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콘서트는 티켓팅이 너무 힘들어 피켓팅이라고 부를 정도다 서울 체조경기장 실패하고 우울했는데 부산콘서트 앵콜공연은 건영이가 티켓팅에성공 덕분에 콘서트에 갈수있었다 일단 자리는 완전 VIP중에 최고자리 대박자리 2구역3열 8번자리 앞에서 세번째자리다 너무너무 신난다. 다시 구할수도 없는자리
드디어 부산콘서트 아침이다 공카에서 만난 바로님과 주안역에서 만나 광명역에서 8시 17분 KTX 타고 11시47분부산역도착 부산역에서 지하철타고 백스코도착
말이 앵콜공연인데 겹치는 부분이 하나도 없고 더 성숙하고 더 멋지고 신나는 공연이었다 특히 걸그룹과 추는 춤은 완전 대박이었다 춤신이 따로 없었다 예전에 미스터트롯때 몸차는 온데간데 없고 어쩜 그리도 잘 추는지 아이돌 같았다
특히 앞에서 영웅님 잘생긴 얼굴을 바로보고 스크린이 아니고 눈으로 바로 얼굴의 표정 미소 움직임을 한눈에 볼수있으니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진짜 두 눈으로 다 담고. 더 멋진 라이브를 직접 들을수 있으니 3시간 공연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정도였다
공연중간에 앉아계실건가요 일어서세요 하면서 함께 춤추고 떼창하고 너무너무 좋았다 석달전 인천콘서트와는 비교도 안되었다
부산백스코 공연은 진짜 멋있고 대박이고 특히 자작곡 런던보이로 시작하고 다시만날때로 끝으로 3시간동안 콘서트는 너무나 황홀하고 힐링이고 기쁨이고 행복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