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함 + 귀여움 + 지성미
여성 아나운서의 주얼리코디
박지현 & 문지애 아나운서
아나운서들은 어떤 주얼리를 착용할까. 지적이면서 여성스러운 ‘아나운서’의 이미지는 남성들의 로망으로 불릴만큼 인기가 좋다. 특히나 많은 아나운서들을 협찬하는 브랜드, ‘캐럿투’에게서 그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데 만일 아나운서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캐럿투의 주얼리를 추천한다.
우아한 분위기에 튀지 않는 화사함을 더해주는 캐럿투의 주얼리들은 정갈하고 신뢰감이 느껴지는 아나운서들만의 이미지와 안성맞춤이다. 먼저 KBS ‘세상은 넓다’와 주말 9시 뉴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박지현 아나운서가 착용한 ‘환타지아 귀걸이’부터 살펴볼까.
환상적인 멀티 사파이어 디자인의 주얼리로, 컬러감에서 음율감을 그릴 수 있는 환타지아 귀걸이는 천연석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연인들은 데이트를 즐기기 바빠지는데 심플한 원피스와도, 러블리한 캐주얼룩과도 환타지아 귀걸이는 의상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 되어준다.
그가 착용한 또 다른 아이템인 ‘블레어 쁘띠 리본 팔찌’는 귀여운 리본 모티브를 시원하게 금속으로 짜서 디자인되어진 앙증맞은 아이템으로 데이트하는 당신을 더욱 사랑스럽게 뽐내줄 주얼리로 손꼽힌다. 아무리 지적인 이미지가 강한 아나운서라도 가끔은 내면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날이 있을 것. 이럴 때 블레어 쁘띠 리본 팔찌를 착용하면 ‘청순컨셉’이 묻어나와 색다른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패션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한 문지애 아나운서 역시 캐럿투의 협찬을 받고 있다. MBC 불만제로에서 활약을 보인 문지애 아나운서의 주얼리 코디는 비교적 동그란 형태가 인상을 차분하고 선하게 만들어주는 듯한 ‘M-salon collection 선셋 귀걸이’가 포인트. 테파 스톤 등으로 70~80년대 느낌의 모던 주얼리로, 테파 스톤의 럭셔리함을 자연스럽게 배열하여 디자인한 제품이다.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오피스룩에 더욱 조화로우며 이때 짧은 단발머리에 앞머리로 포인트를 내어 조금 어려보이는 듯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한다면 포인트아이템의 역할이 되어 좀더 아나운서만의 정갈함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데이트이지만 사람에게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는 여자들의 마음은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을 터. 이럴 때 가끔은 화려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볼드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캐럿투의 주얼리를 매치하여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해보는 것은 어떨까. 캐럿투만의 포인트 컬러의 주얼리를 선택하면 한층 더 깔끔한 주얼리 코디를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배태랑 기자
첫댓글 두 아나운서의 머리스타일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