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들의 사고방식은
우리들의 사고방식과 다른 것 같습니다.
붓다 나라의 사고방식과
우리 나라의 사고방식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붓다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점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릭쇼를 3루피로 계약하고 탔습니다.
도착하니 4루피를 달라고 합니다. 1루피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방의 삯
릭쇼 기사에게 가는 목적지를 이야기 하니
자신이 그곳을 안다고 합니다.
한참을 가더니 어디로 가는 지 묻습니다.
나의 사고가 뒤틀립니다.
노 프러벌럼 에트 올 하면서
앞으로 계속 달립니다.
자신은 달리는 것이 의무이고
나는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의무
결국 어떻게 해서 목적지에 도달했습니다.
그가 남긴 하 마디 말 "노 프러벌럼 에트 올"
기차를 탔습니다. 어떤 이가
두 사람이 앉은 중간의 틈에 앉았습니다
왜 앉느냐?
왜 앉으면 안 되느냐?
우리 같으면 승무원을 부르면 됩니다.
거기는 승무원이 아예 없습니다.
왜 앉으면 안 되는가?
표를 누구로부터 구입했는가? 신으로부터 구입했는가?
표에 자리가
정확히 어디에서 어디까지라고 나와 있는가?
가관인 것은
그 열차 칸의 거의 대부분의 숭객들이 일어나 논쟁에 띄어든 것입니다.
더 가관인 것은
진정되고 난 뒤 중앙에 앉고자 사람이 너무나 편안히 앉아서 간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 나라 사람들은....
공을 논하는 것은 그만하고
그냥 마음을 사라지게 했을 때 일어나는 것을 스스로 보십시오.
수백만번 공이라고 외쳐도
그분은 공에 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