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뽕나무는 뿌리, 잎, 껍질, 열매 어느 하나도
약으로 쓰이지 않는 것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각기병, 당뇨병, 뱀과 벌레에 물린 데 등등 뽕잎과 오디 등 양잠과 관련된 18가지 산물에 대해서
무려 177 여 군데에서 몸에 좋다는 여러 가지 효과를 기록하고 있다.
누에가 먹고 비단실을 뽑아내는 뽕잎은 독성이 없고 매우 순해서
체질과 관계없이 많이 먹어도 해롭지 않다.
뽕잎은 특별한 약재가 아니라 채소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합하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중풍 중금속배출에 좋으며
충북 충주대 식품공학과 유인덕 교수팀은 , 뽕잎에 함유된 몇 가지 성분이 에이즈 및 각종
암의 치료 및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뽕잎에 함유된 1-데옥시노지리마이신은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비만과 혈압 및 혈당상승 억제, 또한 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 N-메틸 데옥시노지리마인신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감염 억제 작용을,
쿼세틴은 항암효과가 높다는 것.
뽕잎차 나물무침 칼국수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다
2.사스의 병원균 "코로나바이러스" 약초로 억제(동물 세포실험).
사스(SARS.중 증급성호흡기증후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두한 선임연구원팀은
11개 국내 자생약초 추출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실험한 결과,
고삼과 초피나무(산초가루) 추출물이 바이러스 증식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전통적으로 약리효과가 있는
초피나무(川椒木), 구지뽕나무(刺桑木), 누리장나무(臭梧桐), 화살나무(絲棉木), 조각자나무(早角刺), 고삼(苦蔘),
무화과나무(無花果), 까마중(龍葵), 도꼬마리(蒼耳草), 오가피나무(刺五加), 마황(麻黃) 등
11개 자생식물 추출물의 항코로나바이러스 효과를 각각 비교했다.
이 결과 11가지 추출물 가운데
초피나무(산초가루)와 고삼(苦蔘)추출물은
TGEV, PEDV 모두에 대해 농도를 늘릴수록
바이러스증식 억제효과가 비례해 증가하면서도
숙주세포에 대한 독성은 매우 낮아 유용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실제 TGEV와 PEDV에 대한 바이러스증식 억제율은
고삼(苦蔘)추출물이 각각 74.8%, 71. 6%,
초피나무(산초가루)가 98.1%, 83.8%로 분석됐다.
고삼 추출물은
에이즈 바이러스(HIV)와
B형간염 바이러스(HBV),
헤르페스 바이러스(HSV) 등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이미 보고돼 있지만
급성질환을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보고된 것은 두 물질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고삼과 초피나무(산초가루) 추출물이
어떻게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지에 대해
현재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코로나바이러스의 유래가 각기 다르지만
세포 내에서 증식하는 형태는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변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치료에도
이번 결과가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돌아다녀 보면 미국 사람들이 커피에 초피 가루를(제피가루 산초가루)
넣어 마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초피를 원료로 하여 새로운 향신료를 개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남미의 여러 나라에서도 초피를 즐겨 먹고 있다.
3.쥐 오줌풀 (천연 수면제) 에이즈 바이러스 80%감소-부작용없음
일본 오사카 대학 연구진
에이즈 바이러스는 면역성 강화작용을 하는 무색혈액세포인 임파세포로 침투하여
유전구조 내에 바이러스 단백질 합성을 일으키는 새로운 DNA를 심는다.
그러고 난 뒤 이 바이러스는 이웃하고 있는 임파구를 파괴하며 계속 신체기관으로 퍼져 나간다.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