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가게 여자화장실에 붙어있는 표지판 레디가 심심함을 참지 못하고 벽을 빠져나와 장난감 가게를 돌아다니는 모험이 담긴 이야기이다
벽을 빠져나온 레디는 카나라는 친구를 만나 곳곳에 들려 자유롭게 놀고있었습니다
레디가 노는 곳마다 화장실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카나마저 화장실을 찾자 레디는 난감해졌습니다
레디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화장실 벽으로 돌아갔고 그 사이에도 재밌게 같이 놀아준 카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고마워 또 올게”
이 장면은 벽을 나와 놀고싶었던 레디와 넓은 장난감 가게에서 친구가 되어준 카나, 카나와 레디의 짧지만 행복한 추억과 우정이 담겨있는 징면이라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첫댓글 나도 가끔 내 일상을 벗어나서 새롭게 놀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물론 오늘도 그랬지,,!!!
이 책을 읽고 일탈을 경험한 아이가 그 경험을 좋은 추억으로 남겼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지루한 일상에서 도망가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