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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 100곳 | |||
피서철 낯선 곳에서 음식을 사먹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향토 음식'이라는 그럴듯한 간판만 보고 들어갔다가 입에 안맞아 씁쓸한 기분으로 나온 경험도 있을 겁니다.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한데다 바가지 상혼까지 겹친다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디 '먹고 돌아서자마자 또 찾고 싶은 음식점'은 없을까요? ■ 서울을 막 벗어나면 1. 동서소머리국밥(경기도 광주시 곤지암/031-763-1949/소머리국밥 6천원.수육(대) 2만원) 2. 강촌매운탕(경기도 광주시 분원리 붕어찜마을/031-767-9055/붕어찜(2인분) 3만원) 3. 화춘옥(수원시 인계동/031-216-5005/생갈비(5백g) 2만6천원) 4. 송풍가든(수원시 송죽동/031-252-4700/갈비정식 1만4천원.양념갈비(4백50g) 2만4천원) 5. 고박사집(평택시 평택동/031-655-4252/냉면 5천8백원.수육(반접시) 6천원) 6. 죽여주는 동치미국수(남양주시 송촌리/031-576-4070/동치미국수 4천원.찜만두 5천원) 7. 걸구쟁이네(여주군 목아박물관 내/031-885-9875/사찰음식 산채정식 1만5천원) 8. 강계봉진막국수(여주군 천서리/031-882-8300/막국수 4천원.편육 7천원) 9. 임금님쌀밥집(이천 3번국도 도로변/031-632-3646/이천 쌀밥정식 8천원) 10. 권정연 시절음식(옹화산방.이천 도예마을 근처/031-638-8838/산야초정식 2만원) ■ 갯내음 가득한 서해안 별미 11. 방수마을(충남 아산시 방현리/041-544-3501/한정식 1만원부터) 12. 낙원가든(아산시 스파비스 맞은 편/041-541-6866/양념갈비+물냉면 1만7천원) 13. 원이식당(태안군 반계리/041-672-5052/박속밀국낙지(시가) 일인분에 1만2천원 정도) 14. 반도회관(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근처/041-672-2626/붕장어구이(㎏) 2만5천원) 15. 큰바다횟집(서산시 갈월도/041-662-2706/영양굴밥 8천원.갱개미무침 2만원) 16. 오뚜기횟집(서산시 간월도/041-662-2708/모듬회 5만원) 17. 앞바다굴구이(보령시 천북면/041-641-7837/소라.조개구이 2만원) 18. 우리횟집(보령시 오천항/041-932-4055/키조개버섯볶음(2인분) 2만원) 19. 온정집(서천 장항/041-956-4860/아귀탕(2인분)2만8천원.아귀찜 10만원) 20. 변산온천산장(전북 부안군 대항리/063-584-4874/바지락죽 6천원.바지락 무침(중) 2만원) 21. 계화회관(부안군 동중리/063-584-3075/백합죽 6천원.백합탕 2만원) 22. 곰소쉼터(부안군 곰소항/063-584-8007/젓갈백반 6천원) 23. 화심 생두부(완주군 화심리/063-243-8952/순두부백반 4천원.생두부 2천5백원) 24. 신덕식당(고창군 선운사 입구/063-562-1533/풍천장어구이 1만4천원) 25. 고창집(김제시 수협회관 뒤편/063-547-5817/복매운탕 1만1천원) 26. 한국집(전주시 예술회관 맞은편/063-284-2224/전주비빔밥 7천원) 27. 삼백집(전주시 고사동/063-284-2227/콩나물국밥 3천5백원.모주 1천5백원) 28. 왱이콩나물국밥(전주시 경원동/063-287-69979/콩나물국밥 3천5백원) 29. 화순집(전주시 교동/063-284-6630/오모가리 민물매운탕 3만~5만원) 30. 반야돌솥밥(전주시 중앙동/063-288-3174/반야돌솥밥 6천원.