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펌글
1,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홍정욱은 말한다.
예전에 월 스트리트에서 일할 때 55조원짜리 인수합병 팀에 선발됐을 때 상사가 격려해주려고 저를 불렀어요. 그런데 그때 '지금 이것을 던지지 못하면 여기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남의 밑에서 일하기는 싫었어요. 그래서 상사 앞에 앉자마자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생각이었어요."
사실은...
리만브라더스에서 1년 일하다가 사퇴.리만브라더스와 월스트리트계를 잘 아는 사람들은 주장한다.홍정욱의 사퇴는 그의 내성적인 성격에 직업적 스트레스가 커서 적응하지 못한거라고.7막7장에서의 포부와 집념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짧은 경력에 그것도 적응을 못하고 1년만에 사퇴해버린게 그의 사회적능력의 전부였다.
2, 7막7장이란 책을 대중 앞에 광고하면서 써먹은 <하바드대학교 수석 졸업한 홍정욱>
사실은...
동아일보] 1993-10-21
◎주임교수 성명 “논문 장려상 받는데 그쳐”【뉴욕=김차웅】
미국 하버드대학을 수석졸업하고 최우수 졸업논문상을 받은 것으로 국내 일부신문에 의해 보도됐던 영화배우 남궁원씨의 장남 홍정욱씨(23)가 그의 졸업논문이 최우수상인 토마스 훕스상은 받지못했으며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사실이 20일 확인됐다.이같은 사실은 하버드대학 동아시아학과의 과주임교수인 피터 K 불 교수가 공식성명서를 통해 해명함으로써 밝혀졌다.불 교수는 이 성명에서 『홍씨는 마그나 쿰 라우데상을 받고 오는 11월에 졸업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대학 당국에 따르면 「마그나 쿰 라우데」상은 상위 10% 이내에 드는 학생에게 주는 「쑴마 쿰 라우데」상보다 한단계 낮은 상이라는 것이다.
3,노원구 의원 출마하면서 허위로 홍보
사실을 알아보니......
하버드대학에서 알아주지도 않는 동아시아과에서 (이름만 서울대인 수원의 서울농대라고나 할까) 중급정도 실력자에게 주는 '아너러블 멘션'을 수상해놓고 .....최고상에 해당하는 본상인 토마스홉스상을 탔다고 허위기재했고 이걸 총선에서 <자신의 능력입증하는 자료>로 홍보했고 결국 재판까지 가서 허위가 맞다고 판결이 난 사건. ======>>>>((((하버드대를 졸업하면서 우수 논문 장려상에 해당하는 '아너러블 멘션'을 수상했지만 지난 18대 총선에 앞서 홍보물에 본상인 토마스홉스상을 수상했다고 기재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
<<하바드대를 제 때에 졸업하지 못한 이유>>
이 사람은 바이그젬 통과했더라도 선서하기 전 인터뷰에서 도덕성이 문제가 되었을 거예요. 하버드 법대에 못 간 이유와 같은 이유... 졸업하고 거짓 인터뷰를 했다고 해요. 도서관 사서를 교수인냥 꾸며서... 그게 발각되어 졸업장도 제때 못 받았다죠. 미국은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은 아무리 똑똑해도 변호사 자격증을 주지 않습니다. 제 친구도 아주 어렸을 때 경미한 인터넷 컴플레인 하나가 꼬리를 물고 다녀서 인터뷰할 때마다 같은 질문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4, 미국에서 변호사 경력이 있다고 자신의 이력서에 기재하고 있음
사실을 알아보니.......
먼저 <바통과>에 관하여...홍정욱 뉴욕 바 통과...바시험은 1998년 7월에 통과한 것입니다.근데 97년부터 변호사였다고 거짓말 하는건 또 뭡니까?..................98년 7월 시험 합격자는 98년 11월에 발표되며, 최소 99년 1월이 되어야 선서식하고, 이 선서식을 마쳐야 어토니가 되니까...아무리 빨라도 99년부터 어토니여야지요...
......................... LLM은 해외에서 법학 학사를 받은 사람들이 거치는 1년 과정이예요.
LLM도 졸업하고 나면 바 시험 거쳐야만 '어토니'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고요.
아 니면 로펌에 들어가서 일은 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본인을 '어토니'라고 부를 수는 없어요. 절대로... 바시험 통과해서 선서 끝나기 전까지는 로펌에서 프로필도 못 올리고, 클라이언트를 직접 상대할 수도 없습니다. 뒤에서 일처리는 할 수 있지만요.
