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피자전문점 "옐로우 캡"의 콤비네이션 피자

[Mr.수박]

겉으로 보이는 모양새는 아주 화려하고 머금직~~ 스럽군요. 일단 시야로 즐기며 침꼴딱~~ 은 성공

토핑도 화려함을 달리는 군요.

근데 문제는 부조화 라는 것이죠. 피자빵이 기름을 흠씬 먹은 듯한 느낌이었고 모짜렐라 치즈는 끈기가 없으며... 한국의 이쁜 저가피자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동안 아리아 라는 수제피자의 맛에 길들여 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정크푸드를 먹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이번에는 치킨윙을 주문해 보았지요.

치킨의 경우도 매운 양념맛과 고기의 맛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이도 실망 입니다.  물론 2가지의 메뉴를 주문해 보고 판단 한다는 것이 섣부른 점이 있다 하더라도 ... 우리나라 동네피자의 맛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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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라미]

우아아아아아아~ 아 꼬르륵~

[똥그랑땡]

응 이거 우리나라에두 있는 피자전문점 아닌가

[aiko]

어머... 피자,,입맛돈다,,, 먹고시포

[똥그랑땡]

입맛도라언냐가 피자사줄깡 울 아이코 입덧이 좀 가라 앉어야 하는데

[왕비]

아우~ 증말~!!! 배부른데두 먹구잡넹~~~;;;

[건이사랑]

수박님~~제발 이러지마요~~~ㅋㅋㅋ....좀 흐릿하게 찍어주세여~~~미티겠어영.....꺼억~~맛나겠다...ㅎㅎㅎ

[용감한..]

살찐다.. 쪄.. 오늘은 피자 먹어야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