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넘을지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들도 계실거구 이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제가 해보니 힘도 덜 들고 부스러기도 안 나오고 좋아서요,
한번 해 보세요.
요즘 김장철이죠.
김장을 맛있게 하려면 배추를 잘 절여야겠죠?
절임배추를 사서 하면 좋지만 좀 힐들어도 직접 절이시는 분들~ ~
이렇게 해 보세요.
벌써 이렇게 하고 계신다구요?
그래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보통 배추를 4등분 해서 소금을
배춧잎 사이 사이 소금을 넣죠
1. 배추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기.
2. 배추를 밑둥에 열십자로 (4등분 할때처럼)칼집 만 넣는다.
3.칼집은 열십자 난 배추에 손바닥을 넣을때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만…4등분 하지말고
4. 배추에 소금물이 골고루 들어가게 적신후 소금을 크게 한주먹을 칼집 사이에 넣은후
큰 함지박에 차곡 차곡~~
5.절일때 사용한 소금의 양에 따라… 저는 3~4시간쯤후 배추 아래 위의 것을 뒤집어 바꾸어 준다(이때 밑에 있던 배추가 덜 절었다 싶으면 소금을 처음에처럼(십자로 자른곳) 좀 더 넣어 준다.
6. 다 절었다 싶으면 씻을때 4등분으로 나누며 씻어 준다.(손으로 잘 나눠져요)
이렇게 하면 장소가 좀 좁아도
되고 배추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는다.
소금이 배춧잎 사이 사이 켜켜로 절일때보다
많이 들지도 않는다.
배추 맛도 더~~ 좋은것 같아요
저는 배추가 너무 숨 죽은거보다 줄기가 약간 덜
절은 듯 하게 절여요. 그러면 나중에까지 아삭한
김치를 먹을수 있어요
올겨울 김장 언니랑 나랑 100포기정도 조카가 좀 가져 가고 내년 김장때까지~~~
사진이 좀 부족 해요 . 작년 김장때 사진이에요.
전화기에서 글을 썻더니 사진이 줄을 안 서고
말을 안 듣네요.. ~~
출처 : 다음카페 전음방에서 업어왔어요
첫댓글 참 좋은 자료예요.