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죽음 앞에 평등하다

인간은 죽음 앞에 모두 평등하다 과거에 무엇을 했든 말이다 <침상1> 93세 교장했던분은 간병인이 와서 간병을한다 아들 딸은 뭐 하는고 병원에 아버지를 맡기고 일주일에 두번씩 와서 간병인과 의료진만 보고 가신단다 7일 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다 환자는 수시로 아프다고 소리치고 고통을 호소한다 과거의 근엄함은 없다 천벌 받을 자식놈들 잘 먹고 잘 살아라 <침상2> 85세 대구근교 성주할아버지이시다 다리아파 혈관 수술했다 지식이 4명이나 있는데 매일 며느리가 간병한다 자식들 코빼기도 못봤다 타협을 모르는 골치꺼리 할배다 잘하는 며느리를 못 한다고 나무라고 족친다 모든것을 자기 잦대에 맞춘다 하도 시끄러워 며느리가 간호사에게 부탁하여 수면제를 조치했다 슬픈 일이다 할배여 자기자신을 알라 <침상3> 69세 할아버지다 폐를 짤라내고 회복중에 있다 착한 두딸이 매일와서 간병한다 가족애가 있는 집이다 아들들은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얼굴 안보인다 중생들이여 아들 아들 하지들 마소 그래서 딸이 최고지 세상이 바뀌었도다 <침상4> 70세 소승이다 장소불문 매일 하든대로 수행한다 물한 모금 ,음식한 조각 먹지 못하는 고통은 대단하다 아픔과 고통 즐감하며 해탈을 원하고 자비를 원하고 모튼 중생 동반성불 간절이 원한다 지선스님이 간병하는 나는 행복하도다 <결론> 숨쉴때 가족에게 잘 해라 돈번다고 가족 무시하고 목에 지뿌스 하지말고 할배들이여 몸이 병들고 아프면 자식들은 요양소나 병원에 맡기고 돈으로 해결할려는 자식들이다 마음 수행하여 이 지옥세계를 고통세계를 해탈하고 성불하자 죽음 앞에 인간은 평등하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극락정토이미타불~ -묘봉사 현각대일 합장- #설법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