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0세이시고, 췌장암 말기 판정받으셨습니다.
수술후, 항암 방사선6주 했는데, 항암후에 온몸전이가 되었다고합니다.
전혀, 치료효과는 없고 고통스런 나날들이셔서, 이제 항암포기하고, 한방, 민간요법, 비타민정맥주사하려고합니다.
담당의한테 물었더니, 항암, 방사선중에는 약효를 못볼거라고해서, 시도를 못하고 복용하는것으로 대신했는데, 이젠 간절히 실오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든걸 다 해볼생각입니다.
항암을 안하면, 이 비타민주사는 얼마나 어느간격으로 맞아야하는지요?
그리고, 현재 22kg의 체중감량과 체력부진으로 너무힘든데, 이럴때 맞아도 되는지요?
또, 항암환자는 단계별로 주사선택하는게 따로있는지... 모든게 궁금합니다.
혹시, 부작용같은건없는지...등등 두서없는 질문이였습니다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비타민C정맥주사요법의 해당 사항 중에
기존 항암화학제나 방사선치료를 통해 효과를 기대하지 못할경우
삶의 질을 유지하고 통증을 경감시키는 차원에서 시행합니다.
저체중이고 전신상태가 나쁘면 vc저용량으로 시작해서 매우 천천히 증량하면 됩니다.
시술병원안내를 참고하시고 가까운 병원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정회원으로 등업해 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입원으로 확인이늦어서 이제야 감사말씀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