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까지 풀로 뛴탓에 늦출근하고
또다시 퇴근이 가까워지자 오후 8시경부터
pda를 켜서 상황을 봅니다
로지 전체콜 50~60개 남짓
오후 9시가 가까워지니 콜수가 슬금 슬금 늘어납니다
결국 9시까지 첫개시를 못하고
종로 4가 로타리 신한은행앞으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퇴계로 6가에서 인천 학익동가는콜이 3만냥에 나왔으나 그냥 흘러보넵니다
홈바운드가 아니다보니 복귀에 자신이 없고 서울에서 일하는것이 효율적이고 낳을것 같아서입니다
몇번 들락 날락하는데 옆동료가 잡아서 간다합니다
모든 지역을 홈바운드같이 길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9시 10분경 첫개시를 합니다
1) 을지로 3가에서 독산동
종로 4가에서 을지로 3가가는 버스가 있어 버스를 타려 하였으나 손에게 전화를 하니 상황실에서 받으면서 빨리가라
독촉을 하는탓에 한정거장을 캔설당한다하여 택시를 타고 가서 업소에가니 손은 구멍가게에서 느긋히 한잔하고 있으니
괜히 택시를 탓나봅니다,
원래 을지로 3가에서 강서 등촌동가는콜인데 손을 만나니 행선지를 독산동으로 바꾸면서 운행거리가 늘어나니
대리비를 더주겠다 합니다
을지로에서 서울역을 지나 한강대교를 건너 대방역에서 좌회전하여 시흥대로로 가다가 구로 전화국 사거리를 지나
20m 도로로 들어가서 주택가에서 종료
손이 우연하게 관조와 동갑이라 자녀들 얘기하면서 운행, 사업에 몇번 망가졌으나 친동생이 도와주어서 시흥시에서 사업을
하는데 와이프와 동생이 고맙다 하네요
운행료 2만냥 + 목적지변경 1만냥 - 수수료 4천냥 - 교통비 2,400냥
2) 독산동에서 장안동
독산동은 서울에서 남쪽방향으로 안양가는 방향에 있는데 주변에 콜나올 가능성은 시흥사거리, 구로 디지탈역,난곡사거리주변, 한국관(?) 주변이라 생각돕니다
10여분 기다려 장안동가는콜을 캣취 하고 위치 확인하니 큰건물이 없는 주택가여서 길을 아는 개인택시 기사님께 위치 확인하여 손을 만나 시흥대로로 나와서 여의도를 거쳐 원효대교를 지나 강변북로를 경유하고 동부간선 을 타다 장안평역으로 나와 장안동 현대 홈타운 아파트에서 종료 , 33살의 손으로 선거 때문인지 정치 얘길 잠깐 하였는데 좌파에 대한 개념을 대화하면서 운행 하였는데 관조가 생각하는 좌파와 손이 생각하는 좌파에 대한 약간의 차이는 나나 큰 개념으로 봐선 생산적인
대화를 하였네요
운행료 2만냥 - 수수료 4천냥 - 교통비 2,400냥
3) 장안1동사무소에서 중계동
현대 홈타운 아파트주변에서 운행을 마치고 콜상황을 보니 로지 전체콜이 300~400 개 정도되나 다들 느끼겠지만 내가 있는
곳에서 콜이 나와야 도움이 됩니다, 다행으로 조금있다잡은콜로 손에게 전화하니 현대홈타운 큰길 건너편이 장안 1동 사무소라 하여 도보로 이동하여 손을 만나 출발하였는데 손이 길이 막히니 장안동 뚝방길로 올라가자 합니다
뚝방길은 중량천으로 봤을때 장안동 뚝길옆에 있는길로 동부간선도로가 막힐때 일부손들이 이용하기도 하는데 비교적 덜막히는 도로입니다, 월계동에서 다리를 건너 중계동에서 종료
운행료 2만냥 - 수수료 4천냥
4) 상계역에서 노원역
중계동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주변을 보니 상계역주변이라 합니다
지역설정을 하고 있으니 로지 플이 자동배차를 하여줍니다, 목동가는콜로 손이 상계역 공용주차장에 있다하여 상계 공영주차장으로 가니 공영주차장이 상계역 남쪽과 북쪽 두곳에 있습니다. 손은 당고개 방향에 있어 4호선 고가밑으로 나와 노원역에서 동부간선으로 빠지려는데 손의 친구와 얘길 더해야 한다면서 종료하길 원합니다, 노원역에서 종료
운행료 1만냥 - 수수료 2천냥
5) 노원역에서 애오개역
시간이 대략 12시를 약간 넘긴시간인데 강남으로 갈까 하다가 146번 버스를 타면 강남까지 약 한시간 걸리게 됨으로
노원역에서 콜잡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정말 콜이 없네요, 약 30분을 넘기고 애오개역가는 콜을 캣취하고 손에게 위치 확인
하니 노원 kt 길건너 업소여서 5분거리 걸어가서 손을 만나 노원역에서 동부간선을 타고 북부간선을 타고 내부도로로 나와
