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 재배방법

<H1 align=center>호밀 재배방법</H1> <P>호밀은 토양이 척박하고 환경조건이 불량한 지역에서도 잘 자랄 수 있고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기때문에 우리나라의 중북부지역에서 옥수수, 수수류 및 벼의 후작물로 가을에 파종하고 이듬해 봄에 예취하여 조사료로 이용함. <BR clear=all></P> <H2>1. 파종방법</H2> <H3>가. 종자선택</H3> <UL type=disc> <LI>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어온 품종은 외국종이며 전작물의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조생종 또는 중·만생종을 선택함. <LI>- 조생종은 외국종으로 쿨그레이져, 윈터그레이져, 윈터모아 등이 장려되고 있고, 국내종으로 팔당호밀, 칠보호밀, 춘추호밀, 조춘호밀, 호밀18호가 있음. <LI>- 중.만생종은 외국품종인 코디악, 단코등이 국내에서 생산성이 우수하여 장려되고 있음. </LI></UL> <P><BR clear=all> <IMG hspace=3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210.104.76.129%2Fares%2Ftech%2Fatidb%2FF%2F02%2F11%2Ff0211071.jpg" align=left vspace=30 border=0 tppabs="http://203.241.52.190/atidb/F/02/11/f0211071.jpg"></P> <P>- 여러가지 품종중에서 조생종 또는 만생종에 따라 생육속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전작물이 무엇인가에 따라 품종선택이 중요하다 </P> <P> <HR> <BR clear=all> <P></P> <H3>나. 파종시기 </H3> <UL type=disc> <LI>일찍 파종하는 것이 수량이 많으며 조기파종의 경우 월동전 풋베기 또는 방목이용이 가능함. <LI>- 지역별 호밀의 파종적기 </LI></UL><PRE>+---------------------+-------------------+--------------------+-----------------+ | 경기북부 | 경기남부 | 충남, 전북 | 전북. 경남 | | 강원지방 | 충북지방 | 경북 지방 | 지방 | +---------------------+-------------------+--------------------+-----------------+ | 9월 하순∼10월 상순 | 10월 상중순 | 10월 중순 | 10월하순 | +---------------------+-------------------+--------------------+-----------------+</PRE> <UL type=disc> <LI>- 월동전 원줄기 엽수가 4매 이상에서 월동할 수 있도록 해야 서리발이나 가뭄피해가 적음. </LI></UL> <P><BR clear=all></P> <H3>다. 파종량</H3> <UL type=disc> <LI>파종량은 10a당 12 ~ 15kg인데, 파종시기가 빠르면 조금 적게 파종하고 파종시기가 늦으면 좀 더 많이 파종하면 수량감소를 줄일 수 있음. <LI>라. 파종방법 <LI>가장 간단한 방법은 로터리를 한 후 비료와 종자를 뿌리고 다시 가볍게 로타리하는 방법임. <LI>답리작으로 재배시 휴립로타리 맥류파종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골사이를 20cm 정도로 좁게하여 여러줄로 뿌리는 드릴파 재배임. </LI></UL> <P><BR clear=all> <IMG hspace=3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210.104.76.129%2Fares%2Ftech%2Fatidb%2FF%2F02%2F11%2Ff0211072.jpg" align=left vspace=30 border=0 tppabs="http://203.241.52.190/atidb/F/02/11/f0211072.jpg"></P> <P>- 답리작 호밀재배전경, 배수로를 만들어 배수가 잘되게 해야한다. <BR clear=all> <UL type=disc> <LI>품질이 좋고 높은 수량을 위해서는 3요소비료인 질소, 인산, 칼리비료를 시용해야 하며 석회와 퇴비를 주면 더욱 효과적임. </LI></UL> <P><BR clear=all></P> <H3>가. 시비량</H3> <UL type=disc> <LI>10a당 질소 20kg, 인산 12kg, 칼리 12kg를 시용함 </LI></UL> <P><BR clear=all></P> <H3>나. 시비방법</H3> <UL type=disc> <LI>인산과 칼리는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하고 질소비료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50 : 50 비율로 나누어줌. <LI>질소비료를 전량 밑거름으로 주면 월동전에 웃자라 월동에 좋지 않고 비료의 손실이 많아 봄에 생육이 불량함. </LI></UL> <P><BR clear=all></P> <H2>3. 관리방법</H2> <H3>가. 배수관리</H3> <UL type=disc> <LI>벼후작으로 호밀을 재배 할 경우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음. </LI></UL> <P><BR clear=all></P> <H3>나. 진압작업</H3> <UL type=disc> <LI>월동전에 생장이 과다할때는 밟아주거나 로라로 진압을 하여 생육을 억제 시켜주면 추위와 서릿발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음. <LI>토양이 비옥한 지역에서는 질소비료의 과용을 피하여 수확기에 쓰러짐을 방지해야만 수확시 기계작업이 쉬움. </LI></UL> <P><BR clear=all></P> <H2>4. 이용</H2> <H3>가. 이용방법</H3> <UL type=disc> <LI>호밀은 청예, 방목, 건초, 사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으나 주로 청예 및 사일리지로 이용함. </LI></UL> <P><BR clear=all></P> <H3>나. 이용시기</H3> <UL type=disc> <LI>호밀의 이용목적에 따라 수확시기가 결정됨. <LI>- 호밀의 생초수량은 출수기때에 가장 높고 개화기가 지나면서 점차 감소함으로 생초를 목적으로 할때는 출수기에서 개화기 사이에 예취하는 것이 좋음. <LI>- 호밀의 건물수량은 종자형성이 시작되는 유숙기때에 가장 높음. <LI>- 이용시기가 늦어지면 줄기가 경화되고 조섬유함량이 많아져 사료가치가 떨어짐으로 싸일리지 조제시 예취시기는 개화후기부터 유숙기 중기임. </LI></UL> <P><BR clear=all> <IMG hspace=3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210.104.76.129%2Fares%2Ftech%2Fatidb%2FF%2F02%2F11%2Ff0211073.jpg" align=left vspace=30 border=0 tppabs="http://203.241.52.190/atidb/F/02/11/f0211073.jpg"></P> <P>- 호밀 수확시기는 이용 목적에 따라 결정되는데 출수기의 호밀 <BR clear=all></P> <P><BR clear=all></P> <H2>[참고문헌]</H2> <UL type=disc> <LI>1. 축시보고, 1986년 <LI>2. 자급사료생산, 농촌진흥청, 1989년 </LI></UL> <P> <HR> <TABLE border=0> <TBODY> <TR> <TD> <P><BR clear=all><LEFT></LEFT></P></TD> <TD> <P>문의사항이 있으면 저에게 연락 바랍니다. </P> <P>성 명: 최 기 준　 </P> <P>기 관 명: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　 </P> <P>기관주소: (441-35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564 </P> <P>전화/FAX: 0331-290-1756 (0331-290-1599) </P></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