인삼돌솥밥 8천원) ■ 설악산과 동해의 풋풋한 마음 31. 둔내 막국수(강원도 횡성군 둔방리/033-342-1644/막국수 3천5백원.수육 1만원) 32. 통나무집(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 근처/033-344-3232/횡성한우 생갈비(2백50g) 2만5천원) 33. 심순녀 안흥찐방(횡성군 안흥면/033-342-4460/찐빵(20개) 5천원) 34. 속실양어장횟집(횡성군 청일면/033-344-5633/송어회(1㎏) 1만7천원) 35. 봉평막국수(평창군 봉평면/033-335-9622/물막국수 3천5백원.비빔막국수 4천5백원) 36. 산촌순두부(평창군 휘닉스파크 근처/033-333-5661/순두부 정식 6천원) 37. 도암식당(평창군 횡계로터리/033-336-5814/오삼불고기 6천원.돼지불갈비 6천원) 38. 원칼국수(횡계 버스터미널 옆/033-335-5625/할머니 손맛 칼국수 4천원) 39. 부산식육식당(평창군 횡계리/033-335-5415/등심(2백g) 2만5천원.별미된장찌개 2천원) 40. 오대산식당(평창군 오대산 월정사 입구/033-332-6888/산채정식 1만3천원) 41. 진부령식당(인제군 용대리/033-462-1877/황태구이 정식 7천원) 42. 김영애할머니순두부(설악 한화프라자 근처/033-635-9520/순두부정식 5천원) 43. 실로암막국수(속초 공항 건너편/033-671-5547/ 막국수 5천원) 44. 부흥횟집(동해시 묵호동/033-531-5209/오징어물회 7천원) 45. 88생선구이(속초시 중앙동/033-633-8892/생선 모듬구이 1만원) 46. 사돈집(속초시 동명항 부근/033-633-0915/ 물곰탕 7천원) 47. 진양횟집(속초시 중앙로 속초관광호텔 앞/033-632-7739/오징어순대 1만원) 48. 월웅식당(양양군청 네거리 근처/033-671-3049/꾹저구탕 5천원) 49. 강릉감자옹심이(속초시 동명동 네거리 근처/033-633-8766/옹심이칼국수 4천원) ■ 영남권의 맛깔스러운 상차림 50. 삼오정(부산 민락동 횟집촌 내/051-758-3200/자연산 도다리(㎏)12만원) 51. 금수복국(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건너편/051-742-3600/복해장국(은복 7천원.참복 2만원) 52. 동래할매파전(부산 동래구청 옆/051-552-0791/파전 1만5천원) 53. 원조 18번 완당(부산 남포동 부산근장 근처/051-245-0018/완당 만두국 4천원) 54. 삼포쌈밥(경북 경주시 천마총 옆/054-749-5776/쌈밥정식 7천원) 55. 팔우정해장국(경주시 황오동/054-742-6515/묵해장국 4천원) 56. 상주식당(대구백화점 신관 후문 앞/053-425-5924/추어탕 5천원) 57. 종점식당(울산 울주군 봉계종점/052-262-7279/쇠고기 소금구이 1만5천원) 58. 함양집(울산시청 부근/052-275-6947/비빔밥 5천원.묵채 2천5백원) 59. 대진횟집(경북 영덕군 영해면/054-732-0046/도다리세꼬시 물회 1만원) 60. 내연산식당(포항시 중산리 보경사 입구/054-261-9976/산채정식 1만원) 61. 오동동 초가할매집(마산시 동성동/055-246-3075/마산아귀찜 1만5천원부터) 62. 뚱보할매김밥(통영 문화마당 앞/055-645-2619/충무김밥 3천원) ■ 지리산 자락의 넉넉한 정성 63. 월산 식육식당(경남 함양군 마천면/055-962-5025/정육점 겸 식당/삼겹살 5천원) 64. 지리산 한봉원(함양군 창원리 101번 도로변/055-964-1225/토종닭백숙 한마리 3만원) 65. 동흥횟집(하동군 송림입구/055-883-8333/재첩국백반 5천원) ■ 정겨운 남도 먹거리 66. 명선헌(광주시 지산동/062-228-2942/전라도 한정식 3만5천원부터) 67. 김가원(광주시청 건너편/062-515-6655/홍어회(大) 8만원.