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에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신지효 아가의 첫돌 잔치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날임에도 많은 분들이 지효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오셨어요.
지효는 뽀송뽀송 하얀 얼굴에 얌전한 아가씨였어요.
원래는 더 잘놀구 순한데 돌치레를 하는지 좀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가들은 돌전후로 꼭 돌치레를 하더라구요.
건강히 잘크려고 하는 단계일꺼예요.ㅎㅎ
지효 어머님 아버님 두분도 인물도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시구.
요즘 어머님 아버님들은 하나같히 선남선녀이신지~
돌잡이에서는 붓을잡길 원하신 아버님 돈을 잡길 원하신 어머님
두분의 염원과 달리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려는지....
바느질도구와 마패를 잡았답니다..ㅎㅎ
손재주 많은 여자 대통령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지효의 소중한날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ㅋㅋㅋ 우리 지효 돌잔치 였네요.^^ 넘 넘 힘들었어요. 애기가 아파서..그날 넘 고생 하셨어요.예쁜 돌잔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용^^
지효가 아픈아이같지 않게 순하더라구요...고생이라니요.저희가 하는일인데요.예쁘다는 말씀이 가장큰 엔돌핀이랍니다.어머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