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수라 아침일찍 일어나 밥을 먺은후에
아침마당 보는게 일과다.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노인들의,재혼이냐:황혼이냐.두가지중 택일
해야 한다,장미화는 재혼을 바라고,
전원주는 혼자가 신경 않쓰고 살기 좋다고.
나는 윤문식,선생님의 말씀에 적극 찬성 한다.
쎅스도 좋지만,그것을 떠나서
파쓰 붙일때 어려움,혼자 밥 먺을때 외로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여자와의 (동행)은 무었으로도 변명이 않된다.
등을 긁어주는 효자손 보다는
따뜻한 체온을 가진 부드러운 손이,나는 그리워 진다.
돈도,명예도,사치도,필요없고
오손도손 둘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최상의 행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첫댓글 갑자기 가슴이 울컥 시려옵니다
독수공장하며 호로 외로움에 젖이있을 우리 빛나리투 선배님을
생각하니 말씀이지요
혼자사는 것은 외롭지요 그러나 또 한 편으로는 편하기도 하구요
잔소리 하는 마누라쟁이 없으면 얼마나 홀가분 할까요
그러나 한쪽의 가슴에는 휑하니 찬바람이일며 외로우니
이놈의 인생살이 참 오묘합니다^^
나는 누가 뭐래도 꼭두 새벽 두 눈 동그랗게 뜨고 말 상대 없다는 건 쓸쓸할 터
티브이가 아무리 지끌여도 온기 나는 대화 한마디가 최고
그래서 혼자 보다 둘이가 훨 좋다 뭐 ㅎ ㅎ
시인이십니다 최고 입니다
그럼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온기 그것 없이
인생살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참 좋은말씀이십니다 최고 입니다^^
윤문식씨 서산 출생 고향 선배님 저도 그분 좋아하고 존경 함니다 재혼에 성공하신 좋은예죠~*^0^*~
인간은 누구라도 혼자남는것 그려러니 하면서 자기위치 분간하고
시대흐름에 적응하며 살아갑니다 마음되로 대는것은 암껏도 없습디다.
남정네들은 여인이 필요할 일이 많겠지만,,,60세가 넘어가는 여인들은 남자들의 치닥거리 하는 것 싫어서 과부로 혼자사는 것을 택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