홍어보리애국 5천원) 68. 대광식당(광주 전남도청 광주천변/062-223-3598/쇠고기전 1만7천원.낙지전 1만7천원) 69. 삼화횟집(전남 목포시 초원관광호텔 근처/061-244-1079/민어회 3만5천원) 70. 영란횟집(목포역 근처/061-243-7311/민어회 3만5천원.민어매운탕(소) 5천원) 71. 뚱보횟집(목포시 북항동/061-244-4508/세발낙지 시가.연포탕은 3만원) 72. 전주식당(해남군 대둔사 관광단지내/061-532-7696/산채비빔밥 6천원) 73. 원조장수통닭(해남군 조막리/061-535-1003/닭한마리의 모든 것 3만5천원) 74. 설성식당(강진군 병영면/061-433-1282/4인분 한상에 2만원) 75. 동해회관(강진군 남성리/061-433-1180/짱뚱어 전골 3만원) 76. 대양식당(보성군 벌교읍내/061-857-0952/4인분 한상에 2만원) 77. 행낭횟집(보성군 율포해수욕장 내/061-852-8072/바지락회무침 3만원) 78. 삭금횟집(장흥군 회진포구/061-867-5461/깔따구(농어새끼) 된장물회 4인분 2만5천원) 79. 칠공주 장어탕(전남 여수시 교동/061-663-1580/붕장어로 끓인 장어탕 7천원) ■ 섬에서 즐기는 해산물 잔치 80. 유빈식당(제주시 탑동광장 근처/064-753-5218/전복죽 1만3천원) 81. 유리네 식당(제주시 연동 주택은행 건너편/064-748-0860/성게미역국 8천원) 82. 진미식당(남제주군 산방산 사계리포구/064-794-3639/다금바리회(1㎏) 18만원) 83. 삼보식당(서귀포시 뉴경남호텔 뒤편/064-762-3620/오분자기 뚝배기백반 8천원) 84. 대우정(서귀포시 정방동/064-733-0137/오분자기솥밥 8천원) 85. 해운대 가든(서귀포시 칠십리 해안/064-762-6939/토종흑돼지구이(2백g) 9천원 ) 86. 진주식당(서귀포시 뉴경남호텔 옆/064-762-5158/오분자기 해물뚝배기(특) 1만3천원) 87. 축산삼다가(제주시 연동/064-747-4710/흑돼지 생구이(1백50g) 7천원) 88. 공천포식당(서귀포시 공천포/064-767-2425/자리물회 6천원.오징어물회 5천원) 89. 대유랜드(제주 중문관광단지 우보원/064-738-0500/꿩샤브샤브(1인분)1만2천원) 90. 선창회식당(울릉도 도동항/054-791-1148/오징어물회 1만원) 91. 쌍둥이식당(울릉도 도동항/054-791-2737/홍합밥 1만원) ■ 차 세우고 입맛 다시기 92. 안성휴게소(경부고속도로 하행선/031-655-0531/안성국밥 4천5백원) 93. 인삼랜드(대진고속도로 하행선/041-754-5350/인삼야채볶음밥 6천원) 94. 대천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041-931-6901/해물돌솥비빔밥 6천원) 95. 산청휴게소(대진고속도로 상행선/055-973-5970/지리산 산채비빔밥 5천원) 96 강릉휴게소(영동고속도로 상.하행선/033-648-8850/곤드레 돌솥밥 6천원) 97. 농가토속기사식당(강원도 원주 명성교회 수련장 앞/033-762-8894/민물매운탕 2만5천원) 98. 숯골원냉면(대전/042-861-3287/평양물냉면 4천5백원) 99. 할머니묵집(북대전 IC옆 묵마을/042-935-5842/묵채 3천원) 100. 호산산채정식(충북 괴산군 운곡리/043-832-1388/된장찌개정식 4천원) |
*남해-통술/동해-물회 피서지 맛지도 | |
