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날씨가 울 잎새들의 체험하러 가는 기분을 더 신나고 들뜨게 했어요~~ 노래도 부르고 친구들과 창밖의 풍경을 이야기하며 한배미마을에 도착! 뚱아저씨를 만나 신기하고 진귀한 다양한 식물에 대해 알아보기도하며 즐거운 체험이 시작되었답니다!
한배미마을 입구~
도깨비바늘풀식물~화살처럼 생겨서 아저씨 등에 던지니 잘 붙었어요^^
우리옷에도 붙쳐보았답니다^^
여기저기 화살처럼 던지니 마구 붙는 모습이 신가했어요^^
수확이 끝난 논에서 벼이삭 줍기~^^
아저씨손에 명화주가~~ 할머니,할아버지 지팡이를 만든데요^^ 또 결명자와 작두콩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식물의 유래와 그 쓰임새에 대해서도 재미난 이야기가 술술~~^^
조기 보이는 트렉터마차를 타고 머루 밭에 간데요^^
처음 타보는 트렉터마차를 타고 신이났어요.
멀리 보이는 풍경과 높은 하늘을 감상하는 울 잎새들 얼굴에 갈바람이 솔솔~~^^
드디어 머루밭에 도착! 바구니에 하나가득 따야 한다는데 애기포도처럼 생겼다며 입으로 먼저 들어갑니다~^^
처음 접하는 머루맛에 깜짝놀라며 "맛있어요!!"를 연발합니다!!
따는건 뒷전, 무지 먹었어요^^
평소 어떤 과일도 탐탁치 않은 범준은 머루맛에 홀릭!! 따는것보다 크고 반짝이는 머루를 따서 태어나 젤 많은 양의 과일을 먹은날이기도 하지요~~^^
바구니 가득 따담이 보이며 행복해 하네요^^
머리를 맞대고도 하고~~^^
선생님이 따 담아 놓은 머루를 옮겨주기도 하고~~^^
ㅎㅎ ㅎ 힘들이 무척 쎄답니다!!
밭에서 맛봤던 머루맛에 반했어요~~~ 포도보다 더,더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