비쳐져온 남진과 흔히 비교하곤 한다. 당사자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래서 두 사람의 차이점도 확연하다. 남진이 털털하면서도 인간적이라면, 나훈아는 왠지 모르게 도도하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짙다고들 한다. 물론 서로의 장점은 상대방에겐 또다른 단점이기도 하다. 이런 캐릭터는 디너쇼나 단독콘서트에도 차이가 있다. 흔히 쇼의 본질은 화려함과 신비로움이라고 한다. 공연만을 놓고 보면 나훈아는 '스타중의 스타라'는게 가요계사람들의 평가이고, 여기엔 바로 여느 가수들과 다른 그만의 특별한 카리스마가 뒷받침하고 있다
첫댓글 가슴이 찌르르 하네요
늘 좋은음악 올려줘서 잘 듣고있어요
앞으로도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