홍은동 유진상가에서 빠져서 독립문역,서대문역에서 우회전하여 마포로로 나오면 아현역주변 5호선 애오개역이 있습니다
운행료 15,000냥 - 수수료 3천냥
6) 마포 가든호텔에서 북아현동
현위치가 애오개역이고 시간이 대략 1시30분경으로 로지 전체콜이 100개 미만입니다
로지플을 2개 쓰는탓에 1개는 1,5km를 설정하고 한개는 10km를 설정하여 콜상황을 봐도 콜들이 별무신통입니다
약 20분경을 기다리니 북아현동가는콜이 떠서 캣취하니 다행으로 콜이 잡힙니다
애오개역에서 가든호텔은 약 1~1,5km 정도의 거리여서 택시로 이동합니다
하나은행앞이라는데 하나는 가든호텔건너편에 있고 하나는 가든호텔에서 불교방송으로 내려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불교방송가는 방향 하나은행뒷편에서 손을 만나 북아현동 위치를 확인하니 서대문로타리에서 경기대 방향으로 올라가라
합니다, 가는 도중 무슨말을 중얼 중얼 거립니다,
술취한 손으로 중얼 중얼 거리는 손들이 많으므로 그려러니 하는데 가만 들어보니 관조더러 들으라는 말이였는데
말대답을 원하는것같아 몇마디 댓구하니 요번선거에 대한 얘길하는것인데 선거 결과에 대한 나름의 평을 하는것이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운행을 끝네서 대리요금을 요구하니 자꾸 얘길 더하길 원하여 일을 더해야한다고 하니 일못할 시간에
대한요금을 주겠다고 합니다, 약 30분 정도 지난다음 요금을 받고 자릴 떳습니다
종교얘기와 정치얘기는 될수 있스면 피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똑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생각하는바가 틀리고 똑같은
뉴스를 봐도 자기 주관이 들어가게 되여 논쟁거리가 되고 100가지가 좋아도 한두개 때문에 인간관계가 멀어질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운행료 12,000냥 + 시간경과 18,000냥 - 수수료 2,400냥 - 교통비 3000냥
7) 광화문에서 문래동
북아현동에서 일을 끝난는데 우연하게도 관조집에서 100m 정도 떨어진곳에서 일이 끝나서 일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핸폰과 pda를 충전하면서도 콜을 주시하는데 문래동가는콜이 몇번 들락 날락 합니다,
이유는 12,000냥 짜리인데 수수료와 교통비를 제하면 별로 남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집에 차가 있어서 콜을 캣취하고 위치를 물으니 세종문화회관 뒷편 경희궁의 아침이란 아파트단지앞입니다
차는 bmw 5 씨리즈로 신차입니다, 예전차에 비해서 부드러워지고 몇가지 기능이 추가 됐다합니다
예를 들면 정지선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계속 밟지 않아도 악셀을 밟지전까지 그기능이 유지 됩니다
그런데 주차할때보니 그기능이 불편합니다, 살~살 후진해야 하는데 일단 멈추게됨으로 움직이는 폭이 켜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운행하여보니 전체적으로는 훨 나아진 느낌입니다
운행료 12,000(후불) - 교통비 2,400냥
8) 문래동에서 응암동
운행을 끝네고 보니 청과물 시장 근처입니다.
이미 새벽 3시30분이 넘어가고 있어 셔틀이 있다면 교보로 나갈려고 하였습니다
한대협에서 임시총회가 있어 돌아가는 사정이 알고싶었고 노력하는 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하는 바램때문입니다
그러나 셔틀이 없어서 포기 하였습니다, 10~20분 경과한다음 응암동가는콜을 캣취하고 위치 확인하니 문래동 lpg 주유소
근처라 하여 손을 만나 양남사거리에서 서부간선을 타고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으로 빠져 응암동 주택가에서 종료하고
일과를 마감하였습니다,
운행료 15,000냥+ 덤 3천냥 - 수수료 3천냥
갑자기 여름이 온듯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조금씩이라도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