휴가를 서해안으로 떠난다면 버섯전골, 남해안에서는 통술, 동해안에서는 물회를 즐겨보자. 미식가들이 꼽는 현지의 맛이다. 눈과 귀로만 접했던 음식을 입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다.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에서 20분 거리의 ‘냉풍욕장’이 또 하나의 피서지다. 보령시가 92년 폐광에서 분출되는 천연 냉풍과 냉수를 이용해 양송이재배지로 개발한 냉풍욕장은 여름에 한해 약 40일 동안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폐광의 갱도에서 불어오는 땅속 찬바람으로 1년 내내 온도가 12도로 유지되는데 이 자연바람으로 재배한 양송이버섯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재배한 버섯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별천지의 맛을 자랑한다. 양송이빈대떡(3000원), 양송이회(5000원) 등을 맛볼 수 있는 ‘냉풍욕장가든’(041-933-5245)과 버섯육계장(6000원)을 내놓는 ‘성지버섯고을’(041-934-8154) 두 곳이 냉풍욕장 바로 앞에 있다. ◇남해안 신선한 해물을 그대로 밥에 넣어 쓱쓱 비벼먹는 각종 비빔밥을 해안가 어느 집에서든 맛볼 수 있다. 삼천포 대교 근처의 ‘삼천포횟집’(055-832-2040)은 멍게를 잡아 내장을 빼고 적당히 다진 뒤 참기름으로 맛을 낸 멍게비빔밥을 내놓는다. 거제 ‘백만석식당’(055-637-6660)은 멍게 맛이 가장 좋을 때인 5~7월의 멍게를 1년간 숙성시켜 만든 멍게젓갈비빔밥(1만원)과 해삼젓갈비빔밥(2만5000원)으로 유명하다. 경남 통영의 ‘향토집’(055-645-4808)은 굴을 듬뿍 넣고 지은 굴솥밥이 자랑으로, 간장에 비벼 먹는다. 마산에서는 ‘통술집’으로 불리는 모듬안주식 술집이 명물이다. 같은 방식으로 파는 집을 통영에서는 ‘다찌집’이라고 부르는데 2만~4만원 하는 기본상을 주문하면 맥주 몇 병과 20여 그릇의 해산물이 안주로 나온다. 음식그릇에 덮여 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푸짐하다. ‘신마산 통술거리’에서는 11여곳이 성업 중인데 ‘이화통술’(055-223-1413), ‘녹향통술’(055-241-5110)이 유명하고 통영시 봉평동의 ‘울산다찌’(055-645-1350)와 ‘가만이집’(055-643-8716)도 단골이 많다. ◇동해안 한류에서 잡히는 한치, 오징어 등 신선한 물회가 머릿속까지 맑게 해준다. 원래 물회는 포항 지역의 어부들이 회에 물을 붓고 양념을 해서 그대로 한 사발씩 퍼마시며 숙취를 해소했던 데서 비롯됐다. 요즘에는 생선회에 배, 무채, 참기름, 마늘, 김, 설탕, 고추장 등을 넣고 얼음이나 찬물을 부어 먹는다.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은 항만의 작은 횟집들이 시내의 대규모 횟집보다 자연산 물회를 만나기에 적합하다. 동해시 묵호동의 ‘궁전횟집’(033-531-7400)과 ‘청풍횟집’(033-532-1427)은 1인분 1만원, 묵호방파제에 위치한 ‘동북횟집’(033-532-7156)은 1인분 7000원에 물회를 내놓는다. |
*계곡-전국 명산에서의 ‘맛캉스’ |
▲지리산 -구례권(지역번호 061):화엄사 길목의 그 옛날 산채식당(782-4439)과 지리산식당(782-4054)은 산채음식을 잘한다. 구례 평화식당(782-2034)은 육회비빔밥 전문점. 구례읍 옛 버스터미널 자리에 있는 부부식당(782-9113)의 다슬기로 국물을 낸 수제비 맛이 일품이다. 토지면 파도리 천어식당(781-0055)은 낚시꾼 이판열씨 부부가 운영하는 은어 전문점이다. -하동권(055):쌍계사 앞 수석원식당(883-1716)은 돌솥밥이 별미다. 섬진강변 국도 19호선 악양 인근의 고소성식당(883-6642)은 재첩국과 재첩회를 내놓는다. 청학동 동이주막(883-3934)은 대통밥의 원조격. 댓잎냉면도 나온다. -남원권(063):광한루옆 옛 육남시장터 천변에 있는 새집(625-2443)과 부산집(632-7823), 친절식당(625-5103)의 추어탕이 유명하다. 뱀사골에서는 그때그산채식당(625-3329)이 잘한다. -산청&함양권(055):지리산 오르는 길목 중산리에 덕산관광휴양지(972-6269)가 있다. 