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소중한 것은 ☆●
때는 2000년
캐나다 동부도시 몬트리얼에서 있었던
실화 한 토막,
남자가 어려서부터 학대를 받으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사내는 열심히 노력한 끝에
자수성가 했다고합니다.
결혼했고 아들이 생겼고,
선망의 대상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 있는 차를 손질하러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날카로운 못을 가지고,
아빠의 최고급 스포츠카에
못으로 낙서를 하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순간적 이성을 잃은 사내는
자신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만,
손에 쥐고 있던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 없이 내려쳐 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아들은
넋을 잃고 앉아있는 아빠에게
잘린 손으로 눈물을 닦으며 빌었습니다.
"아빠! 다시는 안 그럴게요,
아빠! 용서해 주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자식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저녁 아버지는
차고에 주차해 놓은 자기 차 안에서
권총으로 자기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버지가 마지막 본 것은
스포츠카에
그의 아들이 남긴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아빠, 사랑해요!"
인간은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고서야 통감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내 곁에 있어 주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진짜 소중한 것을 찾았다면
절대 그것을 놓치지 않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
가장 소중할 수도 있습니다.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도
길가에 피는 들꽃까지도
연민을 느끼며 살아가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첫댓글 선배님~~
휘장 질받았습니다~~
한번은 뵙고 싶은 선배님 이신데...
어이되었든....감사합니다..
꼭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명 살고있습니다.
본가? 예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