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삼성산
일시 2020 . 4 . 10 금
장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성산 481m
날씨 개임
방법 홀로 거북이 산행
산행 시간 09:31~14:56 (5시간 35분)
산행 거리 17,630 보
산행 경로 및 도착 시간
국악고뒤 등산로 입구 09:31
능선 국악고 입구 삼거리 10:08
잣나무 약수 입구 삼거리 11:25
찬우물 11:36
서울대 입구 삼거리 12:05
삼성산 정상 12:39
삼막사 13:52
삼막사 깔딱고개 14:14
염불사 14:31
안양예술공원 염불사 입구 14:56
♣ 3 년만에 집인근 삼성산을 간다. 가슴이 조금 설랜다. 거북이 걸음으로 천천히 오르고 내린다. 산행초부터 조금 더웁게 느꼈진다. 체력이 달리는 모양이다. 매일 안양천만 왔다갔다 했으니... 처량한 느낌이 든다. 젊을때 무릅 관리를 잘 해었야 하는 것인데.. 그러나 힘을 내서 착실히 올라간다. 지난 날에 다니던 생각이 난다. 체력 감소에 만감이 교차한다. 그래도 힘드려서 언덕길과 내리막길에 유의 하여 참고 계속하니 어느덧 삼성산 정상에 왔다. 주변을 두르 살펴보는데 변한 것이 없는데 내 체력만 감소되 것 같다 천천히 내려서 삼막사에 오니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출입금지 시켰다. 삼막사 주변에 야생화 많았으나 별로 보이는 것이 없다. 남녀 근석 바위 근처에 올라다가 제비꽃 현호색만 사진에 담고 삼막사 깔딱고개를 지나 염불사로 가니 출입금지가 아니다. 절집의 위치가 원래 개방적이여서 그런 모양이다. 비상도로를 따라서 천천히 내려와 안양예술공원 염불사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걸아서 안양예술공원 버스 정거장에 와서 서울 버스 5531 번을 타고 귀가 했다 별 감흥이나 느낌은 없다 다만 3 년만에 삼성산에 다시 갔다왔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
금일 산행경로와 도착시간으로 올라갔다온 순서대로 기록했습니다.
▼
아침 09시 31분에 산행을 시작한 국악고등학교 후편 등산로 입구 모습입니다.
▼
올라가기전에 자주색 제비꽃이 인사를 합니다.
▼
나무 계단 길을 오르고....
▼
왼편에 있는 작은 정자를 지나서 주변에 야생화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
주변에 가장 많이 보이는 야생화는 땅딸기 꽃입니다만은 생김생김이 사진 발이 잘 받지를 않아서 자주색 제비꽃만 찍었습니다.
▼
여기서 왼편으로 가면 서울둘레길로 가고 가까이는 시흥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왼편으로는 석수역 돌레길 입구로 이어집니다.
▼
자주 등장하는 야생화는 제비꽃 뿐입니다.
▼
진달래도 자주 보이나 포기형이 아니여서 봄폼이 없습니다.
▼
여기가 10:08에 도착한 능선국악고입구 삼거리입니다. 오른편으로 석수역으로 이어지고 왼편으로는 호암산성지도 올라 갑니다.
▼
호암산성으로 올라가다가 왼편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시흥의 명물 신랑각시 바위로 당겨서 찍은 것입니다
▼
이곳 삼거리가 왼편으로 호압사로 가는 길이고 가까이는 시흥계곡 구 맹호약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직진하면 호암산성지로 갑니다
▼
그 인근 아파트 단지 지역 난방공사의 굴뚝입니다. 바로 그 앞이 광명동굴입니다.
▼
이 그림은 수리산 슬기봉에 있는 상징물입니다.
▼
앞산 앞 아파트 건너에 보이는 산이 광명시 구름삽입니다. 그 뒤로 머리 끝만 보이는 희미한 산이 소래산입니다.
▼
남남서쪽 방향 저 멀리 중앙에 보이는 산능선이 안양시와 군포시의 수리산 능선입니다. 그 능선 왼쪽에서 제일 높은 두번째 산이 수리산(태을봉 489.2m)이고 그 오른편 두번째 조금 볼록한 것이 슬기봉 거기서 오른편으로 한참 가서 보이는 볼록한 봉우리는 수암봉(397.8m)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은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입니다.
▼
서쪽의 광명시 방향입니다. 바로 앞은 안양해솔학교입니다.
▼
수리산을 당겨서 담은 것입니다. 바로 앞은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입니다.
▼
수리산 수암봉을 담겨서 담은 것입니다
▼
저 멀리 인천의 진산 계양산을 담겨서 찍은 것입니다
▼
앞에 보이는 공장은 기아자동차 공장입니다 가운데 민민한 능선이 광명시 구름산입니다.
▼
이 그림은 앞의 조망을 담은 지점입니다.
▼
인근의 진달래입니다.
▼
호암산성으로 가다가 오른편에 나오는 전망지점에서 담은 그림입니다. 왼편 중앙 저멀리에 희미하게 조금 보이는 부분이 관악산 정상부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중앙부에 있는 봉우리는 오늘 갈 삼성산 정상부입니다.
▼
이 그림은 삼성산 정상부입니다.
▼
관악산 정상부 모습을 크게 담은 것입니다
▼
이 그림은 바로 앞 석수동에 있는 293.8m 봉우리입니다.
▼
여기서 왼편으로 내려가면 시흥계곡이고 오른편으로 내려가면 바가지 우물로 이어지며 직진하면 호암산성지로 올라갑니다.
▼
아래 그림 두 장은 신랑각시 바위 인근에 있는 정취입니다.
▼
호암산성지 바로 밑에 있는 신랑각시바위 모습입니다.
▼
신랑각시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근 지역의 조망으로 광명 금천 구로 영등포 강서 양천 방향이 보이고 저 멀리에 계양산이 보입니다.
▼
시흥 소래산을 당겨서 찍은 것입니다
▼
호암산성 옆 헬기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