거목산장(973-9415)은 화가 부부가 운영하는 집. 함양의 칠선계곡 추성매표소앞 칠선휴게소(962-5494)는 산꾼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설악산 학사평 순두부촌 김영애할머니집(전지역 033, 635-2323)이 잘한다. 진부령의 진부령식당(462-1877)은 황태정식이 맛있다. 백담사 입구 원조 백담순두부(462-9395)는 백담사 스님들에게 두부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오색 여관촌의 남설악식당(672-3159)은 산채전문점이다. ▲오대산 오대산 월정사 입구 오대산식당(전지역 033, 332-6888)과 가마솥식당(333-5355), 진부IC 인근의 부일식당(335-7232)은 이름난 산채집이다. 평창 봉평의 진미식당(335-0242)은 메밀 막국수로 유명하다. 오대산 뒷골 삼봉약수 앞 오대산내고향(435-7787)은 직접 집에서 두부를 만든다. ▲치악산 원주시내 미락(전지역 033, 766-2226)은 대구탕 전문점. 시골집(742-6665)은 양구이를 잘한다. 고기촌(731-9696)은 숯불구이 식당. 성남리 들꽃이야기(762-2823)는 칼국수집이다. ▲계룡산 -갑사권(041):갑사 입구의 수정식당(857-5164)은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는 산채 음식점. -동학사권(042):동학사 입구에 있는 숯골서도냉면(825-6756)은 1955년부터 냉면을 팔아온 집으로 3대째. 동치미 국물에 말아주는 평안도 특유의 냉면 맛이 일품이다. ▲속리산 보은 속리산 법주사 주변 문장대식당(전지역 043, 543-3655)과 팔도식당(542-5004)은 산채요리 전문. 괴산 쌍곡구곡 입구 군자산가든(832-1990)은 토종닭 백숙과 돌솥찰밥이 함께 나온다. ▲월악산 -수안보권(043):수안보의 영화식당(846-4500)은 산채정식만 한다. -문경권(054):문경새재 관문앞의 소문난집(572-2255)은 청포묵조밥과 도토리묵조밥을 맛볼 수 있다. ▲소백산 인삼골 풍기에는 풍기삼계탕(054-631-4900)이 명물. 부석사 가는 길의 순흥묵집(632-2028)은 조밥과 함께 양념을 한 묵을 썰어 내놓는다. 부석사 관광단지 내의 종점식당(633-3606)은 산채집. 청국장이 따라나온다. ▲주왕산 달기약수 주변에 약수에 닭을 끓인 백숙집이 많다. 원탕 앞의 약수식당(054-873-4859), 부산식당(873-2078), 대구식당(873-2176)이 유명하다. ▲덕유산 읍내에 있는 금강식당(무주권 전지역:063, 322-0979)은 유명한 어죽집이다. 구천동 가는 길의 명가(322-0909)는 흑돼지 참나무구이집. 별미가든(322-3123)은 집안 모두 스키선수를 지낸 산채집이다. 무주리조트 앞의 옛촌(320-6929)은 한식집이다. ▲내장산 -백양사권(061):사하촌에는 산채요리집만 해도 수십곳에 달한다. 정읍식당(392-7427)은 직접 담근 고추장에 산채를 듬뿍 넣어준다. -내장산권(063):내장산 입구의 원조전주식당(538-8078)도 이름난 산채집. 삼일회관(538-8131)은 반찬만 30여가지나 나온다. ▲월출산 동락식당(전지역:061, 473-2892)은 30년 넘게 읍내에서 낙지 연포탕, 장뚱어탕 등을 내놓는다. 도갑사 앞의 호남식당(472-0509)은 더덕구이 전문점. 영암 독천에는 낙지음식점 거리가 있는 데 영명식당(472-4027)이 유명하다. ▲가야산 은성장식당(전지역 055, 932-5599)은 가야산 해인사 지역의 대표적인 산채전문점. 합천읍내에 있는 대구식당(932-0561)은 한정식집. [출처] 전국 맛집 10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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