근데, 이 사람 영어인터뷰를 들어보니 본인이 '어토니'였다고 당당하게 말해서 놀랐습니다. 그것도 로펌에서 일하지도 않았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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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비인기학과인 동아시아학과를
3등급 졸업했으면서도
하버드마케팅에 환장한 한국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하버드 최우수 졸업 7막7장'이란 책을 졸업과 동시에 발간
때돈과 유명세를 얻게 된다.
그러나 하버드와 언론에 의해 사기임이 뽀록난후
제발에 저려 언론사에 연락해 기자들을 불러들인다.
하지만 사과와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자기합리화의 변명만 늘어 놓는 기자회견을 한뒤 해외로 토낀다.
북경대에서 석사과정을 밟다가 중도포기하고
미국의 로스쿨을 들어가려 했으나
하버드나 예일 등에서 받아 주지 않자 스탠포드로 갔다.
그런데 로스쿨정통과정인 JD가 아닌 LLM,SJD통합과정을 밟는다.
미국에서는 JD 못나오면 주류로 활동할 수 없다.
하지만 홍정욱은 이를 다시 책 내어서
보수적인 동부를 떠나 자유로운 서부에서 공부하고 싶어서였다고 하고
JD,LLM,SJD의 차이를 모르는 한국사람에게 그냥 스탠포드 로스쿨 박사로 선전한다.
미국에서 주류로 설수 없으니 결국 귀국을 택하게 되고
한국에서 주류로 서기 위해 군입대를 선택한다.
6개월 공익근무 (- -)
제2차 세계대전 해군장교 케네디 따라 럭비하던 무쇠체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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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이 뉴욕 변호사라고 경력에 올린걸 보고 몇 년도에 바시험 합격했을까 의아해서 찾아봤습니다. 위키에 1998년에 시험에 합격했다고 나오더군요. 이건 진짜일까 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뉴욕 변호사 시험 합격자를 년도 별로 찾아 볼 수 있는 곳에서 hong을 검색했더니 98년엔 홍정욱이란 사람이 시험에 합격한 적이 없었습니다. 2월, 7월 시험 다 봤어요. 혹시 97년에 합격하고 admission이 98년일까 싶어서 97년 2월 7월도 봤더니 역시나 없었습니다. 96년까지 봤지만 역시나...96년 7월 시험부터 98년 7월 시험까지 홍정욱이란 사람은 뉴욕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99년까지 봤으나 홍정욱이란 사람이 99년 까지도 합격한 기록이 없네요. 제가 잘못 검색했을까봐 아래 링크까지 걸겠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는 분 검색 검토 해주셔도 좋고 다른 년도를 검색하셔도 좋습니다.
뉴욕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적이 없다면 당연히 뉴욕 변호사도 아닙니다. 그 경력도 거짓이라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네요.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 합격 (1998) - 출처 위키
http://www.nybarexam.org/exam.htm - 출처 뉴욕 변호사 시험 합격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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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이라도 바 시험에 합격하고 admission을 통과하고 선서까지 마쳐야 변호사에요. 그리고 일반적인 LLM은 (택스등 세부전공 LLM 제외) 외국 대학 학부에서 법을 전공한 사람이 들어가는 과정인데 홍정욱은 다 아시는대로 하버드에서 학부를 했으니 LLM 과정을 거쳤을거라곤 생각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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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댓글보고 확인하니 third에 있네요. 비뉴욕 거주자와 뉴욕시 거주자가 first나 second였다고 기억하곤 first와 second만 찾아본 제 불찰입니다. 그래도 시험 통과 했다고 변호사가 바로 되는건 아닌것이 맞고요. character & fitness 검증 후 선서를 해야만 변호사입니다. 이런 과정때문에 98년 7월에 시험 패스한 사람은 젤 빨라야 99년 1월에 선서하고 선서한 후에야 변호사 자격이 있는거고요. 97년부터 변호사라고 하고 다녔다고 읽었는데 그건 아니죠. 현재 뉴욕 변호사 등록도 안 되어있네요. 비활동 변호사도 변호사 등록에선 확인 가능한데 이것이 안된다는건 다른 의혹 (과연 선서 후 정식 변호사일까, 변호사 자격은 유지 안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을 부르네요. 변호사 자격을 유지 안 하고 있다면 자신을 "변호사"라도 할 수 없어요.
..................................캘리주는 떨어진건가. 캘리가 유독 어렵다던데... 대학은 캘리서 나오고 시험은 뉴욕으로 가서 봤나보네.
첫댓글 이러한 사람이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대표해 국회에서 일을 하는 군요.... "국회의원"이란 명함을 달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